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로그 : 진정한 Freedom eagle(자유)을 갈구하는 사람들의 정보장터
류인익 사장님과 대화로 배우는 사업성장의 노하우


Q1. 오랫동안 F/U하고 있는 사람, 과거 열심히 하다 그만 둔 사람은 어떻게 후원해야 하나?

A1. '되는 사업이다. 열심히 제대로 하면 된다.' 등등의 (사실이지만) 교과서 같은 내용의 (가치, 비전을 반복하는 다소 무거운) 어프로치보다는, '쉽게 즐겁게 해도 성공할 수 있다.' 라고 하는 가벼운 어프로치가 효과적이다. 그리고 실제로 내가 그렇게 해서 성장해 가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내가 즐겁게 하지 않는데, 성장하지 못하는데 누가 따라 하겠는가?)


Q2. CA로서 사업할 때의 장단점은?

A2.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많다. 아무도 안 따라 올 때는 필사적으로 하게 되는데, 핀이 올라가면 HUNGRY 정신이 없어지기 때문에 강력한 행동이 잘 안 나온다. 지금도 바람맞거나 거절 받는 경우 많다.

다만, 내가 지금과 같은 성장이 가능했던 것은 3명만 따라 오면, 6명만 따라 오면 ... 하는 생각보다 처음 듣고 CA를 생각한 것은 아니지만 (나까지마 가오루가 그랬던 것처럼, 나까지마 가오루는 처음 플랜을 듣고서 16명을 떠올려 원을 그려보고 4명이 부족하자 빈 원안에 잘.해.보.자. 라고 채워 넣었다고 한다.) 초기부터 20명의 레그를 생각하고 행동한 것이 중요한 요인이 아닌가 한다.


Q3. 콜드컨택 등 적극적이고 집중적인 후원시 좋은 요령은 없는지?

A3. 콜드컨택이 쉽지 않은 이유는 컨택 그 자체보다, 그 이후의 F/U상의 애로에 있다. 즉 공통적인 경험(FORM의 실마리)이 없기 때문에 한번 거절하면 그 다음의 조치가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후원시 반드시 FORM을 먼저 하여 그 사람의 상황을 파악한 후 다음 단계를 진행하라고 하는 것이다.
즉, FORM 안에는 LEG가 있다. FORM을 한글자판으로 바꿔치면 <래그>이다!!!


Q4. F/U의 좋은 요령을 알려 달라.

A4. F/U은 시스템의 원칙(48시간+가만이)대로 하는 것만이 정답이고 가장 좋은 요령이다.

다만, F/U을 어떻게 요령있게 하는가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목표가 무엇인가>라고 생각한다. 나는 요령에 관심을 두기보다 <나의 목표>에 따라 행동했다.

나의 목표가 진정으로 간절하다면 요령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지도 모른다.
즉, 요령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목표가 없는>것일 수 도 있다.

진짜 자기 목표가 있다면 , 상대의 반응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적절하게 판단하여 F/U 횟수, 정도, 언제 어떤 식으로 상황을 마무리할 것인가를 현명하게 판단하게 된다.
가령 언제까지 Eagle이 되는 것이 진짜 목표라면 시간과 대상의 숫자를 고려하여 시간을 누구에게 언제 얼마만큼 투자할 것인지 빨리빨리 판단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정한 시한 내에 3 레그를 찾을 때까지 행동하게 되는 것이지, 간절한 목표를 가진 사람은 결코 상대방의 반응이나 요령을 탓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F/U의 기준도 없다.(절실한 목표의식이 없기에 맺고 끊는 행동도 없어, 몇 사람에게 한없이 시간 투자하고 매달리고 있으면서 잘 안 된다고 한다.)

또, 늘 젠틀한 것만이 좋은 것은 아니다. 때로는 강제로라도 밀어 붙이는 것도 필요하다.

가령, 아이가 아픈데 진정 아이를 사랑한다면 필요시 주사를 싫어하더라도 강제로라도 놓는 것 아닌가? 갑자기 밀어 붙이는 것이 아니고, 그런 심정으로, 그 전에 충분히 정성을 쏟은 경우에 해야 한다. 즉, 좋은 게 좋은 식으로 상황을 질질 끌지 말고 - 강제로라도 stp을 보여 준다든지, 세미나에 나오게 한다든지 하여 - 얼른 상황을 종료하여 사업자로든, 소비자로든 closing하는 것이 필요하다.


Q5. 직장내에서 후원시 유의사항은 무엇인가?

A5. 나도 다이아몬드가 되기 직전까지 직장에 있으면서 이에 대해 고민 해보면서 나름대로 확고한 원칙을 갖고 하였다.

가장 중요한 것은 회사일과 암웨이사업 간의 on-off를 분명하게 하려고 했고, 이를 습관화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다.

즉, 회사에서는 그전보다 더욱 회사 일을 열심히 하였고, 대신 일과 후에는 100% 암웨이만 생각하려 노력했다. 실제로 남보다 2시간 먼저 출근하여 일과 시간중 남보다 더 집중하여 더 많이 일했기에 바로 퇴근하여 일과 후 더욱 떳떳하게 암웨이사업을 집중할 수 있었다.

