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평안보험(그룹)주식유한회사
中国平安保险(集团)股份有限公司 (PINGAN)
중국평안보험(그룹)주식유한회사는 중국평안그룹이라
약칭한다.
1988년 심천(深圳)의 셔커우(蛇口)에서 설립되었다.
중국 첫 보험 업계 주식회사가 탄생한 것이다.
-회사 로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금융보험,
은행, 투자 등의 금융업무를 일체로 다뤘고,
다원화 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룹이다.
등록 자본은 4.22억위안 인민폐이며,
연 영업 액은 4212.21억위안 인민폐이며,
직원 수는 21.2만명이다.
2015년 미국 포춘지가 선정한 글로벌500대 기업들 중,
96위를 차지 했으며,
중국 국내 포춘지에서 선정한 500대 기업들 중,
11위를 차지했다.
중국평안보험, 작년 순익 479.3억 위안…전년比 33.1%↑
입력 2015-03-20 09:33:39 | 수정 2015-03-20 09:33:39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평안보험(Ping An 601318.SH, 2318.HK)의 2014년 순이익은 479.3억 위안으로 전기 대비 33.1% 증가했다. 또한 주당 0.5위안의 현금배당과 10주당 10주 주식배당을 결정했다.
[출처] 중국평안보험, 작년 순익 479.3억 위안…전년比 33.1%↑|작성자 카이신권
텐센트 + 알리바바, 평안보험까지? 中 최고 합작사 탄생
사람 in 중국 2012.08.29 14:46 |
중국 최대의 IT 회사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그리고 중국 최고의 보험회사가 뭉쳤다. 티엔마오(天猫, TMall)와 QQ샹청(QQ商城, QQ Shop)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던 알리바바(阿里巴巴, ALIBABA)와 텐센트(腾讯, Tencent),
여기에 중국 최대 보험 회사인 중국 평안보험(中国平安, China Pingan Insurance)까지 세 개의 중국을 대표하는 초대형 업체들이 모여 작당모의를 시작했다.
지난 8월 24일, 중국평안보험의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던 자리에서 CEO인 마밍저(马明哲)는 실적 발표와 함께 돌연 3개 업체가 합자로 설립한 회사로 인해 상반기 동안 순이익 9.4%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좌(左) 마윈(马云), 중(中) 마밍저(马明哲), 우(右) 마화텅(马化腾)
그리고 포커스는 바로 이 합자회사에 쏠렸다. 이에 마
밍저 CEO는 알리바바의 CEO 마윈(马云) 그리고 텐센트의 CE 마화텅(马化腾), 본인까지 총 3명의 마(马)씨가 여러 번 상의를 거친 끝에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운을 띄웠다. 그리고 이들이 합을 맞춘 것은 다름 아닌 ‘사이버 머니 보험’이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가 발표한 《2012년 중국 웹페이지 신뢰도 검증 조사발전보고》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온라인 결제를 통해 피해를 입은 누리꾼은 총 6,169만 명으로, 이들의 손해액만 하더라도 308억 위안(한화 약 5조 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보험왕으로 불리던 중국평안보험의 마밍저 CEO는 바로 이 점에 주목하기 시작했고,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중국 IT 업계의 두 거물과 논의 끝에 사이버 머니 결제 안전 확보를 위한 새로운 상품인 ‘사이버 머니 보험’을 출시하게 됐다. 이 보험은 사이버 머니 결제뿐만 아니라, 게임 상의 아이템과 게임 ID까지 어우르는 종합보험으로 이전까지 중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새로운 모델이었다.
지난 2010년 중국평안보험은 에 8,000만 위안을 투자해 전자상거래 업체인 ‘이하오디엔(1号店)’ 지분 80%를 인수하면서, 이하오디엔 내 평안보험의 온라인 약국을 오픈했다. 온라인 판매망과 결제 시스템에 대한 실험적 차원에서 접근한 평안보험은 이내 의료보험 등의 문제로 큰 실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전자상거래와 온라인 결제에 대한 이해도를 한껏 높일 수 있었다.
