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KBS 1TV는 3-4일 밤 10시30분 특별기획 2부작 '스포츠는 권리다'를 방송한다.
1부 '고3이 달린다'에서는 대학입시에 매몰된 학교체육의 현실과 그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프로그램은 한국, 미국, 일본의 평범한 세 고교생의 일상을 비교하며 우리나라 학교 체육 활성화의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2부 '행복을 달린다'에서는 우리나라 생활체육의 현주소와 활성화 방안을 찾는다.
열혈 스포츠마니아인 40대 평범한 직장인 현호 씨의 꿈은 푸른 잔디밭에서 아이와 함께 실컷 야구를 즐겨보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선 잔디구장은커녕 야구장조차 구하지 못해 해체된 사회인 야구팀의 전직 감독이다.
프로그램은 일본의 할머니 배구단과 사실상 무료나 다름없는 유럽 각국의 스포츠클럽을 소개하며 국가가 지원하는 생활체육 현장의 모습과 그 의미를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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