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무리 책을 읽어도 변하지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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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5가지 대화법

말 한마디로 인생이 편해지고 내가 당당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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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어느 구름에 비 들었는지 모르겠다면 버스에서 내리지 마라!


내가 지금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회의가 든다면 핀란드 사진작가 아르노 라파엘 밍킨넨의 ‘헬싱키 버스정류장 이론’을 들어보자.

‘무엇’과 ‘어떻게’를 공유하는 구글 병기 ‘OKR’

20여 년간 세계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일한다고 평가 받아온 구글이 '무엇'과 '어떻게'라는 핵심목표와 실행목표를 공유하는 방식이 바로 ‘OKR’이다.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9091016447733334&BC

 

 

 

가장 먼저 출근해 가장 늦게 퇴근할 필요가 없다

성공하려면 스티브 잡스처럼 일중독이 돼야 할 것 같지만 그게 그렇지 않다. 리더가 될수록 일정을 비우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더 철저히 시간 관리를 하면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 월요일마다 일정을 비우고 10시간 생각만 해서 성공한 기업가를 소개한다.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7011816437738589&RN

(동영상) 바쁘다고 일 잘하는 거 아니다!


1910년대 미국을 대표했던 베들레헴 철강회사 창업자는 당시 한 생산성 전문가로부터 딱 15분 조언을 듣고 우리 돈으로 4억5천만 원을 선뜻 지불했다. 그 조언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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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하루 1시간 부스러기 시간만 모아도 운명을 바꾼다


내 운명을 바꾸려면 뭔가 거창한 투자를 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흘려보내는 자투리 시간만 붙잡아도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끈 5시간의 법칙.

 

 

 

 http://www.ttimes.co.kr/view.html?no=2019091116007721045&BC

BTS와 디즈니 공통점…"잘 안된 건 시행착오일뿐"

 "시행착오를 밑거름으로 성공, BTS와 디즈니의 공통점 아닐까요.” 요즘 크게 주목받고 있는 광고회사 크리에이티브마스의 이구익 대표는 시행착오와 실패는 구분돼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데뷔 당시 아이돌 그룹 엑소에 가려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BTS와 상상력이 부족하다며 직장에서 해고까지 된 월트 디즈니는 자신들의 안 좋은 상황을 실패로 받아들이는 대신 단순한 시행착오로 여겨 침체된 상황을 돌파했다는 것이다.
 이구익 대표가 시행착오를 밑거름 삼아 성공한 사례로 든 BTS.[BTS 트위터]

이구익 대표가 시행착오를 밑거름 삼아 성공한 사례로 든 BTS.[BTS 트위터]

이구익 대표는 세계적 광고회사 BBDO의 국내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광고제작을 총괄하다 2015년 회사를 창업했다. 이후 디지털 광고 전문가로 활동하며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 페스티벌 디지털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도 했다.  

세계적 광고인 이구익 대표 분석
시행착오는 성공의 밑거름

이구익 크리에이티브마스 대표는 자신도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라고 했다. [이구익 인스타그램]

이구익 크리에이티브마스 대표는 자신도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라고 했다. [이구익 인스타그램]

그는 자신도 시행착오를 겪는 중이라고 했다. 그가 대표로 있는 크리에이티브마스는 ‘가장 위대한 크리에이티브가 탄생한 크리스마스’란 의미의 합성어다. 실제 창업일은 12월 24일. 하지만 사업을 함께 시작한 동업자와 결별하고 기독교 부활절(당시는 4월 29일)에 제2의 창업을 했다. 타 업계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워라벨(일과 삶의 균형)이 좋지 않은 광고업계에서 최초로 주4일 출근제를 시행하고 다양한 복지를 강화했지만, 직원들의 퇴사와 선발 과정에서 부침도 자주 겪었다. 그는 여전히 주4일 출근제를 유지하고 또 직원들의 비전과 삶을 고민한다. “내가 하는 일의 의미를 생각하고 기쁨을 발견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들을 해소할 시간도 필요합니다.”  
그는 학생들에게도 ‘기쁨’을 발견해야 한다고 했다. 책을 좋아하고 끄적이는 걸 좋아했고 결국 카피라이터가 된 그는 배움의 기쁨을 발견하기 위해선 ‘끝까지’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 대표는 “문제집 한 권도 끝까지 풀어봐야죠. 그때의 기쁨과 성취를 맛봐야 다음 스텝으로 넘어갈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스튜디오 광고촬영 현장에서 이 대표를 만났다.  
 
성공하는 학생에 대한 정의를 부탁한다.  
학생과 성공이란 말을 붙여 사용하긴 쉽지 않은 것 같다. 단순히 그것을 목적으로 살진 않을 테니까. 순탄한 길을 걷고 있는 제자들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결국 내면에 답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아닐까 싶다. 자신이 하는 행동의 의미를 생각하고 그 기쁨이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배움과 일의 기쁨. 학창시절을 지나 졸업과 취업도 마찬가지로 연장선에 있더라. 자신이 하는 공부와 일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기쁨으로 하는 것이 결과도 좋다.  
 