지난해 4억 위안을 들여 상하이 루자주이국제금융자산교역시장주식회사(上海陆家嘴国际金融资产交易市场股份有限公司)를 설립하면서 평안보험이 온라인 마켓과 온라인 결제에 무한에 가까운 관심과 여기에서 충분한 기회를 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중국 최고의 CEO들을 통해 만들어낸 사이버 머니 보험 서비스는 중국 온라인에 일대 혁명을 가져다 줄 新 성장 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유로 재정위기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영국정부는 1억 파운드의 예산을 별도로 책정해 온라인 결제 플랫폼에 대한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고, 미국에서도 현재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결제 툴과 서비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국평안보험이 선보인 사이버 머니 보험은 이 모든 것을 두루 떠안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이는 이제 중국이 자금력은 물론 기술력과 전세계적인 트렌드를 읽는 안목 또한 크게 성장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결제와 새로운 상품 개발을 위해 앞서가고 있는 중국의 새로운 서비스가 전세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출처 : 두두차이나(http://duduchina.co.kr/?p=44453)
3명의 마(馬)씨 성을 가진 자들의 의기투합
3명의 마씨들은 각각 분야에서 중국 최고의 회사 수장들인데 그들의 한 뜻을 모은 시너지 효과는 얼마나 대단할지...
중국 '삼마(三馬)'가 세 차례 도원결의한 이유
오광진 기자 2014-12-04 11:23:34
(오광진 중국전문기자) 중국 경제계에 ‘삼마(三馬)’가 있습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馬雲)회장과 중국 최대 인터넷게임 업체 텅쉰을 세운 마화텅(馬化騰) 회장 그리고 중국 2위 보험업체 핑안보험의 회장 마밍저(馬明哲)이 그들입니다.
중국 언론은 IT(정보기술)과 금융업에서 혁신을 보여주는 공통점을 들어 이들을 묶어 '삼마'로 부릅니다.
이들이 또 뭉쳤다는 소식입니다. 핑안보험에 마윈과 마화텅이 손잡고 투자했다고 합니다. 중국언론에선 이들 '삼마'의 공동 행보를 '도원결의(桃園結義)'로 묘사하기도 합니다.
'삼마'의 도원결의는 이번이 세번째입니다.첫번째는 작년말 공동으로 중국 1호 인터넷보험회사 종안온라인재산보험을 세운 것. 두번째는 지난달 중국 최대 영화제작사인 화이슝디(華誼兄弟)에 공동투자한 것. 선전증권거래소의 창업판(중국판 코스닥)에 상장된 화이슝디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습니다. 삼마의 투자 규모는 35억위안(6332억원)에 달했습니다.
세 차례의 도원결의는 중국에서 나타나고 있는 새로운 흐름을 엿볼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합니다. 정보기술과 금융의 결합이 빨라지는 추세와 IT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사업의 융합 그리고 중국자본의 해외문화사업 투자 가속화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핑안보험에 공동투자한 것이나 작년말 인터넷보험회사 설립에 3개사가 손잡은 것은 인터넷 금융에서 동맹군이 되자는 신호로 읽혀집니다.
중국에서는 작년부터 인터넷금융이 본격화되고 관련 세미나와 책자가 잇따르는 등 인터넷금융 붐이 일고 있습니다. 알리바바가 지난해 여름 내놓은 인터넷 머니마켓펀드(MMF)는 출시 1년만에 세계 4위 MMF로 성장했죠. 중국 정부가 올들어 인가를 내준 5개 민영은행 중 2곳 역시 인터넷전문은행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 두곳의 최대주주가 각각 알리바바와 텐센트입니다.
