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도 "메리 크리스마스"

한국일보|배우한기자|입력2013.12.19 03:41

서울 견지동 조계사에서 18일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서 승려와 목사들이 산타 복장을 한 어린이들과 어울려 박수를 치고 있다. 조계종은 2010년부터 매년 종교간 화합을 위해 트리에 불을 밝히고 성탄절 축하 메시지를 발표하고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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