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kbcheckcard&logNo=220780498777

 

주말에 몰아보기 좋은 SF 명작 영화 추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바로 SF 영화입니다. SF 영화들은 대작이 많아서 흥행 면에서 큰 성공...

blog.naver.com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원작자 "가상현실이 행복 줄 수 있어"

송고시간2018-03-12 07:01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임미나 기자기자 페이지

어니스트 클라인, 영화 개봉 앞두고 서면 인터뷰

스티븐 스필버그 연출 블록버스터…가상현실서 벌이는 두뇌 게임 그려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가상현실이 살아가기에 좀 더 좋은 곳이기 때문에 현실의 고통스러운 부분들을 방치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적당히 절제할 수 있다면 현실 도피 역시 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상현실을 본격적으로 다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레디 플레이어 원'의 원작자 어니스트 클라인(46)은 오는 28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연합뉴스와 가진 단독 서면 인터뷰에서 가상현실의 미래를 이렇게 전망했다.

영화의 원작인 동명의 SF 소설은 '2045년 가상현실 오아시스 게임에 숨겨진 세 가지 열쇠를 찾아서'란 부제를 달고 있다. 환경이 파괴되고 식량이 부족하며 빈부격차가 극심해지는 등 암울한 2045년이 시간적 배경이다. 가난한 10대 소년 '웨이드'는 이모의 판잣집에 얹혀살면서 비참함을 느끼지만, 거대한 가상현실 세계인 '오아시스'에 접속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위안을 받는다. 오아시스 안에는 아바타처럼 가상의 자아가 존재해 현실과 똑같이 살아간다.

그러다 웨이드는 오아시스의 개발자인 억만장자가 죽기 전 유언으로 남긴 수수께끼를 푸는 데 참가한다. 억만장자는 자신이 낸 수수께끼를 가장 먼저 푸는 사람에게 막대한 유산과 함께 오아시스 경영권까지 상속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오아시스 안에 수수께끼를 푸는 세 가지 열쇠를 숨겨뒀는데, 이는 그가 생전에 몰두한 1980년대 대중문화와 관련된 것들이다. 웨이드는 첫 번째 단서를 푸는 데 성공하지만, 그 순간 상금을 쟁취하기 위해서라면 살인도 마다하지 않을 경쟁자들의 표적이 된다.

 

미국에서 2012년 출간된 이 소설은 참신한 가상현실 세계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됐고, 아마존에서 SF·판타지 분야 '올해의 책'으로도 꼽혔다. 한국에도 2015년 번역 출간돼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책의 인기에 할리우드 제작자들이 달려들었고,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로 만들었다.

작가 클라인은 스필버그 영화의 완성도에 크게 만족한다며 한국의 소설 팬들이 영화를 꼭 즐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 작품의 속편으로 미래의 또다른 화두인 AI에 관해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작가와의 문답 내용.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중 한 장면.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 완성된 영화에 얼마나 만족하나.

▲ 영화를 두 번이나 봤다. 정말 대단하다. 내 소설 속에 묘사된 두 세계,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인 오아시스를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하게 시각적으로 구현해냈다. 영화 속 많은 것들이 내가 책을 쓸 때 상상했던 것들과 똑같았다. 책과는 다른 점들도 있지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원작과 다른 모든 부분을 나와 논의했고, 내 소설에서 이야기하고자 했던 바들을 확실하게 그려냈다.

- 당신은 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기도 했는데, 이 소설도 영화화를 염두에 두고 썼나.

▲ 아니다. 나는 이 소설이 영화로 만들어질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소설 속에서 내가 보여주고자 했던 많은 대중문화의 아이콘들 때문이다. 영화로 제작될 거란 일말의 생각도 없이 그저 마음껏 내 상상의 나래를 펼쳤을 뿐이다. 만약 다른 감독이 내 소설을 영화로 만들 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내 소설을 충실하게 구현해낼 수 없을 거라 생각했을 것이다. 오직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만이 해낼 수 있는 일이었다.

-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하면서도 영화의 주요 테마는 1980년대 대중문화 콘텐츠다. 이것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

▲ 1980년대는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였다. 나는 10대였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만들어가던 시기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 시기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고, 그 시기가 인류사에 엄청난 전환점이었다고 생각한다. 비디오 게임이나 가정용 컴퓨터, 비디오카세트 레코더 등 새로운 기술들이 소개되기 시작한 시기였다. 이것들은 우리 일상에 엄청난 충격을 줬고 우리를 지금의 인터넷 세대로 이어주는 중요한 다리가 되었다. 이 모든 것들이 1980년대에 시작됐다.

