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은 무엇일까?자기계발책

2011/10/09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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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은 무엇일까?

-젊음에겐 철학자의 심장으로 고뇌하고,시인의 눈으로 비판하며,혁명가의 열정으로 실천할 특권이 있다! 극서이 자기혁명이며.내가 주인이 되는 삶이다!

-당신은 지금 당신 삶의 주인인가!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며 치열했던 고노와 시행착오의 기록이다.

<1>나를 찾아가는 시간
1.방황은 살아있다는 증거다

-모든 방황에는 의미가 있다.지금 이 순간,우리가 고민하며 방황하고 노력하는 것은 바른 길을 찾기 위한 여정이다.

-인생은 고민의 연속이지만 그래고 계속 방황하며 노력하는 것,주어앉지 않는 것,그것이 바로 실존이고 삶을 증명하는 유일한 길이다.

-방황은 노력의 다른 이름이다.인생에서 방황은 곧 시행착오일 뿐이다.

-단순한 욕망의 좌충우돌은 생에 대한 모독이다.

-고민을 두려워하 말자.그리고 우리 마지막 순간까지 방항해보자.

2.낯선 것을 통해 본질을 통찰하라

-우리는 익숙한 것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새로운 환경,낯선 것들과 만났을 때 비로소 우리 머릿속에서 '새로운 생각'들이 일어난다.

-나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새로운 환경에 도전해 새로운 생각을 이끌어내고,그것을 통해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관습을 깨려면 나쁜 습관부터 버려라.

-나의 사유를 두텁게 하고 내공을 쌓기 위해서는 결국 내 삶이 '새로운 자극->도전->생각->축적된 사유->태도화->새로운 자극'으로 이어지는 순환고리 속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현상에 속지 않고 본질을 들여다보면서 대상을 명확히 하는 태도는 항상 중요하므로 우리는 현상의 포로가 되어서는 안 된다.

3.침묵은 가장 능동적인 대화다

-침묵은 충동에,감정에,유혹에 흔들리는 나를 관찰하고 경고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침묵의 순간 세계에 대한 사색이 시작되고,침묵한다는 것은 단순히 말을 하지 않는 것 이상이며,관성에 의한 모든 행위를 멈춘다는 의미여서 타인과 외부에 대해 침묵한다는 것은 또 다른 형태의 열정이다.

-침묵은 응시를 낳는데,응시는 사물을 스쳐 지나치지 않고 가만히 들여다보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계의 크기는 내가 인식하는 시선의 범위만큼이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인식에 대한 긴장과 이완의 줄타기를 해야 한다.

-세상은 내가 초대하는 것이다.내가 초대하지 않는 한 나만의 세상도 없기에 바로 침묵의 시간,사색의 시간을 통해서만 초대할 수 있다.

4.극도의 몰입, 배움의 즐거움

-사람이 집중할 수 있는 대상이 다양한데 그 다양한 집중의 대상을 무시하고 단지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에만 집중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진정한 몰입의 즐거움을 가로막는 행위다.

-실제 공부는 미쳐야 이룰 수 있기에 일상적으로 행하던 다른 무엇인가를 포기한 상태를 말하고,정상적인 수준을 뛰어넘는 집착이 생겼다는 의미이므로 공부 때문에 다른 것을 포기하면 할수록 제대로 미쳐가는 것이다.

-"주어진 운명을 따르기보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세상을 바꾸려는 노력 이전에 자신의 그릇된 욕망을 다스리는 데 주력하라."(공자)

5.나는 원본인가 이미지인가

-창의설의 발현은 흉내내기가 아닌 나의 모든 시신경과 근육과 뼈가 체험하는 현장만이 새로운 자극을 가져다 주는 까닭은 바로 오감을 통해 얻어진 호기심이 가라앉은 나의 의식과 무의식을 흔들어 새로운 조합을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창의성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새로운 물결을 만들고 선도하는 새로운 시각과 독특한 해석능력을 가리키므로 발견이지 발명이 아니고,하늘 아래 있는 것들의 새로운 용도를 발견하고 그것들을 재조합하는 능력이다.

-우리 내면에는 모두 창의성의 씨앗이 자라고 있기에,그 씨를 트위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독서,공상ㅇ르 통해 창의성이 자랄 토양을 기름지게 가꿔야 한다.

