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 댄스 테라피 2006 국제 무용치료 워크숍
무용 움직임을 통한 자아상과 신체상에 대한 자각과 자아 실현
2006년 06월 09일 (금) 박은혜 객원기자 boolsae2001@yahoo.co.kr

사단법인 한국 댄스 테라피 협회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06 국제 무용치료 워크샵에 참여할 5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습니다.

등록 기간은 오는 6월 20일까지입니다. 등록 방법은 전화, 팩스, E-mail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사단법인 한국 댄스 테라피 협회 DATI (DMT-Arts Therapy Institute)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126-4번지 4층 Tel 02-744-5157 Fax 02-744-5159 E-mail kdmta@yahoo.co.kr로 연락하거나 http://www.kdmta.com을 참조 하면 됩니다.

▲ DANCE/MOVEMENT THERAPY : “A Step Toward Healing”이라는 주제로Sharon Chaiklin.ADTR (마리안 체이스 재단 회장, 전 미국 무용치료 협회장)과 Harris Chaiklin.Ph.D (전 메릴랜드 대학교수, 마리안 체이스 저서 편집장) 이 초청되었다.
경남 지역에서 함께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춤패 뉘 무용단 E-mail boolsae2001@hanmail.net 으로 연락을 하거나 팩스 246-4103번으로 문의 하셔도 됩니다.

2006 국제무용치료 Workshop은 Dr. Fran Levy를 모셔서 DANCE/MOVEMENT THERAPY “A Healing Art" 의 주제로 진행 합니다. Dr. Levy의 “Dance/Movement Therapy Healing Art”는 전 세계적으로 무용치료 전문대학원 교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수많은 무용치료사 교육을 위한 Dance/Movement Therapy 서적들이지만 Levy박사의 책은 매우 명료하고 체계적으로 쓰여 있어서 전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Levy박사는 무용치료와 심리학, 사이코드라마, 표현예술치료 등을 심도 있게 연구하여 그의 이론과 실제에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원하던 Levy박사의 Workshop을 한국에서 갖게 되어 일본의 Dance/movement Therapy 지도자들도 함께하게 된다고 합니다.

무용/동작 치료는 창작적인 예술 요법으로 가장 근본적 예술인 무용 자체의 표현적인 특성을 이용해 심신 장애를 치료하는 학문입니다. 무용자체의 표현적인 특성인 무용 움직임을 통한 자아상과 신체상에 대한 자각이 무용동작치료에서는 치료의 목적을 이루고 자아실현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 선진국에서 무용동작치료는 미래지향적인 학문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번 워크샵을 통해서 좀 더 많은 관심과 학문 연구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