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13년 유랑끝에 세상을 보는 새로운 안목을 가졌다는

‘등태산소천하(登泰山小天下:태산에오르니 천하가 작게 보인다)’를 소개하며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휴먼-테크 리터리시를 갖춘 21세기 오디세우스형 인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오디세우스는 호메로스가 쓴 ‘오디세이아’의 주인공이다. ‘트로이 목마’로 유명하다. 트로이 전쟁후 20년간 온갖 고생과 유혹을 물리친 후 귀환, 왕위에 오른다.

암기 교육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성, 협동심 등이 4차산업혁명시대에 요구되는 교육 덕목임을 강조한 것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