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마음(사랑, 감사, 기쁨)은 육체적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퀀텀헬스코리아 (ID: admin)2011/09/14 190




마음은 육체의 구석구석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좋은 마음(사랑, 감사, 기쁨)은 육

체적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랑은 육체적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버니 시겔이 쓴 <사랑은 의사>라는 책에 말기 난소암 환자 이야기가 나온다.


이 환자는 의사로부터 앞으로 1년 이내에 죽는다는 판정을 받았다. 환자는 “죽을 때까지 좋은 일이나 하고 죽자”라는 결심을 하고 고아원과 양로원을 다니면서 정말로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었다.


그런데 1년이 지나도 죽지 않고, 2년이 지나도 죽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하여 병원에 가서 종합 진단을 받은 결과 암이 완전히 사라졌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래서 버니 시겔은 말하기를 조건 없는 사랑(1) 암세포를 죽이는 자연살해 세포(natural killer cell)의 기능을 높이고 (2) 면역세포의 강력한 자극제가 되는 혈중의 면역 글로부린을 증가시킨다고 하였다.


버니 시겔은 몸소 사랑을 실천하였다. , 심한 진행성 결핵환자를 소생술을 하였으나 결핵에 걸리지 않았다고 하였다.


“사랑에 능한 사람은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라는 말은 확실히 맞는 말이다. 테레사 수녀 및 같이 봉사하는 간호사들은 매일 몇 백 명의 전염병 환자들 속에서 일을 하면서도 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사랑은 “둘이 아니고 하나가 되는 우주의 진리”이기 때문에 세균도 하나가 되어 주기 때문이다.


<건전한 마음, 건전한 신체>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은 건강을 유지하는 모범적인 53명을 인터뷰한 내용이다. 이 책에서 물질적 여유, 건강식, 운동 습관만으로는 건강을 보장할 수 없으며 남에게 베풀고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건강 유지에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다.


미국의 하트매스(HeartMath) 연구소는 심전도를 이용하여 사람의 감정을 측정하는 장치를 개발하였는데 사람이 분노를 느낄 때 마음의 파동을 보면 다음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매우 불규칙적인 파형을 보인다고 하였다.


반대로 사랑의 감정을 가질 때의 마음의 파동은 다음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깨끗한 사인(sine) 곡선을 보인다고 하였다.


하트매스(HeartMath) 연구소의 연구에 의하면, 암 환자가 수술이나 방사선 등으로 치료한 후에 마음의 파동을 검사하여 “매우 불규칙적인”인 사람을 대상으로 “사랑의 감정”을 갖도록 교육을 시켰는데 이러한 연습에 의하여 정말로 마음의 파동이 “사랑의 파동”과 같은 “규칙적인 파동”으로 변하면 그 환자는 암으로부터 회복될 확률이 높다고 하였다(그림 참조).


그러나 반대로 아무리 연습을 해도 “사랑의 파동”과 같은 “규칙적인 파동”으로 변하지 않으면 그 환자는 암으로부터 회복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래서 사랑의 감정을 연습하여 사랑에 능숙하면 암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뿐만 아니라 하트매스 연구소는 “사랑의 감정”을 연습하면 다음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된다고 하였다.



또 “사랑의 감정”을 연습하면 다음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혈압이 하강한다고 하였다.


또 “사랑의 감정”을 연습하면 다음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면역력이 증강된다고 하였다. , 5분 동안 사랑의 감정에 집중한 사람은 6시간 동안 면역글로부린 IgA의 분비가 증가한다. 반면에 5분간 분노에 집중한 사람은 5시간 동안 면역글로부린 IgA의 분비가 떨어진다.


또 “사랑의 감정”을 연습하면 다음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노화가 지연된다고 하였다. , 노화의 지표가 되는 DHEA(S)가 감소한다고 하였다.




또 “사랑의 감정”을 연습하면 다음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초등 학생의 학업 성적이 향상된다고 하였다.


또 “사랑의 감정”을 연습하면 다음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회사원의 작업 능률이 향상된다고 하였다.


“조건 없는 사랑”은 치료 효과가 있다. , 샌프란시스코 마운트 시온 병원의 포웰과 도오슨은 초조심과 적개심으로 가득 차 있는 환자를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의 기분으로 전환시킴으로써 심장경색의 재발률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고 하였다. 또 일본의 내과의사 시게오는 <뇌내 혁명>이라는 책을 통하여 사랑의 주파수는 신의 주파수와 동일하기 때문에 사랑의 마음을 내면 신의 마음과 공명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일을 사랑하든, 남을 사랑하든, 사랑은 지금까지 혈액 속에 독소를 만들고 있던 나쁜 마음을 제거하고, 독소도 소멸시켜, 병을 낫게 한다고 하였다. 또 외과의사 소벨(David Sobel) <건강한 즐거움>이란 책을 통하여 즐거움을 추구하고 남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결코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동물을 사랑하는 것도 치료 효과가 있다. 미국 펜실바니아대학에서 심장수술 환자 92명을 대상으로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애완 동물을 기르면 그렇지 않는 경우보다 사망률이 훨씬 낮다고 하였으며, 노인들이 애완 동물을 기르면 발병율이 낮다고 하였다. 따라서 사랑하는 마음을 확대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애완 동물을 기르는 방법이라고 하였으며 이것을 애완 동물 보조 요법((animal-assisted therapy)이라고 불렀다.