- 이 소설은 인류의 미래를 디스토피아로 그리면서 오아시스라는 완벽한 가상현실 세계를 예고한다. 실제 현실에서도 이렇게 되리라고 보나.

▲ 아쉽지만 그렇다. 정말로 일어날 것이다. 우리는 내일이 없는 것처럼 화석 연료를 사용하고 기후 변화를 무시해왔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곳, 앞으로 살아갈 곳을 계속해서 파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 많은 사람이 우리가 원하는, 꿈꾸는 현실을 만들어낸 인터넷 속 가상 세계로 도피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 소설은 가상현실의 양면을 다루긴 하지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유토피아 공간으로 그린다. 실제 가상현실에 대한 당신의 전망은 어떤가. 인간성이 말살될 거란 우려도 있는데.

▲ 나는 가상현실 오아시스에서 인간성이 말살될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오아시스에서는 현실의 부정적인 요소들을 제거해 일상을 보내기 더 쾌적한 곳이 된다. 가상현실이 살아가기에 좀 더 좋은 곳이기 때문에 현실의 고통스러운 부분들을 방치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적당히 절제할 수 있다면 현실 도피 역시 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당신이 이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한 메시지는.

▲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곳은 현실뿐이다. 현실이야말로 우리가 살고 있는 실제이기 때문이다.

- AI가 불러올 미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 인류가 개발하고 있는, 가장 흥분되지만 무서운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은 특이점(singularity; 인공지능이 발전해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는 기점)을 초래할 수도 있을 것이며, 인류를 멸망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소설의 속편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많은 이론을 다뤄보고 싶다.

- 한국에 있는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한국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 책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3월 28일 개봉하게 된 이 영화를 소개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책을 재밌게 읽어주셨다면, 꼭 극장에서 영화도 봐주세요!

mina@yna.co.kr

관련기사

 

 

이스터에그의 천국 《레디 플레이어 원》 제작 비하인드

https://openhardware.tistory.com/41

 

120인치 프로젝터 스크린 제작기

최근에 생일날 미니 빔을 선물 받았습니다. 근데 집에 스크린도 없고 벽지도 약간 색이 있거나 방향이 여의치 않아 마땅히 어디에 쓸데가 없어서 활용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사용

openhardware.tistory.com

 

 

LG전자 기타프로젝터용품 ₩0

LG시네빔 Laser 4K HU85LA UHD 단초점 빔프로젝터 WEB OS 4.5 스마트빔

item.gmarket.co.kr

 

 

클린버전】 김태연 - 상사화 ❤내딸하자 6화

 

 

 

【클린버전】 김태연 - 사랑 참 ❤내딸하자 7화❤

 

 

인연

 

 

 

[김태연]트롯신동김태연양이 미스트롯2에서부른 노래모음입니다 미스트롯2노래모음

 

 

국악신동 김태연 노래 모음🎵/ 감성 끝판왕 김태연 🥰🥰/

1.사랑 참 2. 상사화 3. 울엄마 4.태연이는 말합니다 5. 인연

 

 

[보이스킹/무삭제] 극고음의 어매. 조관우 '어매' Full ver. Best KPOP

秋之色 — 给面小站 (geimian.com)

 

秋之色

 

www.geimian.com

 

 

요즘 여학생들은 무슨 노래 부르니?ㅎ (Feat. 이영현) | ODG

 

 

연 가사

지금 어디있는지 아프지는 않는지

 

가슴 속에 담아 둔 말

전하고는 싶은데

도대체 넌 잡히지도

보이지도 않아

 

조금은 더 가까이

 

다가갈 순 없는지

가슴 깊숙히 차 오르는

너를 향한 마음에

그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인형 된 것 같아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아쉬운 맘 접어두고 날려보내도

사랑에 익숙한 나조차

목이 메어와

또 다시 찾아 온 아픔에

힘겨워 해도

기대 조차도 없는 사랑에

그냥 한번 웃어봐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모두다 한번 쯤은 겪는 일이라

처음엔 나도

아프지 않을 줄 알았어

하루하루 버텨가는 내 모습 보며

너란 사람 절대로 만날 수 없다고

아물지 않는 깊은 너의 빈자리

보낼 수 없는 강한 나의 욕심에

지쳐만 가는 너이기에

잡지도 못한 건

가슴 아파도 바보 같은 나라서

 

