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6일 오전 조난신고 새로운 펙트. [3]

박미진 (purem****)

주소복사 조회 617 14.04.30 00:20 신고신고

최근 뉴스타파 등이 공개한 펙트로 교신내용상 드러난 시간은 정부측이 주장하는 8시 55분과 많게는 50분가까이 차이가 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기 KBS2 와 어부의 증언 등의 펙트로 드러난 것은 모두 조난신고가 7시 20분 이전임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였다. 아래 새로 들어온 에비던스를 정리한다.


더우기 놀라운 사실은 박근혜와 청와대는 16일 오후 5시까지도 침몰한 세월호 선내 300명이상이 갇혀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 참조 :

2707834 세월호 조난신고 시간은 16일 새벽이였다는 새로운 펙트확인. [73] 박미진 990 5 27261 14.04.27
2707921 세월호 조난신고 시간. 꼼꼼히 다시 볼 진모님의 분석글 리뷰. [10] 박미진 107 0 2130 14.04.27
2708488 세월호 새벽 조난신고 또 다른 펙트확인. [32] 박미진 357 5 5679 14.04.27


■ 박근혜와 청와대가 16일 오후 5시까지 세월호에 대한 상황파악을 하지 못했다는 증언. 청와대를 살리기 위한 내외교응자의 연막일 수 있지만 활자화된 펙트 검토의 가치있다 평가한다.


<출처 : 동아일보 >



 


■ 단원고 상황게시판 조난신고 해경으로부터 8시10분 받고 허둥지둥함. 이 때 학부모에게 연락하고 또는 아이들에게 탈출을 준비시켰다면 많은 아이들이 구조됐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 조작됐을 것이라고 의심받는 교신 내용조차 정부 발표보다 23분 33분 앞서있다. 뉴스타파보도 참조.




 


 


■ 앞뒤 안맞는 해경의 선장 구조 시점 [매경기사]

[진도 여객선 참사] "선장 위험하니 9시께 탈출"…신고 접수 2~3분 뒤?

기사입력 2014-04-17 08:30최종수정 2014-04-17 08:31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755760&date=20140417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단 하나다.

진실이다.


아이들을 충분히 구조 할 수 있던 시간에 해경배를 띄워 가장 먼저 구조한 항해사와 조타실 직원 선장 등 승무원 5명이라고 전하고 있다. 대체 병풍도 앞바다에서 아이들을 충분히 구조할 수 있었던 120분 그 이상의 시간 동안 관계당국과 청해진과 세월호 승무원은 무엇을 했는가?


항간의 떠도는 말처럼 해난구조드라마 쓰려고 하다가 당한 것인가?

살아남은 자는 진실을 토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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