6.진정한 행복은 과정의 몰입에서 온다

-경제학에서 행복은 가진 것/욕망이어서 우리는 맹렬하게 분자인 '가진 것'을 키우려 하지만,분자가 자라는 만큼 분모도 같이 자라 그 결과 상대적 욕망에 제동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분자가 아무리 늘어도 우리는 언제나 행복하지 않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물질이나 사랑과 같은 갈망을 통해서가 아니라 실존적 존재로서의 나를 뒷받침해주는 것들을 통해 만날 수 있다.

7.나의 존재는 무엇으로 증명하는가

-인간은 사물과 달리 끊임없이 관계를 맺고 관계 속에서 규정되어 지배를 받거나 질서에 소속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 불안하고 소외된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직업이나 지위,학벌,재산 정도로 설명할 수밖에 없다면 진짜 나는 점점 시야에서 멀어지고,잃어버린 미아가 되는 것이다.

-진짜 나는 내가 간절하게 원하는 것,나를 정학하게 인식하는 것,나 자신을 자각하는 것에 숨어 있을 뿐이므로 우리는 내가 궁극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늘 물어야 한다.

8.나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어떤 것이 나의 물리가 터질 수 있는 자라라는 확신이 든다면 그것을 체험의 영역으로 끌어들이고,거기서 재미를 얻을 때까지 고난의 행군을 해야 한다.

-가치를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고,가치관의 형성에는 내외부 요인이 끊이없이 개입하므로 바림직하고 건강한 가치관을 정립하고 나의 생각과 나라는 존재자를 정확히 응시하고 이해하면서 시대의 눈으로 통찰과 직관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9.발산하지 말고 응축하라

-청년기에 필요한 것은 발산이 아니라 응축이므로 실패기능을 키우고 근력을 키우며 묵묵하게 체력을 비축하다가 서른이 되면 폭풍 같은 질주를 시작해야 한다.

-인생에서 의미있는 발자국을 남기고자 한다면,반드시 20대를 치열하게 살면서 발산보다는 스스로를 다스리며 인내심을 길러야 한다.


<2>세상과의 대화

1.언어는 그 사람을 말해주는 지표다

-말의 신중함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말을 많이 하면 그만큼 노출되는 것도 많이지기 때문이다.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말을 시작하는 타이밍을 한 템포 늦추도록 하자.말에서 중요한 첫번째 덕목은 호흡.,두번째는 설득력,세번째는 분노를 다루는 것이다,네번째는 진실성이다.다덧번째는 사람에 대한 평가는 극히 주의해야 한다.여섯번째는 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말은 그 사람의 삶을 보여준다.어떤 사람의 언어는 그 사람의 생각을 드러내는 수단이다.

2.진실을 보고 행하는 참지식인이 되자

-의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시민은 지식인이다.의견을 말하는 모든 시민도 지식인이다.하지만 진짜 지식인은 진실을 보고 말할 수 있는 사람에 국한된다.비판을 두려워하면 미래는 없다.

3.신자유주의가 가져온 불행

-우리에겐 국가가 시장에 대해 균형있는 견제와 조정을 하도록 요구하고,또 우리 스스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이 귀해 노력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시장만능주의가 청년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

4.한국사회에 닥쳐올 새로운 질서

-미래를 주도할 인재는 기계가 아닌 사람이 만드는 부가가치를 이해하고 새로운 사회변화에 민감하며 다양한 지식을 결합하고 창의적인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

-단순한 많은 지식을 암기한 하드디스크형 인재가 아니라,다양한 지식을 결함하고 창의적인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CPU형 인재로 스스로 바뀌나가야 한다.

5.환경은 새로운 패러다임이며 기회다

-환경은 단지 생존의 문제가 아니라,청년들이 조만간 맞닫뜨릴 새로운 페러다임 혹은 기회의 문제다.미래를 계획할 때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는 지점에 주목해야 한다.

6.행복이 개인의 문제가 아닌 이유

-일이 주는 행복은 발산의 통로에 관계한다.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창의적 잠재력'의 소용돌이를 일으키기를 원한다.그래서 일이 구격화되고 창의성을 발산할 기회가 봉쇄되면 불행해진다.

<3>나를 감동시키는 자기혁명
1.자기 삶의 혁명가가 돼라

-스스로 혁명가가 될 때 비로소 나는 나의 주인이 될 수 있다.혁명성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해,스스로 인식하는 것드에 대해,자신이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새로움을 경험하는 것이다.서슴없이 경계를 허물고 기존의 것을 타파하는 행동이 나를 혁명가로 만든다.

-어떤 태도를 지녔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삶은 시행착오의 기록이다.꿈을 이루는 방법은 오로지 실천뿐이다.말이 아닌 실천을 통한 증명이 중요하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첫번째 발걸음은 무언가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나쁜 습괌을 버리는 데서부터 시작하자.

