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나가자 전국이 들썩! [86]

coma (younga****)

주소복사 조회 2393 17.04.15 17:08 신고신고

 

 

2012년 대선 부정선거 미스터리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더플랜>이 세상에 공개되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딴지일보의 총수이자 파파이스의 진행자인 김어준이 시민들로부터 20억 기금을 모아 제작하고 최진성이 감독을 맡았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 위치한 인디스페이스에서 '더 플랜'이 공개되자 관객들이 모두 치를 떨며 우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나는 파파이스 141회를 통해 더플랜을 보았는데, 중간중간 손이 떨리고 분해서 울음이 터져 나왔다. 우리가 그토록 믿었던 전자개표기가 중앙통제장치에 의해 조종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 컴퓨터에 조작 프로그램을 심어두면 멀쩡한 표가 미분류가 가게 설계되어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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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면 개표기가 멀쩡한 표를 미분류하는데 그 비율이 6040으로 전국 251개 개표소가 전부 그 비율이었다. 연구가들은 이걸 '1.5미스터리'로 규정했다. 통계학적으로 보면 두 후보의 미분류 비율은 1이 되어야 하는데 전국 251개 개표소 미분류 비율은 1.5로 문재인이 불리하게 만들어졌다.

 

연구가들은 1이 아니라 1.5가 나온 것은 벼락을 연속으로 두 번 맞는 확률이라며 지난 대선에서 부정이 이루어졌다고 단정했다. 어떤 해커가 조작하지 않는다면 전국적으로 이런 정규 분포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실제로 개표기를 구입해 시연해 1.5 미스터리를 밝혀냈다.

 

 

김어준 더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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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랜 제작진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외국의 정명한 학자들과 교수들에게 연구를 맡겼는데, 그 결과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해커 한 명이 중앙에서 개표기를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을지 누가 알았겠는가? 개표기가 선관위에 연결되지 않았다는 말도 거짓이라고 연구가들은 주장했다. 전국의 개표기가  두 번 선관위 서버에 접속한다는 거였다. 그때 조작 프로그램이 심어지면 실제 개표 결과가 달라진다니 기가 막히다.

 

제작자인 김어준은 '더 플랜'에 대해 간단한 영화라고 설명했다. 1.5란 숫자는 영화를 관통하는 키워드다. 그는 "영화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지금 당장 시간이 너무 촉박하기에 수개표가 힘들다. 현실적으로 우리 영화를 통해 가능한 대목은 사람이 먼저 표를 세고, 그 다음 기계가 하게 한다면 어떤 기계의 선거 개입은 이뤄질 수 없다"고 했다.

 

 

 

 

대선이 24일 남았다. 그런데도 지난 대선 때처럼 똑같은 개표기로 개표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따라서 민주당은 이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 해야 한다. 개표기 조작에 따라 멀쩡한 표가 미분류로 가게 해 특정 후보를 당선시킬 수 있으므로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거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또 질 수 있다.

 

한편 더플랜은 온라인에 무료로 공개되었다. 해당 사이트에 가서 보아도 되고 파파이스 141회를 보면 알 수 있다. 선거전 까지 아마 1000만 뷰가 넘을 것이다. 부정선거 사실을 알게 되면 다들 치를 떨게될 것이다. 더플랜이 2040의 투표율을 90%로 높여주고 투개표 감시에 대한 여론을 높일 것이다.

 

마침 시민의 눈에서 투개표 감사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모두 동참해 우리들의 권리를 지키자. 해커 몇 명이 우리들의 주권을 농락하는 나라에서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 선관위는 아무리 시간이 걸려도 이번 대선은 모두 수개표로 하라. 아니면 참관인이 먼저 투표지를 세고 그 다음에 개표기가 세게 해서 조작을 미리 방지하라! 지금 이 순간 어디에서 씩 웃고 있을 검은 세력들아, 너희들은 잡히면 그날로 사형이다! 누구 떨고 있나?

 

 

 

* 이상 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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