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호 구속에 3명이 난리 났군요 ================== [30]

김기석

주소복사 조회 3590 18.03.24 09:46 신고신고

 

이명박 구속으로 욕 볼 사람들
2007년 12월 그 날, 홍준표 나경원 박형준

 

2007년 12월 13일, 가짜 편지 공개한 홍준표 대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2017년 5월 8일 오전 부산시 부산역 광장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원래 이명박 대통령, 대통령 만들어 준 것은, 사실 내가 만들어줬어요.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그 당시 BBK 사건 나 아니면 아무도 못 막아요. BBK 사건 막아 줘 갖고 대통령이 됐는데, 대통령이 되고 난 뒤에 인수위 할 때 불러 가지고, 법무부 장관, 검사들이 사실 제일 선망하는 게 법무부 장관입니다. 그거 한 번 해보려고 내가 해 줬는데, 세 번이나 저한테 법무부 장관 시켜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인사를 할 때마다 안 시켜줘요."

 

2007년 12월 17일, "모든 것은 헛방이었다"고 한 나경원 의원

 

 2007년 12월 16일 대선을 사흘앞두고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BBK 설립' 발언 광운대 동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같은날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박형준 대변인, 홍준표 클린정치위원장, 나경원 대변인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CD(영상)에는 'BBK를 설립하였다'고만 언급되어 있지 '내가' 설립하였다고 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BBK 회사와도 사업상 같이 하기로 하였다는 뜻에 불과한 것이다. 이것을 '내가 설립했다'라고 광고하는 것은 명백히 허위의 사실이다. 더 이상 CD의 내용을 왜곡하여 증폭하지 말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2007년 12월 16일, 광운대 영상... 입 모양도 조작 가능하다 했던 박형준 교수

 

 

 2008년 1월 24일 오전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당시 박형준 기획조정분과 간사가 광역경제권 구상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보통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편집 조작이 없는 것으로 보일 수 있어도 기술자들이 똑같은 목소리로 BBK나 LKe뱅크, EBK를 발음한 것을 조작하는 것은 상당히 쉽다. 이것도 명백히 수사를 해봐야 한다."

출처 oh m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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