 

아이유 모르는 척하기 챌린지 | ODG

 

Don't Play that Song    NardzLhai Betriolo

 

Don't play it no more
Don't play it no more
Don't play it no more
no no no no no no no

Don't play that song for me
It brings back memories
The days that I once knew
the days that I spent with you

oh no! don't let it play
it fills my heart with pain!
please stop it right away!
I remember jus what it said
it said darling I love you (You Know that you lied!)
darlin i love you (you know that you lied!)
darlin i love you (you know that you lied-you lied you lied lied lied)
remember on our first date?
you kissed me and you walked away...
you were only 17
I never thought you'd act so mean
but baby you told me you loved me
you told me you cared!
you said ill go with you darlin-almost anywhere
but baby you know that
darling I love you (You Know that you lied!)
darlin I love you (you know that you lied!)
darlin I love you (you know that you lied-you lied you lied lied lied)

Don't play it no more
Don't play it no more
Stop it baby! no no no no no no no
Don't play it no more! Baby Please! don't play it baby!
Don't play it no more! no no no no no no Stop it baby!
You know that you lied!
You know that you lied!
You know that you lied! Stop it baby!

 

 

더 이상 놀지 마세요.

더 이상 놀지 마세요.

더 이상 놀지 마세요.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나한테 그 노래 들려주지 마.

그것은 기억을 되살린다.

내가 한때 알았던 날들 너와 함께 했던 날들 안돼!

장난치지 마!

그것은 내 심장을 고통으로 채운다!

제발 당장 멈춰주세요!

뭐라고 썼는지 기억나요 사랑한다고 써있었어 (거짓말한거 알지!)

darlin I love you (거짓말한거 알잖아!)

Darlin I love you (거짓말한거 알아.

거짓말한거.거짓말한거.

거짓말한거.거짓말한거) 우리 첫 데이트 기억나?

나한테 키스하고 가버렸어

넌 겨우 17살이었어.

네가 그렇게 못되게 굴 줄은 몰랐어.

하지만 아가야 넌 날 사랑한다고 말했잖아 신경쓴다고 했잖아!

아무데서나 이 얼간이랑 같이 가겠다고 했잖아

하지만 너도 알잖아 여보 사랑해 (거짓말한거 알지!)

Darlin 사랑해 (거짓말한거 알잖아!)

Darlin I love you (거짓말한거 알아. 거짓말한거.거짓말한거.거짓말한거.거짓말한거)

더 이상 놀지 마세요.

더 이상 놀지 마세요.

그만해!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더 이상 놀지 마!

자기야 제발!

아기처럼 굴지 마!

더 이상 놀지 마!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그만해 아기야! 거짓말한 거 알잖아!

거짓말한 거 알잖아! 거짓말한 거 알잖아!

아가야, 그만해!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oreverllove&logNo=220347794110&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Ben E. King - Don't Play That Song

[Listen.] 목요일과, 금요일은 개인 스케줄이 있어 포스팅을 하지 못했네요. 지난 목요일 포스팅부터 가볼...

blog.naver.com

 

영화 <예수의 마지막 유혹>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2002-02-18 16:54

페이스북 트위터

 프린트 

오는 25일 개봉예정인 영화 ''예수의 마지막 유혹''과 관련해 강모 목사가 수입사인 K영화사를 상대로 영화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22일 서울지법에 냈습니다.

강 목사는 소장에서 "성경책에 전혀 근거가 없는 허위사실을 동원해 예수의 전 생애를 왜곡하고 예수와 기독교를 모독했다"며 "이런 영화를 상영할 경우 엄청난 국론 분열과 사회혼란이 닥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K영화사측은 "이 영화는 특정종교를 비하할 의도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허구로 쓰여진 원작을 영화화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니코스 카잔차키스 원작 소설을 마틴 스코시즈 감독이 영화화한 이 작품은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의 정사장면을 묘사하는 등 예수의 인성을 부각시킨 파격적인 내용으로 미국에서도 뜨거운 논란을 빚었으며, 국내서도 98년 수입됐다 기독교 단체들의 반발로 상영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 고석표 기자 / spko@cbs.co.kr >

 

 

 

blog.daum.net/johnkchung/6824129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The Last Temptation of Christ)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 (The Last Temptation of Christ) 서울에서 88올림픽이 열리던 해인 1988년에 마틴 스코세스(Martin Scorsese)가 감독한 영화 ‘그리스도의 마지막 유혹’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

blog.daum.ne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