세월호 급선회는 없었다!!! [7]

대한국민 (gallaxy77k****)

주소복사 조회 4006 14.04.19 19:42 신고신고

세월호 운항경로 공개, 해수부 "통상 항적 유지"


세월호 오늘(16일) 경로가 담긴 항적도/자료=해양수산부


진도 인근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의 항적도(항로를 기록한 해도)가 공개됐다. 통상 항적과 유사하게 운행했다는 것이 정부 측 설명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16일 오후 "사고선박의 선박자동식별장치 자료를 보면 통상 다니던 경로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사고 직전 항적과 유사한 항적을 유지해 항로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사고 지점은 해저 지질상태가 암반인 ‘암반지대’로, 암초가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며 “전자 해도를 봐도 사고 지점에 암초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해수부가 공개한 항적도에 따르면 금일 항적은 종전 항적에 비해 왼 쪽으로 다소 이동했다. 해수부는 다소 섬과 멀리 통과했을 뿐 항적에 큰 이상은 없다는 입장이다. 

세월호 선장 변경과 관련해서는 "통상 선장은 일주일에 한 번 휴가를 간다”며 “세월호 운항 선장은 총 3명이며, 이날 세월호를 운항한 이준석 선장은 1983년부터 선원생활을 시작한 베테랑 선장”이라고 설명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현재 해경에서 사고경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원인과 경과에 대해선 혼선을 막기 위해 해경이 일괄 발표할 것"이라며 "내일(17일)쯤 해경에서 사고 원인 등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월호는 이날 오전 8시55분 경 진도군 병풍도 북방 1.8마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중 원인불명의 침수를 맞아 결국 침몰했다. 승선원 459명 중 오후 현재 네 사람이 사망하고 164명이 구조돼 200명 이상이 여전히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사출처: 머니투데이  2014-04-16  20:16


그런데 이같은 항적도 보도는 부정되고 아래와 같은 썰이 터져 나왔다.



침몰 직전 세월호는 정상적인 속도 20~21노트 (시속 40킬로미터)로 운항중이었다.

그런 세월호가 16일 오전 8시 48분경 급선회(변침)를 시도하다가, 시속 6노트(시속 11킬로미터)의 조류에 휩쓸려 선체가 기울어지고 결국 복원력을 상실, 침몰했다는 현재의 썰이다.


7천톤급  대형선박이 시속 20노트(시속 40킬로미터 미만)로 운항중,

 급선회(변침)로 복원 능력을 상실, 조류에 침몰했다는 유사사례가 있는가?

7천톤급 선박이 시속 100킬로미타로 고속도로 달리는 티코였나???


세월호 여객선이 최대로 꺽을 수 있는 조타 각도는 30도,

통상적인 항로 변경 변침 각도는 10~20도이다.

그런데 싸이비  공영방송과 언론은 90도를 꺽었다고 허위, 날조 보도를 하고 있다!!


그리고 구조자 170여명중 누구도 세월호가 급선회로 침몰 했다는 증언도 없다.

그런데 선장, 항해사, 기관사들은 입을  꼭 다물고

정부와 싸이비 공영방송 KBS등은 이른바 전문가들을 동원, 지금  허구 작문소설을 쓰고 있다.


세월호 구조자  증언은 대부분 일치한다.

침몰직전까지 여객선은 정상적으로 운행중(갑판에서 활보할 정도로)이었는데,

갑자기 쾅~하는 소리 ( 쇠 같은 물체에 부딛히는 소리)가 들렸다는 점이다.


정부와 언론은 한때 근거도 없이 암초 충돌설을 끈덕지게 주장하다가,

지금은 위와같은 변침과 조류 썰을 주장하나, 깨름칙하게도 유사사례 없는 추정일 뿐이다.


언론이 발표한 8시 48분경  급선회 시점은  그 어떤 구조물과 "충돌시점"일 가능이 높다.

세월호는 알 수 없는 그 어떤 구조물과 충돌했고, 이후 기관실 조타능력을 상실,

조류에 휘말려 크게 타원형을 그리며 지그재그로 북상중 선박에 물이 차오르면서  

결국 선박의 무게 중심을 상실하고 이후 급격히 침몰했을 것이다.


어차피 추정이라면, 사고 원인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선장, 항해사(조타수), 기관사들은 지금까지 입을 꼭 다물고 있는데,

생존자  증언을 토대로 한 세월호 침몰 추정이 더 타당하지 않는가?

7천톤급 세월호가 이른바 변침(급선회)으로 침몰했다는 언론 보도를 신뢰할 수 없다.

정상운항을 했던 세월호가 의도적인 변침이 있었다는 팩트도 조차도 없다.


급선회는 그 어떤 구조물과 충돌 후, 조타능력을 상실한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열씸히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는 

미 7함대 소속 본함 리차드 강습상륙함.

미국 해군 사이트에도 서해서 수색과 구조 활동에 참여중이라고 나와 있다.

그런데 본함 리처드함은 지금 어디서 무슨 수색, 구조 작전을 하고 있다는 것인가???


140417-N-LM312-010

EAST CHINA SEA (April 17, 2014) An MH-60S Sea Hawk helicopter assigned to Helicopter Sea Combat Squadron (HSC) 25 is chained to the deck aboard the amphibious assault ship USS Bonhomme Richard (LHD 6) after conducting search and rescue operations. Sailors and Marines onboard Bonhomme Richard are conducting search and rescue operations as requested by the Republic of Korea navy near the scene of the sunken ferry Sewol in the vicinity of the island of Jindo. (U.S. Navy photo by Mass Communication Specialist 2nd Class Adam D. Wainwright/Released)

한미합동 독수리 훈련도 4월 18일 종료됐는데 집에도 못가고.

세월호가 침몰한 서해 진도 해상에서 한국 해군과 '한미합동 구조와 수색 작전 중'

이라는 미 해군의 본함 리차드 기사. (4월17일, 미국 시각)

기사 출처: http://www.navy.mil/submit/display.asp?story_id=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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