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매트 리더쉽

마호매트가 군중들에게 연설하고 있었다.

수많은 군중이 구름처럼 몰려 들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마호메트가 신통한 힘을 발휘하여 산을 움직일 수 있다고 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그 마호메트가 산을 향하여 소리쳤다. [산아 이리 오너라] [산아 이리 오너라] 하고 산을 향하여 소리쳤다. 수많은 군중들이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러나 산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군중들이 술렁이기 시작하였다. 산을 움직일 것이라는 기대는 실망으로 변하는 그 순간.....마호메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산으로 들어가리라]

결국 마호메트는 산을품에 안을 수 있었다.

우리는 산을 움직일려고발부둥을치면서 살아간다. 남을 설득하는일은 산을 움직이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그들의 품에 안기면 된다. 전혀 발부둥 치면서 애를 쓸 필요가 없다.

[거절은 인사다] 미국의 전설적인 세일즈맨 [랙커만]이 한 말이다.

고객은 거절로서 인사를 대신한다는 것이다. [거절]은당신을환영한다는 애기라는 것이다.

산[고객]를 움직이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 안에 들어가면 그만인 것이다.

우리들의 스승[ 마호메트]는 그것을 깨우쳐 주고 있는 것이다.

고객의 품에 안겨버리면 그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