-자기 자신의 주인으로 사는 법은 혁명가가 되어 경계가 안주하려는 자신의 틀이라는 한계를 확장하는 것이다.

2.한계를 넘어서야 진보가 온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초월이 필요하다.초월은 경계를 넘는다는 뜻이고 경계를 넘는다는 것은 상식을 초월하고 보편성을 깨뜨린다는 뜻이다.주의해야 할 것은 사회를 부정하고 건강한 사회에 도전하는 것은 독선이라는 점이다.보편성을 깨는 것이 진보이다.

-변화는 우리가 누군가를 또는 무언인가를 기다린다고 해서 찾아오는 게 아니다.우리 자신이 우리가 기다리전 사람이고 우리가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변화다.(버락 오바마)

3.내면의 불길을 가다듬는 시간, 청춘

-청춘은 발산이 아니라 응축이다.청춘의 가슴에는 활홀 타는 불길이 있지만,그것이 뜨겁다고 함부로 토해내며 이리저리 방황하는 것은 의미없는 소신에 불과하다.뜨거운 불길을 쉽게 토하지 말고 벳속 깊이 삼켜라.

-열정은 인생이라는 여정의 동반자다.내 안의 들끓은 열정은 나를 개혁시키고 내 안의 혁명성을 일깨운다.열정으로 나가야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내면의 불길을 가다듬는 인고의 시간이 청춘이다.행운의 여신은 바로 열정을 갖고 세상을 감동시키는 도전에서만이 깃드는 까다로운 수로신이다.

4.철학을 통해 사유의 경계를 넓혀라

-인간의 사유란 경계가 없기 때문에 철학은 순식간에 선각자의 사유가 뒤집어지거나 분열하고 다시 합체되기고 한다.

-철학은 사유의 방법을 알게 해준다.우리는 책을 많이 읽되 잘 읽어야만 자신의 지식체계를 수정해 나가면서 나를 발전시키고 성장시켜 삶의 지경을 넓힐 수 있다.

-철학은 문자 그대로 사유의 학문이다.결과가 아닌 과정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게 철학이다.

5.정과 열정 사이에서 균형잡기

-청년은 끊임없이 변해야 한다.세사에 반하고 문학에 반하고 친구에 반하고 이성에 반하고 자연에 반하고 꿈에 변해야 한다.

6.신의 잠재력을 찾는 법

-누구나 1만 시간을 노력한다고 전문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노력과 재능의 문제에서 핵심은 스스로가 재능을 파악하는 것이다.

-사람은 각자의 다른 우주다.잠재력은 체험을 통해 발견된다.인생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도발이고 혁명이다.

7.신을 감동시켜야 진정한 노력이다

-간절한 것을 쉽게 가지려 하지 마라.간절한 것을 얻고자 기다리고 인내하는 과정에서 내가 성숙한다.스스로 감동시키는 게 노력이다.

-고통에 맞서는 도전은 성장의 과정이다.우리는 늘 자신에게 닥친 작은 시련을 외면하거나 무시하지 말고 반드시 바로잡아 나가야 한다.

8.자기주도적 선택의 힘

-우리의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선택의 딜레마를 조금이라도 완활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선택을 강요받지 않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가는 것이다.상황에 이끌려 하는 선택은 위험하다.

9.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라

-우리의 인생은 '지금'의 가치를 간과하고 있다.우리는 늘 과거에 사로잡혀 있거나 미래에 대한 망상으로 가득하다.

-지금이라는 것은 찰나이며 섬광처럼 사라지는 존재다.하지만 사라진 섬광의 다음에는 새로운 섬광이 등장한다.그래서 우린 언제나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는 것이다.

-가장 극적인 인생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지금 이순간 바로 여기가 내 삶이 있다.지금은 순식간에 과거가 된다.지금이 내 인생이다.



<4>자기혁명을 위한 배움과 성장
1.자기만의 색깔로 도전하기

-인생에서 성공이란 이전에 99번을 성공했어도 현재 실패했으면 실패고,과정에 99번을 실패했어도 현재 성공했으면 성공이다.

-자기만의 색깔로 도전하는 네번째 인간형이 바로 우리 인생의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이다.

2.경쟁심을 자기발전의 토대로 만들어라
-우리 경쟁심은 한계가 없고 욕망은 무한한 것이 문제다.질투를 선망으로 바꾸면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3.청년에게 예의가 필요한 이유

-예는 좋든 싫든 행야만 하는 것을 하게 하는 것이고,그것을 통해 내키지 않지만 할 일은 해야만 하는 태도와 인내심을 만들어지며,이런 인내의 바탕 위에서 자신을 견제하고 다스리는 일에 능해진다.

