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믿음대로 된다좋은글/좋은음악

2012/04/0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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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믿음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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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도

제 아무리 큰 권력을 행사하는 사람도

제 아무리 많은 재물을 지닌 사람도

제 아무리 큰 영예와 부귀영화를 누려도

불행한 경우가 많다.

그것들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엄청 부럽고 행복해 보일지라도

당사자 자신은

잠시 짧은 시간 행복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오랜기간 대부분의 시간은 불행하다.

왜 그럴까?

그것은 자신의 원형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의 원형이란 원래의 목적된 삶을 뜻한다.

원래의 목적된 삶이 아닌 이상

누구든 무언가 부족하고 허전한 가운데 불행할 수 밖엔 없다.

자신이 지닌 원래인 본성의 입장에서 보면

이 세상 모든 것들을 다 가진다 해도 역시 크게 모자라기 때문이다.

즉,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무지하다.

누구든 자신의 정체성을 바로 아는 한

그 어떤 상황에서도 두렵지 않으며

그 어떤 것들도 자신이 원하면 다 얻을 수 있으며

그 어떤 어려운 일들도 자신이 하고자 하면 다 이루어 낼 수 있다.

그것은 진실이며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사람들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것은

그 어떤 무엇이 부족하거나 없어서가 아니라

오로지 자신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무지 때문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믿는바 대로 살아감을 알 수 있다.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 일은 어떤 일이든 반드시 해낸다.

이래저래 이유가 있어 할 수 없다고 믿으면 할 수 없게된다.

똑 같은 상황에서도 사람마다의 생각과 믿음이 다르고

생각과 믿음이 다른 만큼 상황에 대처함이 다르고

그에 따라 당연 결과 또한 다르게 나타난다.

생각과 믿음의 뿌리는 잠재의식에 있다.

잠재의식으로는 믿지 않으면서

머리로만, 이성적으로만 믿는 척 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온 몸으로 당연시 믿는 믿음이라야 진정한 믿음이다.

따라서, 사람은 알고보면 누구나 잠재의식 속 자기믿음대로 살아간다.

잠재의식 속 믿음들은 오랜세월 조상대대로 살아온 삶에서 형성되었거나,

아니면 짧는 시간 매우 큰 정신적 또는 물리적 충격으로 만들어진다.

이유나 과정이 어떠하든 그 어떤 상황에서도

무조건 하면된다는 믿음만 놓지 않으면

설령 잠재의식 내면의 믿음이 좀 모자라더라도

의지가 강한 만큼 잠재의식에도 서서히 변화가 일어나

결국엔 잠재의식 조차도 믿게 되고

그래서 그 어떤 일도 결국 이루어 내게 되는 것이다.

즉, 누구든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이루고 싶은 일은 "하면 된다"는 믿음을 잃지 않는 한

반드시 이루어지는 법이다.

왜 그럴까?

잠재의식 심연의 본성은 무한가능성의 무한 잠재력 그 자체이기 때문에

잠재의식에 조차 닿을 만큼의 믿음을 굳히는 한

그 믿음은 결국 잠재의식에 각인되고

잠재의식에 각인된 믿음은 그것이 무엇이든 그대로 현실이 된다.

이러한 우주 만고불변의 법칙을

아주 오랜 옛날 우리들 조상들은 알고 있었다.

잠재의식 심연이 곧 극(極)이며

무엇이든 지극정성이면 만사형통이라는 말도

바로 잠재의식에 이를 정도로 정성스러우면

그 어떤 일도 이루어지지 않을 일이 없다는 뜻이다.

그것이 기도의 원리이자 누구나 지닌 본성의 힘인 것이다.

그래서 잠재의식 심연의 본성을 일컬어

神, 神性, 佛性, God, 하나님(한얼) 등이라 이름한 것이며

그것이 만물의 근원이자 본성이다.

사람은 누구나 그 본성으로 태어나고 그 본성으로 살아가며,

잠시 잠깐도 그 본성과의 연결 없이는 생존 자체가 불가하다.

그 본성과의 교감을 직관이라 하며,

본성과의 교감을 방해하는 기운이 곧 자기관념이다.

자기관념이란 몸으로 인식된 거짓된 경험정보들이다.

몸은 본성이 만든 일종의 로봇이며

특별한 목적을 가진 매우 중요한 도구일 뿐 참나가 아니다.

참나는 곧 본성이며 이것은 무한 가능성 그 자체이다.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로 영원불변하는 진리로서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진정 믿는 바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도

바로 이와 같이 잠재의식 내면의 무한 잠재력인 본성 때문이며,

그것을 활성화 함으로써 별 어려움 없이 무한 자신감을 발휘할 때

발현된 자신감만큼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원리와 방법으로

내면의 본성을 활성화하는 것이 참 수행이며

알고보면 모든 종교의 시원도 이와 같은 참 수행이었으나

무지한 사람들에 의해 잘못 전해짐으로서 종교가 된 것이다.

다행하게도 모든 종교의 경전에는

그와 같은 사실들이 정확히 기록되어 있어

누구든 헛되고 미신적인 망상망념을 벗어나

경전글들의 참 의미를 되새겨 읽어봄으로써

그 속에 모든 인간들이 원래부터 지닌 무한 잠재력에 관한

매우 중요한 말씀들이 설파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모든 종교가 말하는 핵심은

우리들 내면에 무한 잠재력의 본성이 있으며

누구든 그 본성을 의문의심 없이 믿는 한

자신이 원하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자신이 믿는 만큼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우주 만고불변의 진리에 있음을 알아차려야 하고,

그러한 사실을 더욱 확고히 몸소 체험하기 위해

믿음을 방해하는 마음의 때를 씻어내야 함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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