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조기발견은 불행의 서막이다

작성자하늘다래|작성시간15.04.25|조회수43,641 목록 댓글 8

암 조기발견은 대부분 불행을 자초한다

암과 관련하여 전 세계 의학계가 한 가지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룬 분야가 있다. 그것은 바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암은 크기가 1cm정도를 1기의 암이라고 하는데 세포 수로는 약 10억 개에 해당한다. 현대의학은 몸속에서 하루에 몇 개(정상인도 하루 3,000~ 250만개ㄹ고 밝히고 있음)의 암 세포가 발생한다는 사실도 밝혔으니 현대의학은 0기의 암도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 마음만 먹으면 전 세계 60억 인구를 모두 암환자로 둔갑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만일 10억 개(1기)의 암을 가진 환자를 치료해도 살릴 수 없다는 결론이 나와 조기 치료가 필요하다며 100만개의 암세포를 가진 사람을 치료해야한다 치료기준을 만든다면 모든 사람이 암환자가 된다는 결론이다. 과거 고혈압 판정기준을 160에서 140mmHg으로 낮추어 40세 이상 성인의 60% 이상을 고혈압이라며 거의 백해무익하고 수많은 생리적 장애와 암을 2.5배 이상 더 많이 발병하게 하는 혈압약을 먹도록 강요하는 것처럼 말이다. 혈압약은 심장이 세포에 산소공급 노력을 무력화시키는 약이므로 암을 유발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암을 조기에 발견 하여 현대 의학적 치료를 받으면 대체로 90%(조기 갑상선은 101%) 이상 5년을 생존한다(5년 생존과 완치는 전혀 다름) 조기치료하면 생존율이 높다는 통계를 근거로 암 조기발견의 유효성을 언급하는데, 조기 암 환자가 생존율이 높은 이유는 조기에 치료를 받아서가 아니고 본래 건강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조기의 암은 검진 받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냈거나 알고도 방치한다 해도 죽을 일이 없다. 중기 이상의 암을 몸에 지니고도 십 수 년 이상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몸의 1/5,000도 안 되는 세포에 이상(산소결핍으로 인해 염색체 장애)이 있다고 해서 죽을 일이 있겠는가? 

만일 0기 혹은 상피내암 혹은 1센티 미만의 작은 암을 가진 건강한 사람을 암 환자라며 조직을 제거하고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분명 날벼락이다. 항암제란 자고로 극심한 산소결핍을 만드는 강력한 발암물질이기 때문이다. 항암제 증상인 두통, 구토, 메스꺼움, 식욕부진, 감염, 전신피로 등은 모두 산소결핍이 심해졌다는 의미다. (뇌)산소결핍은 암을 유발할 뿐만 아니고 생명을 위협한다.

독자상담을 받아보면 암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증상조차 없거나 기껏해야 무기력증이나 미미한 통증을 느꼈지만, 암 발견 및 치료 후에는 치료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다는 말을 한다. 치료 후에는 손을 쓰기 어려운 상태에 놓인 환자가 부지기수다. 그 이유는 수술과 항암제 혹은 방사선을 받은 탓이다. 수술 항암제 방사선은 극도의 산소결핍을 만드는, 그래서 암을 유발하는 치료다.(당장 생리적 문제가 발생하는 암만 예외적으로 수술이 필요할 뿐이다)

 

암환자는 본래 세포에 산소가 부족한 상태인데, 부분적인 산소결핍상태(조기 암)의 경우 환자가 건강하므로 일정기간 지나 회복될 수 있지만, 항암제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몇 년간을 만성적으로 산소결핍을 만드니 세포분열이 빠른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것이다. 항암제를 사용하면 70%가 2~3년 내에 암이 재발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것도 뇌세포에 산소결핍을 유발하여 생명을 위협하는 간, 골수, 폐에서 암이 발병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심할 경우 호흡이 곤란하고 복수가 차오르고 극심한 통증으로 삶의 의욕을 잃는다. 그 상태가 되면 주치의는 본래의 암이 전이했다며 손을 놓는다. 하지만 그것은 본래의 암세포나 남이 전이한 것이 아니고 항암치료 결과다. 의심스러우면 동물실험해보라. 아무리 건강한 동물도 항암제를 지속하여 받으면 100% 암이되며 100% 죽는다.