내과 의사들의 연구에 의하면, 부부가 금실이 좋으며 사랑을 유지하고 있으면 병에 잘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병에 걸리더라도 사랑이라는 에너지가 온 신체에서 발산하여 (1) 고장 난 유전자를 빨리 고치고, (2) 병이 난 조직을 빨리 재생시키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일찍 병이 낫는다고 하였다.


미국 캔사스주의 매닝거 재단의 연구에 의하면 로맨틱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은 (1) 혈액 중의 유산치가 감소하기 때문에 피로를 모르게 되며, (2)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증가하기 때문에 통증을 덜 느끼고, (3) 백혈구의 활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미국 아리조나 대학의 게리 슈발츠(Gary Schwartz) 교수는 어린 시절에 부모로부터 사랑을 많이 받으면 성인이 되었을 때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


미국 아리조나 대학의 게리 슈발츠(Gary Schwartz) 교수는 대학 시절에 자신의 부모를 사랑하였던 사람들은 나중에 나이가 들어 중년이 되었을 때 병에 걸릴 확률이 25%인데 비하여 자신의 부모를 사랑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병에 걸릴 확률이 85%나 된다고 하였다(그림 참조).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사랑을 받을 기회를 갖지 못한 아이들은 위생과 영양 면에서 최고의 조건을 갖추어 주어도 시름시름 쇠약해지다가 사망하는 율이 높다. 또 고아원에서 자란 아이들 중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여도 키가 크지 않는 아이들이 있는데 이때 사랑으로 보살펴주면 키의 성장이 정상으로 회복된다고 하였다.


1982년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자인 데이빗 맥클리랜드와 캐롤 커슈니트의 연구에 의하면, 사랑을 주제로 한 영화를 보기만 해도 감기나 다른 감염증에 대항하여 이겨내는 역할을 하는 침 속의 면역 글로부린 A가 올라간다고 하였다. 특히 테레사 수녀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여주면 면역 글로부린 A의 생산이 급격히 증가한다고 하였다. 반대로 나치의 선전용 영화를 보여주면 면역 글로부린 A가 감소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이스라엘의 잭 메달이의 연구에 의하면 협심증을 가진 1만 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한 결과, 당신의 아내는 애정표현을 잘 합니까?”라고 물었을 때 “아니오라고 대답한 사람 중에서 협심증 발작, 즉 흉통이 잘 일어난다고 하였다.


심리학자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연구에 의하면 아침에 아내가 “다녀오세요하고 키스를 해 주는 부부 에서는 남편의 자동차 사고율은 감소되고, 수명이 평균 5년을 더 산다고 하였다.


1979년 오하이오 주립의대 프레드 콘힐 박사와 무리나 레베스크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토끼에 대량의 콜레스테롤을 주입하여 동맥경화증과 심장발작을 일으키게 만들더라도 사람이 “상냥하고 애정 깊은 보살핌”을 하면 심장발작을 50%나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스탠포드 대학의 크리스토퍼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원숭이의 실험에서 어린 원숭이를 엄마 원숭이와 떼어놓으면 사랑의 결핍증 때문에 면역세포의 활동이 억제된다고 하였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원숭이는 성장하면 성격이 포악하게 되고 동족을 물어 죽이기까지 한다.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쥐의 실험에서 사람의 사랑을 받는 쥐는 오래 살지만 그렇지 못한 쥐는 오래 살지 못한다. , 쥐는 약 750일을 사는데, 쥐가 사람의 사랑을 받으면 950일을 살 수 있다. 이때 사랑을 받은 쥐와 받지 못한 쥐들의 뇌조직을 관찰하면 사랑을 받은 쥐는 신경세포가 양적으로 더 많았다고 하였다. 이것은 사랑이라는 감정이 뇌세포 성장을 촉진한 것이라고 하였다.


사랑을 에너지 차원에 연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을 사랑의 물리학이라고 부른다. 미국 하트매스(HeartMath) 연구소에서는 사랑, 감사를 느낄 때 심장의 박동에서는 소리 에너지, 전기 에너지, 자기 에너지 등 많은 종류의 에너지가 발생하지만 스칼라 에너지(scalar wave)”라는 특수한 에너지가 발생한다고 하였다(그림 참조).



이 에너지는 모래시계 모양을 하며, 6차원적인 구조를 하고 있으며, 이 에너지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동할 수 있으며, 그래서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 에너지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상대에게 전달된다. 이 에너지는 몸 밖으로는 우주공간의 고차원 에너지와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심장은 우주의 고차원 에너지를 육체에 끌어 들이는 안테나 역할을 하여 인체가 사용 가능한 에너지로 변환시킨다고 한다. 이 에너지는 몸 안에서 조직 및 장기의 세포 속에 있는 DNA에 전달되어 나쁜 정보를 좋은 정보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Laskow는 사랑의 감정에 집중한 다음 “DNA! 정상으로 되어라!” 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보낼 수 있다고 하였다. 이것은 방송국에서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방송하는 원리와 동일하다. , 방송 원리에 비유하면, “고주파” 대신에 “스칼라 파”라는 사랑의 주파수에 “암세포야 정상으로 회복하라” 는 정보를 실어 보내는 것이다.