이구익 대표는 "시행착오를 실패로 단정지을 필요는 없다. 그러니 무슨 일이든 끝까지 해봐야 한다"고 했다. [사진 중앙포토]

이구익 대표는 "시행착오를 실패로 단정지을 필요는 없다. 그러니 무슨 일이든 끝까지 해봐야 한다"고 했다. [사진 중앙포토]

광고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
호기심과 분석력이 아닐까 싶다. ‘왜’라는 질문은 익숙한 일상의 관찰을 새롭게 볼 수 있도록 통찰로 바꾸는 능력이다. 분석력은 본질을 살피고 비본질과 분별해 낼 수 있는 능력이다. 논리적으로 추론해 보는 습관을 지니면 좋겠다. 성실하게 관찰하고 발견해 내는 일. 그런데 꾸준하게 할 수 있어야 가능한 직업이다.  
 
광고에 있어 창의성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다.  
창의성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다. 난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는 다양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결국 주어진 과제를 끝까지 해낼 때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해내려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이어야 하는데 그 첫 단추부터 많이들 헤매는 것 같다. 기쁨은 감추기 어렵다. 얼굴에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런 일을 경험하고 마무리를 지어봐야 한다. 하다 마는 건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
 
끝까지 하란 말은 지겹도록 들어온 말이다. 아니다 싶으면 중간에 포기하는 게 현명하다는 말도 한다.  
시행착오와 실패는 구분해야 한다. 다양한 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는 있기 마련인데 실패라고 스스로 단정 지을 필요는 없다. 타이밍이 맞지 않을 수도 있고 거절당할 수도 있다. 내 노력을 몰라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다.  
흔한 예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말하는 법도 늦게 배웠고 학교 성적도 엉망이었다. 월트 디즈니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부족하다고 신문 편집자로부터 해고됐다.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른 BTS 역시 데뷔 당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성실하게 자신들만의 콘텐츠를 쌓았고 진정성 있는 소통과 함께 다양한 변화도 시도했다. 성공은 시행착오의 기록이자 역사다.  
 
유부혁 기자 yoo.boohyeok@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BTS와 디즈니 공통점…"잘 안된 건 시행착오일뿐"


행복(幸福)은 공짜로 오는 것이 아니다
08/20/201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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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幸福) 공짜로 오는 것이 아니다


행복(Happiness) 어원(語源)  Happen(일어나다. 발생하다)이다.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야 하는 것임을 있다.

그럼 누가 만드는 것일까?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이것이 행복(幸福) 법칙(法則)이다.


 ‘쇼펜하우어’는  마음껏 웃을 있는 상태(狀態).

불편(不便).불행(不幸) 없는 상태라 했고

일이 있다는 자체(自體) 행복이라는 사람,

있고  걸을 수만 있어도 행복이라는 사람도 있다.


 부귀영화(富貴榮華) 누려야 행복인 알았는데 

많은 돈이   필수조건(必須條件) 아님을 있다.

행복의 척도(尺度) 얼마나 많이 가졌나가 아니고 

그로부터 얼마나 자유(自由)스러운 가라니 말이다.


 만족(滿足) 모르는 사람.

감사(感謝) 모르는 사람은 행복을 모른다.

사랑할 모르는 사람도,

용서(容恕) 모르는 사람도 행복을 모른다.


 그냥 혼자 행복하려는 욕심(慾心)으로 정신(精神)없이 달려가기 때문이다.

재물(財物), 명예(名譽), 쾌락이 으뜸이라 여기며 

탐욕(貪慾) 공명심(功名心)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행복은 일상(日常) 속에 있고

사랑으로 차린 아내의 밥상속에 있는데 말이다.

아내들이 말하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된장국 끓이는데 살며시 안아주는 손길이라는데..


주위(周圍) 있는 행복을 찾지 못하고 

스스로 불행하다 여기는 바보는 되지 말자.

진정(眞正) 행복하기를 바란다면

마냥 기다리지 말고 소리 높여 크게 웃어라.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욕심 버리고

흘리며 열심(熱心) 살아라.

많이 가진 () 풍요(?), 과시(誇示), 오만(傲慢)

적게 가진자() 즐거움에 미치지 못하고

아내의 사랑하는 눈빛, 웃는 얼굴에 즐거움이 있고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으니 말이다.


 멀리 있지 않고 당신 곁에 있는 행복을 찾고

만드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고 지혜(智慧)이며, 당신이 대장장이다.

행복은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당신의 만족, 감사, 사랑하는 마음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권우용 >

인생의 아름다운 향기
09/02/201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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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아름다운 향기 


사람이 살아가는 ,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

사람이 살아가는 것을 되묻거나 따져 묻는 것을

‘관’() 자를 써서 ‘인생관이다’ 그렇게 말한다.

그런데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사람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해할 있지만

성서에서 바울로 같은 사람은

인간의 삶을 꽃으로, 아름다운 향기로 표현하였다.

나는 표현을 좋아한다.


사람이란 사실 거죽은 비슷하다.

