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춥다. 빨리 나가지 않으면.. 이것이 내 마지막 글이 될 것이다.”

성실하지만 매사에 비관적인 닉은 어느 무더운 여름 날
사고로 냉동열차 안에 갇히자 공포에 사로잡힌 나머지 유서를 쓴다.

다음 날 닉은 냉동열차 구석에 쪼그려 얼어 죽은 채 발견된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냉동열차는 이미 오래 전에 고장이 난 상태였다.
그런데도 소심한 그는 영하 30도라고 생각하고 생명의 끈을 놓아버렸다.

‘인생은 스스로 이뤄지는 예언’이라는 말이 그대로 적용된 셈이다.
미국에서 유명한 조엘 오스틴 목사가 쓴 ‘긍정의 힘’에 나오는 얘기다.



누구나 새해를 맞으면 부자를 꿈꾼다.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월급이나 학벌, 집안사정 등을 감안하면서
도저히 이룰 수 없다고 체념하며 다시 평범한 일상 속으로빠져든다.

성공하려면... 우선 ‘부정적 태도’라는 장벽부터 넘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어느날 문득 열심히 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대견해 보석상에 들러 손가락에 스스로 반지를 끼워줬다고 한다.
부자가 되려면 이처럼 자신부터 잘 대접해줘야 한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꿈이 곧 이뤄진다는 사실을 믿는...긍정적인 자세가 성공의 열쇠다.

늘 최악의 상황과 실패, 그저 그런삶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쳐 놓은 덫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세월을 낭비한다.


눈 앞의 재물보다 보이지 않는 ‘마음의 돈’이 더 중요하다.

영국인 스튜어트 골드스미스가 지은 ‘미다스 메소드는
성공을 꿈꾸는 사람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이런 책을 밑줄 그어가며 외울 정도로 읽고,
꾸준한 명상과실천을 하면 훨씬 멋진 인생이 눈앞에 열릴 것이다.

독자가 아닌 저자의 재테크(인세수입)를 위한 책 대신에
부자가 되는 펀더멘털을 키워주는 책을 읽어야 한다.

저자는 긍정적인 삶으로 전환한 뒤 빚에 쪼들리는
마이너스대출 인생에서
8년만에 20억원이 넘는 재산을 거머쥐었다.

그는 성공의 25%는
“나는 원하는 것을 소유할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라는
의미의 ‘긍정적 자아 이미지(PSI:Positive SelfImage)’ ,
25%는 목표달성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I CAN 믿음’이라고 주장한다.

25%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구체적으로 정확히 아는 것이고,
나머지 25%는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추진력이다.

생각만 제대로 해도
75%는 이미 성공한 것과 진배없다는 설명이다.

만일 자신이 수학을 잘하지 못한다고 믿으면
믿을수록 노력을 덜하게 되고...그래서 더 못하게 되는 법이다.

핑계는 목표달성의 장애물이고...신세한탄은 ‘공공의 적’이다.

“난 못해!”라는 부정적인 말을 입 밖에 내는 순간
당신의 일부는 죽는다고생각하라.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고개를 떨구고 있는 사람은 밝은 태양을 볼 수 없다.

성공해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만족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공했는 지도 모른다.

이래저래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러니
미래를 너무 걱정하면 비관적이 될 수밖에 없다.

긍정의눈으로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 때 더 나은 내일이 찾아 온다.


수익률은 리스크 테이킹(Risk-Taking)에 대한 보상이다.
안전하게 운전한다고 고속도로를 20km로 서행한다면
뒤따라 오는 트럭 때문에 더 위험하다.

적당히 달려야속도감을 느낄 수 있듯이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결코 승리할 수 없다.

삶은 어찌보면 도박이다.
때론 칼을 뽑고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생각만 바꿔도 성공할 수 있다니... 신기하지 않은가.
꼭 노력한대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나
기대한 것 이상으로 얻기는 어렵다.

부자가 되는 길은 결국
돈 버는 기술이아니라... 행복하게 사는 방법과 같다.

행복하기를 선택해야 행복이 온다.
행복은 감정이 아닌 선택의 문제다.

지금부터 마음을 성공의식으로 다시 부팅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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