하트매스 연구에서는 굳이 DNA에 정보를 보내지 않더라도 사랑의 감정만 집중하고 있으면 사랑의 에너지가 스스로 알아서(자기조직하는능력에 의하여) 넘치는 것은 낮추고”, “모자라는 것은 보태며”, “비틀어진 것은 바로 잡아 준다”라고 하였다.


기쁜 마음과 육체


웃으면 암 세포를 죽이는 자연살해 세포의 활성이 증가한다. 예를 들면, 일본 내과 의사는 일반인 18명을 대상으로 웃음 후의 자연살해 세포 의 활성을 조사한 결과, 18명 중 13명에서 자연살해 세포 활성이 3-4배 증가하였다고 하였다. 또 많이 웃으면 자연살해 세포의 활성이 증가한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마린다 대학의 리 버크 교수는 건강한 남성에게 코미디 비디오를 1시간 동안 보여주면 자연살해 세포, B-임파구, 인터페론-감마 등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심지어 웃는 표정만 지어도 자연살해 세포 활설이 증가한다. , 대학원생 6명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웃는 표정만 짓게 한 후 자연살해 세포 활성을 측정하였더니 6명 중 4명에서 자연살해 세포의 활성이 증가하였다.


일본의대 류마티스 내과 요시노 신이치 교수는 중증 만성 류마티스 26명을 대상으로 만담가를 불러서 한 시간 동안 마음껏 웃게 하였다. 그 결과, (1) 26명 중 20명에서 통증이 감소하였다. (2) 류마티스의 지표가 되는 인터루킨-6의 수치도 놀라울 정도로 개선( 26명 중 22명에서)되었다고 하였다.


미국의 저널리스트 노만 커즌스는 현대의학에서 치료 방법이 전혀 없는 강직성 척추염에 걸렸는데 입원실에서 TV 코미디 프로그램을 자주 보거나 간호사에게 부탁하여 유머 책을 읽어 줄 것을 부탁하는 방법으로 기적적으로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많이 웃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웃음을 이용한 치료법이 등장하였는데 이것을 유머 요법(humor therapy)이라고 부른다. 최근 미국에서는 유머요법을 응용하는 의료센터가 많아졌고 병원에서 유모 도서실을 별도로 운영하는 병원도 생겼으며 코미디 이동문고를 운용하는 병원도 생겼다. 미국 듀크 대학병원 암 세터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웃음 수레”를 운반해 와서 입원 중인 사람들과 함께 웃음으로써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또 메릴랜드 대학 의료선테 소아암 병동에서는 의자에서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거나, 머리카락이 없는 아이들의 머리에 낙서, 채혈 중인 간호사의 귀에서 실을 뽑아내는 요술 등등을 한다. 또 뉴욕 슬로완 케터링 암센터의 소아암 병동에서는 피에로로 변장한 남녀 2명이 어린이 사이를 돌아 다니면서 아이들을 웃긴다. 이 피에로는 뉴욕의 유명한 애플 서커스 소속 단원들이 여가 시간을 이용해서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이다.


입원한 환자들이 스스로 돌아가면서 유머 발표회를 갖는 것도 웃음요법의 하나의 방법이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 중에서 즐겁게 웃을 수 있는 줄거리를 3분간 요약해서 발표한다.


캐나다 및 영국의 병원에서는 유쾌한 책이 전시된 코미디 숍을 병원 안에 개설하고 병실 TV에 코미디 전용 채널을 만들어 환자들에게 보여준다.


미국의 자연의학자 와일은 좋은 마음을 배양하는 것이 치료에 중요하다고 하였다. , <자연치유>라는 책을 통하여 (1) 일생을 살아오면서 가장 기뻤던 일, 가장 기분 좋았던 일을 오랫동안 상상한다. (2) 기분 좋은 음악을 듣는다. (3) 아름다운 그림 속으로 들어가 거기서 평화와 안식을 만끽한다. (4) 마음이 맞는 친구를 자주 만난다.


감사하는 마음과 육체


미국의 대체의학자 와일(Anrew Weil) <자연치유>라는 책을 통하여 하루 세 번이라도 식사시간마다 음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면 그것만으로도 병을 치유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심리학자 하몬(Rosenmaire Hamon)은 다음과 같이 모든 것에 감사하라고 하였다.

하루 세끼 식사를 할 때도 감사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뜨면 푹 자게 되어 감사

부모님을 만나면 나를 낳고 길러주신 것도 감사

선생님을 만나면 나를 가르쳐 주신 것도 감사

이외에 모든 것에 감사한다.


그리고 감사해야 할 일들의 목록을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아침을 맞이 했다는 뜻에서 감사한다.

눈이 있어 볼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두 다리가 있어 걸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굶지 않고 아침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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