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호] 전일적 생명의학 / 전홍준 박사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해온 전홍준 박사가 대체의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제도권 의료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전 박사가 제시한 대체의학의 신모델은 '전일적(全一的) 생명의학'이다.


크게 보시려면 클릭~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해온 전홍준 박사가 대체의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제도권 의료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오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전 박사가 제시한 대체의학의 신모델은 '전일적(全一的) 생명의학'이다.
전일적 생명의학은 질병을 단지 신체의 부분적인 문제로만 취급해온 종래의 의학적 시각에서 벗어나 의식, 몸, 환경, 문명구조를 하나의 생명으로 통찰하고 있다. 지난해 문을 연 의식과 생명 아카데미에서 흰색 가운을 벗고 평상복 차림으로 사람을 만나는 전 박사, 그곳에 가면 수술용 메스 대신 따뜻한 찻잔을 권하는 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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