암웨이 일로 회사전화나 사내 복사기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특히 약속잡기 위한 전화시 점심시간을 전후하여 남들이 차 마시며 잡담하는 시간에 건물 밖으로 나가 핸드폰을 이용하여 집중적으로 통화하였다.

동료를 후원 시 무작위로 하는 것은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정말 친한 신뢰있는 사이라면 직접 STP해도 상관없다고 본다. 설령 자신이 안 해도 주변에 나쁘게 얘기하지 않는다.


Q6. 배우자와의 좋은 팀웍을 위해 유의할 일은 무엇인가?

A6. 암웨이 사업을 하면 사실 전에 안 그러던 배우자간에 싸우는 일도 있다.

사실 부부가 서로 다른 일을 하면 싸우지 않는다. 그건 사이가 좋기보다 무관심하므로 싸울 일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

이 사업을 하면서 배우자 간에 다투는 가장 큰 원인은, 나만 열심히 하고 상대방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도 (비록 행동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마음속으로는)사실은 나름대로 열심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믿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사업을 이해했다면 잘해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다만 그 사람의 특성상 또는 어떤 이유 때문에 아직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하고 있을 뿐인 것이다. (당신의 배우자는 당신이 아니다!)
자신의 배우자가 사람을 만나지도 않고 소비자 관리도 사업설명도 안하면서 집 안에서 TV나 보고 있더라도 , 그 사람은 (잘해보고 싶지만 행동이 안나와)사실은 편치 않은 맘으로 있는 것이므로, 그냥 내가 내 할일을 그냥하고 있으면 되는 것이지, 이를 질책하거나 나무란다면 상황은 정반대로 가게 된다.
남자는 명분으로, 여자는 감성으로 움직인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남편에게는 명분을 주고 아내에겐 감성을 터치하려 노력하라)

내 경우도, 가령 아내가 내게 이래라 저래라 하면 하려다가도 하기 싫어진다. 그래서 지금은 요령이 생겨서 아내는 사업상 내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직접 이래라 저래라 말하기보다 , 메모를 해서 살짝 놓아두거나 한다.
부부사이에도 역시 상대방에게 직설적으로 말하는 것은 역효과이므로, 기분 나쁘지 않게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Q7. 침체기의 극복 비결은 무엇인가?

A7. 나의 사업 초기에도 97년의 언론 파동 등 객관적으로 어려운 시기가 있었다.

이런 시기에 중요한 것은 침체기, 위기를 기회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실제로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만 두기도 할 때 이 사업을 확신한 우리들은 <다 그만 두면 우리만 제대로 하면 되겠구나. 더 잘 됐다.>하며 서로를 격려하였다.
(지금 류인익 사장님 그룹의 리더들은 하나같이 이 시기를 비전과 확신으로 함께 통과해 온 분 들이고, 그들은 현재 대부분 EDC, 더블다이아몬드, 트리플다리아몬드 등 한국암웨이를 대표하는 큰 리더가 되어 있다.)


Q8. 이미 정상에 계신데도 더 큰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는 원동력은 도대체 무엇인가?

A8. 그 원동력은 한마디로 꿈이다. 암웨이 사업을 이해하고 나니 꿈의 실현 수단인 이 사업을 열심히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령 내게 5000만원이 있으면 파산을 면할 수 있다고 할 때 ,어찌 5000만원을 얻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지 어찌 조금 노력해보고 포기하거나 도중에 옆길을 보겠는가?

또한 성취해 가는 도중,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비교해 이 사업이 얼마나 쉽고, 노력하는 대로 얻을 수 있는 정직하고 효율적이며 예측 가능한 사업인가를 확신하게 되었고, 그러한 확신이 더욱 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
세상의 일을 보면 노력해도 안 되거나, 노력과 무관하게 예측 불가능한 외부적 요인으로 실패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류인익 사장님 마무리 메시지

M1. 나 자신이 네트웍의 중심임을 명심해야 한다.

- 암웨이는 다른 사람의 잠자는 꿈을 깨우는 비즈니스 인데 그런 내가 제대로 중심을 잡고 하지 않으면 어떻게 다른 사람의 꿈을 터치할 수 있겠는가?

M2. 내가 (꿈의 열차를 이끄는) 기관차임을 잊어선 안 된다.

- 내가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데 (나의 네트웍의) 누가 앞으로 가겠는가?

M3.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 내가 사업의 주인인데, 매사에 불평하거나 한다면 넌센스다. 가령 내가 미팅이나 세미나의 주관자인데 그 미팅이나 세미나가 미흡하다고 자기 자신이 불평할 수 있겠는가?

늘 감사하고 상황을 즐기는 마음이 필요하다.

M4. 제발 엄살부리지 말라!!

- 여러분이 코아 리더이므로 과감하게 말하겠다. 도대체 뭐가 힘드나? 뭐가 어려운가? (과거와 비교하면 사실 사업하기 엄청나게 좋은 환경 아닌가?)

- 또, 세상에 쉬운 일은 뭐가 있는가?
이 사업은 나만 제대로 하면 되는, 나만 변하면 되는 어쩌면 (주어지는 보상에 비하면) 너무도 쉬운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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