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많이 마셔야하는 이유 건강식품 / 건강식품

2014.10.31.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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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얼마나 건강에 좋은지 왜 많이 마셔야 하는지는 잘 모르실 것입니다. 오늘은 이것을 주제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사진: sskennel>

 

 

우리가 물을 충분히 먹어야 하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1. 물은 우리 몸 생명활동의 기본입니다.

 

 

 

<사진: stevendepolo>

 

잘 아시는 것처럼은 물은 우리몸 세포 구성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혈액의 92%, 근육과 뇌의 75%, 뼈의 22% 가 물입니다. 이러한 물이 우리 몸에서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생명을 위협받게 됩니다. 혈액은 끈적끈적하게 되고, 근육, , 뼈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못하게 되어 생명활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처럼, 생명유지의 기본이 바로 물이기 때문에 우리는 몸에서 1~2%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엄청난 갈증을 느끼게 되고, 5%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12%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사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지금 여러분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라면 벌써 여러분의 몸은 이미 수분 부족에 몹시 시달린 상태입니다.

 

 

수분 부족 상태에 빠져 있었다면 원활한 생명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해 몸의 기능 및 대사활동에 문제가 발생된 상태라는 뜻입니다. , 이 상태는 우리의 몸이 수분부족으로 인해 타격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사진: Larry Kwan>

 

 

우리 몸이 정상적으로 제 기능을 수행하려면 음식과 같이 섭취하는 수분과는 별도로 하루에 최소 2L의 물을 별도로 마셔야 합니다. 그러나, 현대인 중에는 극히 일부만이 이정도의 물을 별도로 마시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 500cc의 물도 제대로 마시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분부족으로 인해 몸의 구성요소인 세포들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여 인체기능이 제약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수분의 부족은 인체의 메카니즘에 전반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쳐서 인체의 생명활동 기능성을 전반적으로 저하시킵니다. 만성적인 수분부족으로 인해 초래된 인체의 생명활동 기능성 저하는 장기간 지속 시 각종 성인병 발병을 촉진하고 만성적인 장기들의 기능저하로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2. 물은 해독의 기본입니다.

 

 

 

<사진: laurathomasdetox>

 

 

우리가 건강을 이야기할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이 바로 해독입니다. 몸에 독소가 쌓이면 여러가지 문제가 몸에 나타나게 됩니다. 비만도 독소로 인한 지방대사의 이상으로 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종편의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보시면 패널들이 나와서 하는 말을 잘들어 보시면 모두가 해독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몸속에 독소가 많으면 몸의 장기, 조직, 면역세포들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고 기능저하 및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독소는 활성산소, 각종 대사(소화, 호흡, 활동등)의 부산물, 중금속, 세균/유해균들의 부산물등입니다. 독소가 우리 몸에 축척되면 우리 몸의 각종 장기는 손상을 입게되고,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만병의 근원인 독소를 해독 해야만 우리몸의 자정능력이 살아나면서 몸의 기능이 정상화되게 됩니다.

 

 

우리몸은 해독을 크게 보면 2가지 방법으로 수행합니다.

 

 

첫 번째는 우리몸에서 자체적으로 독소물질을 무해한 성분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을 하는 대표적인 장기가 바로 간입니다. 간은 우리 몸에 들어온 수 많은 독소물질을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해독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사진: foilman>

 

 

 

두 번째는 독소물질을 우리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을 수행할 때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충분한 수분입니다. 우리 몸은 독소를 물과 합께 몸 밖으로 배출합니다. , , 눈물, 소변, 대변으로 독소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만약, 충분한 수분이 없으면 우리는 독소물질을 몸밖으로 원활히 배출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해독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많은 물을 마셔야 합니다. 물을 많이 먹지 않고 해독을 하겠다는 것은 정말 잘못된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해독 사례를 분석해 볼때 하루 2L 이상의 물을 먹었을 때에 해독 효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 2L이상의 물을 마실 것을 권합니다. 하루 2L이상의 물을 마실 때에는 체질에 따라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해 몸이 붓는 분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생수 대신 생수에 약간의 현미를 같이 넣어서 끓여 드시면 전해질 불균형으로 붓는 증상이 많이 완화되실 것입니다.

 

 

해독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나중에 별도의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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