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13년 유랑끝에 세상을 보는 새로운 안목을 가졌다는

‘등태산소천하(登泰山小天下:태산에오르니 천하가 작게 보인다)’를 소개하며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휴먼-테크 리터리시를 갖춘 21세기 오디세우스형 인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디세우스는 호메로스가 쓴 ‘오디세이아’의 주인공이다. ‘트로이 목마’로 유명하다. 트로이 전쟁후 20년간 온갖 고생과 유혹을 물리친 후 귀환, 왕위에 오른다.

암기 교육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성, 협동심 등이 4차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교육 덕목임을 강조한 것이다.

 

<정저지와(井底之蛙)>

우물안의 개구리에게는

바다를 말해 줄 수 없다는 뜻으로,

중국 고사 [장자]에 나오는 말입니다.

내가 보는 세상이 가장 크고

알고 있는 세상이 가장 위대하고

뛰고 있는 시간이 가장 빠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우물 속에서 보는 하늘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진짜 하늘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우물속에 있는 개구리에게는

바다에 대하여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 개구리는 자신이 살고 있는 우물이라는 공간에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 여름만 살다가는 여름 곤충에게는

찬 얼음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편협한 지식인에게는

진정한 도의 세계를 설명해 줄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에 묶여있기 때문입니다.

장자는 이 고사성어를 통해

3가지의 집착과 한계를 파괴하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1. 자신이 속해 있는 공간을 파괴하라.

2. 자신이 살아 가는 시간을 파괴하라.

3.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파괴하라.

즉,

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는

공간에 구속되어 있고

여름 벌레는

시간에 걸려 있고

지식인은

지식의 그물에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이 세가지 그물에 걸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량한 학벌과 지식으로

어느 누구의 말에도 귀 기울이지 않는 지식의 그물.

좁은 회사와 연줄에 얽혀 있는 공간의 그물.

눈앞의 이익만 생각하고 멀리내다볼 줄 모르는 시간의 그물.

이런 그물들을 걷어내지않는다면,

진정한 승자로 남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내가 보는 하늘 만이 옳다고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이 보는 하늘도 인정해주는 여유가 필요합니다.



출처: http://cheoneui23.tistory.com/category/?page=158 [天醫]

 

] "지금은 적자라도1이상의 가치 만들 수 있는 벤처기업에 투자"

입력 : 2017.03.25 03:02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 김한준 대표
한국 투자 펀드 운영, 1230억원짜리모건스탠리 등 투자자들이 참여
배달의민족·직방에 투자해외 큰손들도 뒤따라 2조원 넘게 넣어
실패한 기업에 폐업자금도12억원 날린 창업자에 아무 대가 없이 4억원 지원하기도

쿠팡·배달의민족(배민)·직방·미미박스·판도라TV·비바리퍼블리카. 최근 5~6년간 온라인쇼핑, 음식 배달, 부동산, 화장품, 동영상, 금융 등 국내 각 산업 분야에서 신()사업을 일으키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 벤처들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창업 초기에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알토스벤처스에서 투자를 받았다는 점이다. 알토스벤처스가 이렇게 투자한 국내 벤처기업이 30여 곳에 달한다.

"실리콘밸리의 투자자들은 현재 수익이 내는 기업보다는 지금은 적자라도 성공하면 1조원대 이상의 기업 가치를 만들 수 있는 벤처기업에 투자를 합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24/2017032402049.html

 

 

21일 서울 청담동에서 만난 알토스벤처스의 김한준 대표는 “적자를 내면서도 사업을 키워가는 큰 꿈을 꾸는 용감한 창업자에도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 실리콘밸리의 투자 방식”이라고 말했다.
21일 서울 청담동에서 만난 알토스벤처스의 김한준 대표는 적자를 내면서도 사업을 키워가는 큰 꿈을 꾸는 용감한 창업자에도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 실리콘밸리의 투자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태경 기자
21일 서울 청담동에서 만난 김한준(52) 알토스벤처스 대표는 "국내 투자자들은 조금씩 이익을 내면서 매출을 늘려가는 기술 벤처들을 선호하지만, 해외 큰손들은 이런 회사는 쳐다보지도 않는다""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벤처기업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큰 도전을 하는 용감한 창업자를 찾아 그 꿈을 이루게 도와주고 투자자로서 홈런을 치는 게 이 업()의 본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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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한 킴'으로 불리는 김 대표는 실리콘밸리의 자금이 국내 기술 벤처기업에 들어오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가, 미국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와 스탠퍼드대 MBA를 졸업한 뒤 컨설팅회사 부즈앨런&해밀턴을 거쳐 1996년 실리콘밸리에 알토스벤처스를 설립했다. 10년 넘게 실리콘밸리 투자자로 활동하다가 2013년 한국 지사를 내면서 본격적으로 실리콘밸리 자금을 끌어와 한국 벤처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모건스탠리 등 미국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11000만달러(1230억원)짜리 한국 투자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 등 국내 자본도 이 펀드에 일부 참여하고 있다.