 

환자를 치료해본 의사들은 자신이 치료한 사람들이 대부분 항암치료(수술 항암 방사선)를 받으면 그 중 상당수(70~90%)가 이전보다 중한 암이 재발한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알 것이다. 다만 그러한 치료를 받을 경우 암이 왜 재발하는지 그 기전을 모르거나 인정하기 싫을 뿐이다. 미 국립암센터, 일본의 야야마 박사가 '암을 아무리 잘라내고 잘라내도 재발했다. 도대체 그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암과의 전쟁에서 백기를 들었다. 그들은 아직 ‘암의 원인을 모른다, 아니 유전이므로 조상의 책임이다.‘라고 말한다.

질병의 원인을 모르고 치료하면서 살기를 바라는 것은 마치 적군이 위치에 있는지 조차 모르고 하늘을 향해 포를 마구 쏘아대면서 그 포가 적장의 머리통에 꽂히기를 바라는 것과도 같다.

암의 전이설과 무한증식을 주장하는데, 그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매우 중요한 사실이므로 실체를 반드시 알야야한다. 이부분 진실을 알기 원한다면 책을 정독하길 바란다) 암은 생각처럼 그렇게 빨리 자라지 않으며 암이 증식해도 생리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는 크게 위험하지도 않다. 암이 1킬로그램이나 되어도 멀쩡하게 사는 사람도 있었다고 증언하며 최근 종편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중기 이상의 암을 몸에 달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 또한 자연치유되고 있다. 그들 대대수는 항암제를 거부했거나 극히 일부 항암제를 받았으나 중도 포기하고 적극적으로 자연요법을 한 사람들이다.


암은 외부적 산소공급 및 내부적 산소전달의 조건에 따라 커지기도하고 그대로 있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이에 대한 수많은 실험결과가 있으며 그것은 바로 암이 무한증식하고 전이하니 수술 항암제 방사선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전 세계 의학계 스스로 내놓은 결과다. 증거자료는 왜 그러한지 논리와 함께 책에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다.

 

혹 표적항암제 처럼 정상세포에 타격을 주지 않고(실제는 타격을 준다)암세포만 골라 죽인다고해도 본질적으로는 다르지 않다. 환자가 암이 발병했던 본래의 원인을 제거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전에 발병한 것처럼 암은 다시 발병한다. 끝도 없이 표적항암제를 받아야한다는 결론이다.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의 암 환자도 산소공급(산속 생활과 식이조절)과 면역증강(운동, 식이, 정신요법 등)을 통해 거뜬히 완치되는 예를 볼 수 있는데 하물며 0기의 암이랴. 그런 건강한 사람에게 세포(암세포 정상세포 모두)를 죽이는 항암제를 쓴다는 것은 살인 행위나 다름 아니다.


문제(질병)의 조기 인식은 반드시 필요하나 그것은 바른 해결방법을 알고 있을 경우에 한하여 의미가 있다. 바른 치료방법은 없고 오히려 두려움과 함께 항암제와 같은 잘못된 처방으로 암을 악화시킨다면 차라리 모름만 못하다.  과연 암을 조기발견하여 현대의학적 치료를 받은 결과 치료 이전보다 몸이 더 건강해졌는지 악화되었는지 항암제를 받은 암 환자 경험을 통해 몸으로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조치를 취하기 전이라면 경험자들의 몸 상태를 알아보고 이치적으로 판단하면 억울한 일을 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암을 방치하라는 말은 아니다. 만일 암진단을 받았다면, 암은 절대 두려운 병이 아니므로  조금도 두려워 하지 말고, 암의 원인이 산소결핍에서 비롯되었으므로 산소를 많이 공급해 주고 공급 받은 산소를 세포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산소공급 통로를 열어주고 전달받은 산소를 세포가 잘 흡수할 수 있도록 세포의 문을 열어주어야 한다. 그 세부 방법은 책에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출처 : 암 산소에 답이 있다(윤태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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