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6일 오전 조난신고 새로운 펙트. [3]
박미진 (purem****)
최근 뉴스타파 등이 공개한 펙트로 교신내용상 드러난 시간은 정부측이 주장하는 8시 55분과 많게는 50분가까이 차이가 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기 KBS2 와 어부의 증언 등의 펙트로 드러난 것은 모두 조난신고가 7시 20분 이전임을 확인 할 수 있는 것이였다. 아래 새로 들어온 에비던스를 정리한다.
더우기 놀라운 사실은 박근혜와 청와대는 16일 오후 5시까지도 침몰한 세월호 선내 300명이상이 갇혀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 참조 :
2707834 | 세월호 조난신고 시간은 16일 새벽이였다는 새로운 펙트확인. [73] | 박미진 | 990 | 5 | 27261 | 14.04.27 |
2707921 | 세월호 조난신고 시간. 꼼꼼히 다시 볼 진모님의 분석글 리뷰. [10] | 박미진 | 107 | 0 | 2130 | 14.04.27 |
2708488 | 세월호 새벽 조난신고 또 다른 펙트확인. [32] | 박미진 | 357 | 5 | 5679 | 14.04.27 |
■ 박근혜와 청와대가 16일 오후 5시까지 세월호에 대한 상황파악을 하지 못했다는 증언. 청와대를 살리기 위한 내외교응자의 연막일 수 있지만 활자화된 펙트 검토의 가치있다 평가한다.
<출처 : 동아일보 >
■ 단원고 상황게시판 조난신고 해경으로부터 8시10분 받고 허둥지둥함. 이 때 학부모에게 연락하고 또는 아이들에게 탈출을 준비시켰다면 많은 아이들이 구조됐을 것이라고 판단된다.
■ 조작됐을 것이라고 의심받는 교신 내용조차 정부 발표보다 23분 33분 앞서있다. 뉴스타파보도 참조.
■ 앞뒤 안맞는 해경의 선장 구조 시점 [매경기사]
[진도 여객선 참사] "선장 위험하니 9시께 탈출"…신고 접수 2~3분 뒤?
기사입력 2014-04-17 08:30최종수정 2014-04-17 08:31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755760&date=20140417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단 하나다.
진실이다.
아이들을 충분히 구조 할 수 있던 시간에 해경배를 띄워 가장 먼저 구조한 항해사와 조타실 직원 선장 등 승무원 5명이라고 전하고 있다. 대체 병풍도 앞바다에서 아이들을 충분히 구조할 수 있었던 120분 그 이상의 시간 동안 관계당국과 청해진과 세월호 승무원은 무엇을 했는가?
항간의 떠도는 말처럼 해난구조드라마 쓰려고 하다가 당한 것인가?
살아남은 자는 진실을 토설하라.
'역사관 > sun & mo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국언론부터 없애야> 드디어 방법이 공개됐습니다. [1] (0) | 2014.05.01 |
---|---|
세월호.....대구지하철.....서해훼리호......공통점은? [1] (0) | 2014.05.01 |
광주 횃불 시위 '아이들 살려내라 모이자 5월 8일' 금남로 행진 (0) | 2014.05.01 |
선원들 '고의로' 승객 탈출 안시켰나 (0) | 2014.04.30 |
9시 40분경 담은 동영상..아이들이 보내온 두번째 편지 (0) | 2014.04.30 |
▶◀ 애도의 행렬이 "분노의 행렬" 입니다!!!!!!!!!!! [3] (0) | 2014.04.29 |
▶◀7~9시사이~! 언론사 취재요청합니다. (0) | 2014.04.29 |
미니스커트 입은 조문객이 "꼴불견"이 아니에요. (0) | 2014.04.29 |
정부, 추모 분위기가 불편한가 (0) | 2014.04.29 |
[세월호 참사] 147m 심해작전 했던 해군, 세월호엔 무기력…왜? (0) | 2014.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