◇배민·토스·쿠팡당장 적자 나도 크게 도전하는 벤처에 투자

김 대표는 "실리콘밸리와 한국 투자자 간 벤처 투자를 보는 관점이 다르다"고 말했다. 그는 "5년 전 배달의민족에 투자했는데 다음해 곧바로 매출 100억원을 찍으면서 영업이익을 낸 것에 대해 창업자에 항의했다"고 말했다.

"적어도 매출 1000억원 이상 가야 하는데 지금은 공격적으로 더 키워야지, 흑자 낼 때가 아니라고 항의했어요. 창업자 김봉진 대표는 '차라리 경영자를 바꾸라. 그만큼 키울 자신 없다'고 하더군요." 그는 "다시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돌아선 배민은 작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고 창업자는 지금 1조원 매출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리콘밸리의 자금으로 실리콘밸리식() 투자를 감행하는 알토스벤처스의 투자를 받은 벤처기업들은 의외의 효과를 보고 있다. 상당수가 알토스의 투자를 받은 1~2년 뒤 해외 투자 업체에서 수백억원의 추가 투자를 유치한 것이다. 배달의민족 570억원, 미미박스 730억원, 직방 380억원, 비바 550억원(이상 가장 최근 받은 투자금액, 누적 투자액은 아님)과 같은 식이다. 해외 큰손들이 이렇게 알토스가 선()투자한 벤처에 집어넣은 돈만 2조원이 넘는다.

김 대표는 "냉정하게 될성부른 기업을 찾아 해외 투자자에게 소개한다"고 했다. 그는 "해외 투자자는 매출이나 거래액, 이용자 수와 같은 숫자를 먼저 본다""더 중요한 건 성공했을 때 적어도 1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가 될 잠재력"이라고 했다.

그는 이런 대표적인 투자 사례로 이달 초 미국 간편 결제 1위 업체 페이팔의 투자를 받은 비바리퍼블리카를 들었다. 비바는 스마트폰에 미리 은행 계좌만 등록해두면 수초 만에 송금이 완료되는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를 제공한다. 토스는 600만 다운로드와 누적 송금액 3조원을 돌파했다. 그는 "미국 페이팔은 20대 젊은이들 사이에 '토스해'라는 단어가 쓰이는 현상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토스가 모든 연령으로 퍼져 나가는 데 성공하면 기업 가치는 3조원 이상으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실패한 창업자에 폐업 자금 지원

택시호출서비스 리모택시, 디지털음원업체 비트 등은 알토스의 투자를 받았지만 사업 실패해 폐업한 기업이다. 김 대표는 리모택시의 청산 과정에서 임직원 체불 급여 등 4억원 정도를 지원했다. 알토스도 이 회사의 폐업으로 투자금 12억원을 고스란히 날렸지만 아무 대가 없이 추가 손해를 감수한 것이다. 벤처 업계에서는 망한 기업의 창업자가 임금 체불로 직원들에게 고소·고발당하는 사례가 흔한 게 현실이다.

김 대표는 "미담(美談)이 아니다""'장례식 날(Funeral date)'이라는 투자자가 지켜야 할 원칙을 따랐을 뿐"이라고 말했다.

"장례식 날은 적자를 내는 벤처 기업을 청산할 경우 기존 투자금으로 급여 체불과 같은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딱 '제로'가 되는 날입니다. 이날을 넘으면 금전 문제가 생기지요. 투자자는 창업자와 장례식 날을 명확하게 공유하고 이날 청산 여부를 논의합니다."

그는 "리모택시 창업자는 장례식 날 폐업을 원했는데 오히려 우리 측에서 추가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게 봐, 청산 일이 늦어졌다""결국 장례식 날 이후 운영으로 생긴 손해는 알토스가 책임지는 게 맞는다"고 했다. 국내 투자자들 가운데는 창업자가 폐업한다고 하면
앞뒤 안 재고 무조건 반대하는 분위기가 있다. '폐업=투자 손실'이기 때문에 창업자가 빚을 지더라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논리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는 벤처 생태계가 팽창하는 단계"라며 "서울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의 최고 인재들이 삼성전자와 같은 대기업 대신에 창업에 도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게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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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24/2017032402049.html

富 & 治療의 秘密

天醫 2009.05.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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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라트기도. 하루 다섯번(해뜰때, 정오, 늦은오후, 저녁, 밤)메카를 향해 기도 하는 것.

