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카뉴]아이폰 7 VS 갤럭시 S7...2016년 최고 루머 스마트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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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필주 기자] 새해가 되면서 애플이 '아이폰 7'과 삼성전자의 '갤럭시 S7'의 루머가 더욱 구체화 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실 아이폰 7은 아이폰 6S가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출시시기가 이르다. 아이폰 7은 올 가을은 돼야 소비자들이 실제로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최근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점차 포화상태에 이르렀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고 중국발 중저가폰의 거센 움직임까지 일면서 상대적으로 애플의 차기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항간에는 아이폰 7의 출시일이 당겨질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특히 '3D 터치'라는 새로운 기술이 탑재된 아이폰 6S의 등장은 애플이 또 어떤 새 기술을 선보일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작용했다. 마침 곳곳에서 4인치폰(아이폰 6C 혹은 아이폰 7C), 방수기능, 홈버튼 유무, 라이트닝 포트 탑재, 이어폰잭 제거, 256GB 스토리지, 3000mAn대 배터리 등 아이폰 7에 대한 구체적인 루머들이 들리고 있다.

애플과 경쟁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7에 대한 관심도 만만치 않다. 갤럭시 S7은 당장 오는 3월 출시되는 것이 루머를 벗어나 기정 사실화 됐다.

그런 만큼 갤럭시 S7에 대한 루머는 상당히 구체적이다. 사이즈는 5.1 혹은 5.2인치, 5.5인치, 6인치 등 3가지 크기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 4G램에 퀄컴 스냅드래곤 820 혹은 엑시노스 8890 칩을 탑재할 전망이다.

특히 갤럭시 S7은 아이폰 6S의 '포스터치' 혹은 '3D 터치' 같은 압력을 감지하는 기능, 홍채인식 스캐너 탑재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폰 7과 갤럭시 S7과 관련된 루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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