4.안과 밖의 태도가 나를 말해준다
-마음가짐을 다잡기 위해서 해야 할 가장 우선순위의 일은 혈서를 쓰는 것이 아니라 책상정리,자세 바로하기와 같은 작은 습관의 변화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관념이 나의 행동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다.평송에 해오던 습관이 관성이 되고,관성이 태도를 만드는 것이다.태도의 작은 실천이 변화다.

5.시간의 가치는 밀도가 결정한다
-태어나는 순간 모든 인간의 가능성은 100퍼센트다.시간이 흐르면서 가능성은 줄어드는데 줄어든 가능성은 성취로 보상된다.이 때 성취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왔는가에 의해 달라진다.

-시간은 직선이 아니라 곡선이다.시간의 가치는 집중력과 밀오에서 온다.시간 활용은 계획보자 금기를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6.지식과 지혜, 영감과 창의
-지식은 사물을 대상으로 삼지만 지혜는 삶 그 자체를 대상으로 삼는다.지식은 내게 할당된 분야의 기술을 내 것으로 삼은 것이지만 지혜는 내가 주체적으로 외부와 맞서며 키워나가는 것이다.

-고민은 더 나은 선택을 위한 의례다.청년들은 필수적인 지식을 익히고,다양한 간접경험과 새로운 세계와의 조우를 통해 지헤를 쌓으며,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야 한다.

7.학과 습이 병행되어야 진짜 공부다
-공부는 배우는 것과 익히는 것,두 개의 바퀴로 되어 있는데 우리는 배우는 것만이 공부라고 여긴다.배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생각하고 실천하고 그것을 현실태로 담아낼 때 비로소 공부가 완성된다.

-깨달음이 있어야 진짜 공부다.진정한 학습이란 배우고,익히고,실천함으로써 완성된다.

8.책을 통해 저자의 진짜 생각과 만나다
-책은 생각을 모두 말로 옮길 수 없고 말은 문자로 고스란히 드러나지 못하기 때문에 독서할 때는 문자가 아닌 문자가 지시하는 저자의 진짜 생각을 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독서는 인간이 의식과 주체성을 가진 존재로 살아가면서 필요로 하는 긴 교육과정의 일부로서 선택이 아니라 보편적 교육의 일환이다.

-우리는 책을 통해 방대한 우주와 만난다.독서는 도전이고 좋은 경험이며 가능성이다.독서는 우연의 씨앗을 뿌리는 과정이다.

9.독서법
-책을 얼마나 많이 읽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거기서 무엇을 얻었느냐가 중요하다.자기 나름의 효율적인 독서법을 찾아낸다면,보다 다양한 책을 통해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기회를 더 확장할 수 있다.

-독서경험은 정말 큰 축복인데,이때 책은 삶의 위안이자 격려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희열이다.

10.글쓰기과 말하기

-글쓰기에서 중요한 것은 대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다.글쓰기는 좋은 글을 모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베껴써야 한다.개작을 한다.



<5>미래를 여는 변화와 도전
1.이 시대의 희망부재와 우울

-희망 부재가자져온 우울증,사회구조에 원인이 있다.첫번째 요소는 외로움,두번째는 희망 부재,세번쨰는 개인의 문제이다.
-우울증을 극복하는 해법은 사회에 있다.사회가 발달하여 일정 부분 우뇌형 개인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고,고도산업사회에서 농경시대처럼 이웃의 숟가락까지 꿰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하지만 우리가 들판에 홀로 선 존재가 아니라는 격려와 위안을 사회가 줄 수 있어야 한다.

-개인의 긍정성도 사회와의 관계에 의해 결정된다.진정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정치적으로 논쟁하는 복지보다는 참살이에 대한 근본적 인식이다.정신적 위안과 연대의 회복과 같은 사회적 웰빙에 대한 자각이다.

2.운명론적 사고가 지배하는 사회의 위험성
-우리 삶은 자유의지에 따라 결정된다.지금 당장이 아닌 미래의 변화,그 시대에 주어질 기회를 위해 도전하고 준비하는 나의 태도는 제한된 절반의 기회와는 상관없는 영역이며,그 기회는 누구나 쟁취할 수 있다.

3.건강한 사회를 위한 시민의식
-시민은 계층 간에 균형을 이루고 사회에 속한 개인들이 사회 속에서 기여할 수 있도록 건강한 감시자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다.