삼마의 두번째 도원결의에선 중국 인터넷플랫폼 업체들의 콘텐츠사업 강화와 게임과 영화산업의 연계 △중국 자본의 해외 문화산업 투자 확대를 읽게됩니다. 삼마의 화이슝디 투자는 알리바바 계열 창투사가 15.33억위안,핑안보험그룹 계열 자산관리회사가 6.8억위안, 텐센트가 12.80억위안 등을 투자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증자 이후 현 지배주주인 왕종쥔 왕종레이 형제는 총지분율이 30.15%에서 26.99%로 낮아졌지만 경영권은 계속 유지했습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가 똑 같이 각각 8.08%의 지분을 보유한 2대주주가 되고, 핑안자산관리가 1.98%의 지분율로 3대주주가 됩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기존 주주로 지분율을 확대하는 것이고 핑안은 신규 주주가 됐습니다.
화이슝디는 유상증자를 하면서 알리바바 및 텐센트와 각각 전략적 협의를 체결했습니다. 우선 텐센트와 함께 게임과 영화를 연계하는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인기 게임을 영화화하거나 인기 영화를 게임으로 개발하는 게 그것입니다.중국에서는 이미 게임과 영화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협업이 상하이의 온라인게임업체 샨다 등을 중심으로 수년 전 부터 진행중입니다.이번 유상증자에서 게임과 영화의 상호연계추세가 빨라지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화이슝디는 알리바바와는 위러바오 타오바오 등 알리바바 계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영화를 유통시킨다는 계획입니다.영화콘텐츠의 유통채널이 영화관에 머물지 않고 인터넷으로 다변화하는 추세에 대응하는 겁니다. 올해 중국 온라인 동영상시장 규모는 178억위안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2017년이면 그 규모가 두 배 이상인 366억위안으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화이슝디와 알리바바의 협력은 인터넷 플랫폼 업체들의 콘텐츠 사업 강화추세를 읽게됩니다.스마트폰업체이면서도 자사를 플랫폼업체로 포지셔닝한 샤오미 역시 콘텐츠 사업을 위해 중국 유명 포털의 뉴스국장 출신을 영입하고 10억달러를 투자하도록 그에게 전권을 준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샤오미는 콘텐츠 직접 제작보다는 콘텐츠 사이트에 투자하는 간접 투자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반면 텐센트와 알리바바는 직접 콘텐츠 제작에도 나서고 있습니다.텐센트와 알리바바는 모두 화이슝디와 각각 5편의 영화를 공동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마 회장의 꿈이 중국판 넷플릭스를 넘어 중국 인터넷판 디즈니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마 회장이 향후 10년간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영역에 의료 및 건강산업과 함께 문화오락 산업이 들어간 것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마 회장은 실제 지난 4월 중국 최대 동영상 포털사이트 요우쿠-투더우 지분 16.5%를 인수한데 이어 6월에는 홍콩 미디어그룹인 차이나비전을 8억400만달러에 인수해 회사명을 알리잉예(阿里影業)로 바꿨습니다.특히 지난 10월엔 할리우드를 찾아 현지 영화 제작사 관계자들과 잇단 회동을 갖고 미국 영화와 TV 드라마 등을 직접 배급하거나 사업에 지분을 출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헝거게임’으로 유명한 영화제작사 라이언스게이트 인수를 추진했다가 성사가 안되자 콘텐츠를 중국에서 서비스하는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핑안그룹의 화이슝디 베팅에선 중국 문화산업의 해외진출 가속화를 엿보게 됩니다. 중국 언론들은 화이슝디가 해외 영화사 인수합병과 같은 해외진출 시 자금줄이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중국자본의 해외 문화산업 투자는 이제 뉴스가 안될 정도로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그 대상엔 한국의 문화산업도 예외가 아닙니다. 소프트파워를 키우려는 중국 당국의 후원도 이같은 추세를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언론에선 중국 자본의 할리우드 공략과 중국 영화시장의 급성장으로 영화 속에서 늘 선(善)의 위치에 있던 미국의 자리를 중국이 넘보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습니다.