 



 

 

富 & 治療의 秘密

* 왜 모든 종교인들이 합장을 하고 기도를 할까?


* 기독교 십자가, 불교만자,
적십자, 병원,

등등 십자가 주위에는 사람과 금전이 모일까?

* 왜 기도 시간이 같을까?




*기독교, 이슬람교,불교, 증산도,무속인, 氣치료사 ,각종 종교에서

합장을 하고 기도하면 병고치는 능력이 생기고 병이 낳는다.

* 십자가 합장의 비밀을 알면은 富 & 治療는 쉽게 풀린다.---고장군

 

 

 

 

天醫  환자 치료 시 꿈치료 체험담

환자분들이 치료 시 환자분들 꿈에 내가 나타나서

 치료하는 꿈을 꾸고 꿈치료 이야기를 들려준다.

 

*** 불비불명(不飛不鳴) ***


새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큰 일을 하기 위하여
침착하게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이다.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초나라 장왕은 즉위 후
술과 여자에 빠져 3년이란
세월을 헛되이 보냈다.

신하된 도리로
왕의 잘못에 극간하는
것이 당연하겠으나,

장왕은
가모와 직언을 하는 신하는
용서하지 않겠노라
선언한다.

그러나 장왕이
정사를 게을리 하는 것을
보다 못한 오거가

수수께끼를 내는
우회의 방식으로 장왕에게
충고한다.

오거 : "3년을 날지도
울지도 않는 새가 있다면
대체 그 새는 어떤 새일까요?"

장왕 : "흠, 3년을 날지
않았다면 장차 날았다 하면
하늘을 찌를 듯이 날 것이며,

3년을 울지 않았다면
장차 울었다 하면 사람을
놀라게 할 것이다.

무슨 말인지 알았으니
그만 물러가도록 하라"

그런데
몇 달이 지나도 장왕의
방탕한 생활이 바뀌지 않자

이번에는
소종이 참지 못하고
왕에게 직언을 하려 했다.

그러자 장왕은
화가 난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장왕: "만약 내가
그대 말을 듣지 않겠다면...,"

소종: "이 몸이 죽어
왕께서 현명해 진다면
무엇을 더 바라겠습니까?"

그러자 장왕은
거짓말처럼 그날부터
놀이를 중단하고
정무에만 힘을 쏟았다.

사실 장왕은
3년간 놀고 먹은 것이
아니었다.

은밀히
조정의 동태와
신하들 면면을 살폈다.

허허실실
전법을 쓴 것이다.

누구와 함께
일을 할 것인지,
누구를 내칠 것인지를
결정하면서
때를 기다렸던 것이다

장왕은 3년 만에
인사정책을 실시하면서

자신에게
죽음을 무릅쓰고 직언을 했던
오거와 소종을 재상으로
발탁했다

이 결과
초나라의 국력은
하루가 다르게 강해져

단숨에
정나라를 정복하고 장왕은
춘추시대 두 번째 패자가
되었다.

3년을 울지 않고
날지 않는다는 '불비불명'
이라는 고사성어는
장왕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장차
큰일을 할 사람이
뜻을 숨긴 채

남모르게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비유하는 말이다

또한
재능이 있는 자가
재능을 발휘할 때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일단 뜻을 펼치면
큰일을 한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하고
많이 쓰인다

예컨대
제갈량이 난양에 은거하며
재능의 빛을 감추고
힘을 기른 후,

유비의 삼고초려로
큰 뜻을 펼치는 경우도
바로 '불비불명'이라
할 수 있다

~~~~~~~~~~~~~~~

만일 당신이
지금 날지 못하고
울지 못한다면,

나는 그걸
못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의식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자.

요컨대
당신은 지금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을 기르고
재능을 연마 하느라
날지 않고, 울지 않을
뿐이다.

하지만
준비의 시간이
끝나는 날,

당신은
힘차게 날아올라
이 세상 유일무이한

자신만의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울 것이다.

 

 

 

 

 

 

 

 

 

 

천의 환자 치료 시 꿈치료 체험담

환자분들이 치료 시 환자분들 꿈에 내가 나타나서

 치료하는 꿈을 꾸고 꿈치료 이야기를 들려준다.

 



출처: http://cheoneui23.tistory.com/17231 [天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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