특히 동양 사람의 생김새는 모두가 비슷하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가까이 하고 싶고

함께 얘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편 피하고 싶고 외면하고 싶어지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에게서는 때로 어떤 모양으로든지 역한 냄새가 풍겨난다.

일부로 꾸미고 단장하고 칠하지 않아도

은근한 향기가 발산되어 사람들의 가슴속에 스며들어

생기와 영감을 주는 사람이 있다.

아주 자연스럽게 그의 인격에서 품성에서 발산되는 향기이다.

반면에 후자는 무엇을 열심히 꾸미고 단장하는데도

추하고 메스꺼운 냄새를 풍겨 곁에는 가까이 하고 싶지 않게 된다.


향기란 무엇인가?

생명의 자기표현이다.

풍부한 내면적 정신적 생명력을 지닌 나무와 꽃은 향기를 풍긴다.

만일 꽃이 시들고 썩었다면 향기 대신에 악취가 것이다.

고귀한 생명의 표현일수록 향기도 고상하고 그윽하다.

사람의 삶이 내뿜는 이웃과 친구에의 영향력도 마찬가지이다.

그가 가진 , 지식, 재주, 그가 꾸민 간판 밑에서가 아니라

그의 내적 생명, 인격 자체에서 풍겨나는 향기라야 한다.


삶이 고상하고 무게가 있을 때에 향기도 좋다.

천박하고 저급하고 경솔할 때에는 거기에서 시시한 냄새가 뿐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사람답게 산다함은 사람이 더러운 냄새를 풍기지 않고

아름다운 향기를 풍기며 산다는 말이다.

인생의 의미라는 것도

우리가 얼마나 아름다운 마음, 정신을 갖고 사는가 하는데 달려 있다.

다시 말해서 인생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해선

스스로의 내면적 성숙과 생명력을 지녀야 함과 같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참다운 인생을 사는 것이며 향기로운 삶을 사는 것인가?

인생의 향기는 적극적인 , 혹은 승리하는 삶에서 나온다.

승리라는 말은 싸움을 전제로 한다.

맥없이 주저앉아 뼈대가 없이 사는 일이 아니요,

자신을 싸움에 나선 투사로 인식하고 힘차게 싸워 이겨야 한다.

정의를 위해, 진리를 위해, 자유를 위해 그리고 싸움에서 이기는 사람이다.


불의를 용납하지 아니하며,

낙심이나 후퇴가 없이 전진하며

승리하는 패기에 삶을 가리킨다.

괜히 어름어름 한다든지 눈치나 슬금슬금 보고,

비겁과 아첨의 처세의 묘를 얻는 것처럼 자처하는 일은 인간의 타락을 의미한다.

이러한 사람은 인간의 탈을 썼어도 결국 구역질나는 역한 냄새가 나올 수밖에 없다.


인생의 향기는 감사의 정신에서 발산된다.

그것은 우리의 삶이 우주적 배경과 조화를 이루는데서 오는 반응이요,

다른 한편 그것은 다른 사람과의 인격적인 관계에서 오는 조화감이다.

자신의 삶에서 진정한 보람을 느낄 거기서 감사정신이 생겨난다.

이웃과 친구와의 인간성을 소중히 여기고

인생의 존엄성을 느낄 있을 비로소 사랑, 이해, 존경, 진실 등의

아름다운 관계에서 온갖 귀한 것들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러한 심정의 무수한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몸을 바쳐 의의 투사, 진리의 수호자가 되게 만들어 주었다.


또한 인생의 향기는 심화된 사색과 품성에서 찾을 있다.

가볍게 생각하거나 감각적인 자기 취향에 사로잡혀 사는 것이 아니라

깊은 사색과 명상을 통해서 얻어지는 삶의 진실을

그대로 자신의 삶에서 적용하고 실천하는 자세를 말한다.

어느 바로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도 그냥 지나칠 때가 많은데,

쪽에서 먼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꽃들은 자주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 오곤 한다.

좋은 냄새든, 역겨운 냄새든 사람들도 인품만큼의 향기를 풍긴다.


많은 말이나 요란한 소리 없이

고요한 향기로 먼저 말을 건네 오는 꽃처럼 있다면,

이웃에게도 무거운 짐이 아닌 가벼운 향기를 전하며

세상을 아름답게 마무리할 있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아름다운 꽃이 피어 있거나

탐스러운 과일이 열려있는 나무 밑에는 어김없이 길이 있다.

사람들이 저절로 향기에 이끌려 모여들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름답고 향기가 나는 사람에게

많은 사람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내가 손해를 보더라도 상대를 위해 아량을 베풀 아는 너그러운 사람,

자신을 해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도 인격을 동화시켜

그래서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풍겨져 나오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나 함께 있고 싶다 


나는 오늘 가을햇살이 좋아서 숲속을 거닐었다.

수많은 들꽃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나는 과연 인생의 향기를 풍기며 살고 있을까

아니면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살고 있는가?

손길이 닿는 , 발길이 머무는 곳에

아름다운 향기를 풍기며 살고 싶다.

발걸음은 소풍가는 어린이처럼 가볍다.

들국화향이 들판에 짙게 풍기고 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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