삼마가 다음엔 어디로 함께 달릴 지 주목됩니다. 거기서 중국의 또 다른 추세를 읽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끝)
[후강퉁종목 100선(6)]중국 보험업계 '1강(强)'구도 깨고 1위 노린다, 중국평안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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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평안보험, 중국생명 보험시장 독주 저지하고 향후 5년내 업계 1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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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평안보험 은행 및 투자업무로 사업 확장, 시장점유율 및 수입도 상승세...전망 '굿'
- 김근정 기자
- (kj0902@ajunews.com)
- | 등록 : 2014-12-03 07:00
- | 수정 : 2014-12-03 07:00
![](http://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02/20141202170049405226.jpg)
[그래픽=임이슬기자 90606a@]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상하이·홍콩 증시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후강퉁 실시 후 다친(大秦)철도에 이어 가장 많은 투자금이 몰리며 ‘가능성’을 증명한 기업, 중국생명(中國人壽)이 독주하던 1강(强) 구도를 깨고 중국 보험업계 판도 변화를 이끌고 있는 기업, 종합금융회사로 부상을 꿈꾸며 부단히 전진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중국 생명보험 업계 2위 중국평안보험이다.
1988년 창립돼 최근 들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평안보험은 꾸준히 시장 파이를 확대해가며 은행, 투자업까지 사업을 확장, 입지를 단단히 다져왔다. 안정적인 실적을 밑바탕에 깔고 향후 성장 잠재력도 매우 큰 것으로 판단돼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월 말 평안보험이 발표한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평안보험의 순익은 동기대비 무려 35.8%증가한 316억8700만 위안(약 5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주 수입원인 수입보험료가 1917억2400만 위안으로 동기대비 15.4% 증가한 것도 눈에 띈다. 특히 생명보험 상품을 통한 3분기까지 수입보험료는 14.3% 증가한 1779억7600만 위안에 육박했다. 신규 증가분도 무려 423억2500만 위안으로 빠른 성장세로 중국생명의 독주를 저지할 '대항마'로 떠올랐다.
올 상반기 평안보험의 생명보험 시장점유율은 13.7%로 아직 중국생명의 25.7%에 한참 모자란다. 그러나 주목해야할 것은 현재의 ‘점유율’이 아니라 중국 보험시장의 ‘변화’다.
과거 생명보험 시장 60%를 차지하며 막강 세력을 과시했던 중국생명은 최근 시장 비중이 나날히 감소하며 하락세를 타고 있는 반면 평안보험은 상승세를 타고 시장점유율을 13.7%까지 확대했다. 지난해 중국생명의 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3377억8000만 위안(약 60조7800억원), 평안보험은 2101억3000만 위안(약 38조원)으로 격차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
수입보험료 증가율을 비교하면 중국생명의 하락세와 평안보험의 상승세가 더욱 선명한 대조를 이룬다. 중국생명의 수입보험료는 2011년 1.4% 증가에 그친데 이어 지난해는 2.9% 감소하는 등 감소세를 보였지만 평안보험의 수입보험료 증가율은 2011년 8.2%에서 지난해 21.8%로 껑충뛰었다.
이에 평안보험은 중국생명의 독주 저지에 그치지 않고 향후 5년 안에 중국 1위 보험사가 되겠다는 야심찬 포부도 밝히고 나섰다. 평안보험은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중국 보험시장 규모 1~3위 지역에서 이미 중국생명을 넘어섰다. 중국 보험업계 1위 도약도 실현 불가능한 꿈이 아니라는 분석이다.
대만 위안다 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향후 6년간 중국 생명보험 시장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며 특히 평안보험은 연평균 8%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중국생명은 향후 성장률이 연평균 1%로 2019년이면 평안보험이 중국생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평안보험은 주력사업인 보험시장 확대에 공을 들이는 동시에 은행 및 투자로 사업을 확장하며 종합형 금융회사로의 도약도 꿈꾸고 있다. 평안보험 관계자는 “종합형 금융회사 도약을 위한 전략을 계속 추진해 개인금융서비스 세계 1등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생명보험 외에 자산 및 연금 보험의 매출이 연평균 20%씩 증가하는 등 보험상품 다양화에 나서고 2008년부터 신용카드를 발행해 지금까지 총 100만 장 이상을 발급했다.
