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손질이나 시술 중에 고객들에게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제공하는 스파나 미용실은 흔하다. 하지만 런던에 위친한 페르시 앤 리드(Percy and Reed)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들이 예약을 할 때 미리 자기가 원하는 메뉴의 아침 식사를 주문할 수 있게 해준다. 메뉴로는 크로와상, 베이글, 그라놀라부터 오트밀과 따뜻한 샌드위치가 있으며 커피, 차, 오렌지 주스 및 원할 시에는 조간신문도 제공한다.
고객들은 온라인으로 예약을 할 때 미리 이 메뉴 옵션에서 선택하기만 하면 되고, 비용은 머리 손질 비용에 함께 청구된다. 플레인 버터 크로와상은 1.25 파운드에 제공되고, 빌란드리 산 그라놀아와 요거트 및 꿀 메뉴는 3.25 파운드에 제공된다.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당신의 비즈니스를 타 경쟁업체로부터 차별화시켜 줄 수 있다. 그것이 돈을 받든 그렇지 않든 간에 아주 약간의 서비스를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고객들이 당신의 가게에 발걸음을 하도록 이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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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Springwise.com |
2011.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