-문제가 있는 시스템을 바꾸어야 한다.분노는 개선의 노력이며 시민의 의무다.우리가 모두 부당함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하고 공분할 수 있을 때 사회는 개선되고 발전한다.

4.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스마트월드
-소통하려는 인간의 본성은 소셜네트워크의 진화를 이끌어낼 것이며 그것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이 펼쳐질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 불어닥친 SNS열풍은 사람이 부가가치의 핵심이 되는 시대에 사람의 만남,그 프랫폼이 갖는 잠재력을 보여주는 상징이자 긍거다.SNS에 내포된 상징성을 주목한다면,거기에 펼쳐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한 장면이 뚜렷하게 보일 것이다.

5.전세계적 슬로건, 공존과 공생
-사회는 일시적으로 선·악에 대한 분별력을 잃는 경우가 많지만,장기적으로 항상성을 기반으로 선한 영향력의 편을 들게 되어 있다.

-때문에 우리가 일시적 성공을 도모하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의 영향력은 반드시 선항 방향으로 행사되어야 한다.

-선한 영향력의 두 가지는 바로 동점심과 공감력이다.선한 영향력은 바로 공감력의 마음에서 행사되어야 한다.

6.인문학적 상상력으로 통섭하라
-지금 천년들에게는 지금까지 없던 것을 새로 창조하는 천재성이 아닌 기존의 것들을 통합해서 재조합하는 통섭의 능력과 안목을 키우고,인문학적 상상력을 통해 자신의 세계간을 확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7.패러다임 변화를 읽어내는 주인공이 돼라
-변화가 큰 물줄기를 바꿀 때 그 맥을 짚어 바른 자리에 서는 것이 중요하다.물줄기가 바뀌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파악하는 사람은 리더가 되고 과거의 물줄기를 타고 가는 사람은 낙오자가 된다.

-변화의 물결을 읽어야 중심에 선다.변화는 스스로 찾는 사람에게만 보이는 무지개와 같다.내일의 나를 오늘의 나와 다른 사람으로 발전시키자.

8.새 시대의 패러다임 이해

-과거시대의 키워드가 '기계'였다면 새로운 시대의 키워드는 '사람'이다.즉,사람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맹목적인 추격과 질주를 하던 시대에는 앞선 자를 잘 따라가기만 하면 되었지만,사람의 시대에는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고 길을 찾아나서야 한다.

-선두의 역할은 추격이 아니라 길을 찾는 것이다.패러다임의 변화는 다양성과 특성을 결합하라.미래의 핵심은 기계가 아닌 사람이다.

9.공공의식 가잔 공감형 리더십 요구

-지금 청년세대가 미래의 리더가 되는 가장 중요한 자질은 기성세대와 같은 '탁월성'이 아닌 '공공의식'이 될 것이다.

-내 아이가 행복하려면 이웃집 아이가 행복해야 한다.권력은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공공을 위해 행사되어야 하고,교육은 특정 계층의 자녀가 아닌 전국민의 아이들에게 고른 기회를 줘야 한다.

-과거에는 잘난 사람의 리더십이 중요했지만 지금은 대중의 팔로십이 중요한 시대다.모든 조직에서 '팔로 미'가 아닌 '위드 미'를 말하는 사람,함께 가고 헌신하며 먼저 실천하는 사람이 리더로서 인정을 받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10.정의와 공정성에 관하여

-한 시대의 화두는 그 시대에 가장 결핍되었다고 여겨지는 것이다.앞으로 우리 시대의 키워드는 '공정'이 될 것이다.체념과 비탄을 공분으로 바꾸자.정의란 이상이 아니라 현실 참여의 도구다.

@목표를 새울 때는 반드시 나를 먼저 들여다봐야 한다.

-세상의 모든 것은 발효 과정이 필요하다.인생은 정직한 것이다.

<구스멘토>

-이 책은 저자가 자아찾기,사회인식,시간활용,책읽기,글쓰기 등을 통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을 고민하면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기록해 놓았다.

-제가 공병호의 <자기경영>이라는 책을 읽고 삶을 철저하게 살아왔던 것처럼 이 책은 지금 젊은이들에게 인생의 전환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한 권의 책이 젊은이의 인생을 바꾸 듯이 이 책이 젊은이들에게 삶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갖게하고,사회에 대한 공감을 갖고 세상을 변화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출처:박경철 지음<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리더스북스

+작성:구스멘토<성공가족을 꿈꾸는 학교밖선생의 책읽기 도서번호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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