이 외에 기타 분야로의 사업확장 및 투자도 눈에 띈다. 최근에는 마윈(馬雲)의 알리바바, 마화텅(馬化騰)의 텐센트와 함께 마밍저(馬明哲)의 평안보험이 중국 영화업체인 화이브라더스 지분 참여에 나섰다. 이는 ‘싼마(三馬)의 질주’로 불리며 시장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중국 보험업계에 불고 있는 해외 부동산 투자 열풍에도 함께 했다. 평안보험은 지난해 5월 세계 최대 재보험회사인 로이즈 런던 본사 건물을 2억6000만 파운드(약 453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http://blog.naver.com/totalspine1/220420944533
중국 최대보험회사 평안회사가 2014-2017 까지 중국슈퍼릭 협찬을 하겠다고 나섯다.
4년동안 총 협찬 금액은 4억원 한화 800억달한다.
이것은 역대 최고 금액으로 기록될것이다.
다음은 중국 中国平安 중국평안(보험) 일봉입니다.
작년 11월 하순부터 보험주들도 많이 올랐는데요.
中国平安 중국평안보험은 중국 라디오 들을 때 광고를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 그래서 한 번 찾아봤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대중의 보험에 대한 불신이 강했는데요.
소득 수준이 올라가고 중국의 문화에 맞춘 보험상품들도 늘어날 것이니
보험업에 대한 성장세도 가파르리라 예상합니다.
한화생명 신은철 부회장은 23일 63빌딩 백리향에서 평안인수 리원밍(李文明) 부사장 등 임원진 4명을 초청해 오찬행사를 갖고 지난 2007년부터 양사가 지속해 온 업무교류의 성과와 향후 파트너쉽 확대 등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7년 4월부터 중국 평안인수와 보험사고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국에서 발생하는 보험사고에 대한 조사를 평안인수에 위탁하고 있다. 특히 평안인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화생명의 우수한 영업력과 고객서비스 인프라에 초점을 두고 이에 대한 노하우를 얻고 싶다는 의견을 사전에 전달한 바 있다. 평안인수 리원밍 부사장은 “한국의 보험산업은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이번 업무교류를 통해 한화생명만의 경영노하우를 중국시장에 접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중국 방문단 일행은 고객서비스팀, 보험심사팀, 상품개발팀 등을 방문해 한화생명과 업무교류 확대도 논의할 예정이다. 신은철 한화생명 부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평안인수에서 지속적으로 연수단을 보내 업무교류를 하며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이어오고 있다”며 “한화생명의 중국시장 진출로 양사의 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해 11월 9일 중국 절강성 국제무역그룹과의 합작생명보험사 설립인가를 획득했으며 올해 말부터 중국 현지에서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중국 평안인수 보험사 초청
양사 업무교류 및 보험사고 위험관리를 위한 장기적 파트너쉽 구축
기사입력
: 2012년10월24일 15시07분
24일 한화생명은 지난 22일부터 11박12일간 중국 평안인수(平安人壽) 리원밍(李文明) 부사장 일행을 초청해 업무교류를 가진다. 사진은 신은철 한화생명 부회장(왼쪽 네번째)과 리원밍 중국 평안인수 부사장(왼쪽 다섯번째) 등이 63빌딩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업무교류 및 보험사고 위험관리를 위한 파트너쉽 구축을 위해 중국 최대 민영 생명보험사인 평안인수(平安人壽) 임원진을 초청해 지난 22일부터 11박 12일간 업무교류를 가진다.
평안인수는 국영기업인 중국인수(中國人壽)에 이은 중국 내 시장점유율 2위 회사로 중국 최대 민영 생명보험사다.
이런 이유로 한화생명의 콜센터, 한화금융프라자 및 우수영업지점인 강남지역단 등을 방문했으며 한화생명의 IT 시스템 및 FP 교육체계의 우수성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중국 평안보험 마밍저회장 녹지그룹 서귀포 헬스케어타운 방문
'5대양 6대주& 녹지그룹'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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