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식목일 맞이 화훼 대전' 펼쳐

  • 안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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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3.26 16:04

    홈플러스가 식목일을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4월2일까지 ‘식목일 맞이 화훼 대전’을 펼친다.

    홈플러스는 ‘식목일 맞이 화훼 대전’에서 아파트 베란다 공간을 활용한 텃밭세트, 길러먹는 안심 먹거리 채소 모종, 실내에서 간편하게 기를 수 있는 다육식물을 비롯해 다양한 원예 수납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다육식물 1만 개와 고추, 딸기, 토마토, 콜라비, 케일, 샐러리 등 채소 모종을 비롯해 비올라, 데이지, 펜지, 마가렛, 메리골드 등 초화 모음을 1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2900원, 5900원 원예 식물을 4개 이상 구매하면 20% 할인해준다.

    베란다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텃밭세트도 기획됐다. ‘방울토마토·오이·미니당근’,’청경채·양상추·루꼴라’, ‘적겨자·쑥갓·상추’ 등 세가지로 구성된 텃밭세트는 9900원이다. 베란다 실외 가드잉 용품으로 분무기, 조립울타리, 호미, 모종삽, 원예용 장갑, 화분 받침 등 원예 수납 관련 용품도 20% 할인 판매한다.

    김신선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식목일을 앞두고 이번 주말 야외로 나가 식목 활동을 하는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1000원 균일가전을 비롯해 다양한 화훼 용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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