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최경위 형 폭탄발언 했군요. 우와~~~ [68]

김동철 (sjin****)

주소복사 조회 15404 14.12.14 10:09 신고신고

 

최경위 형 "가족도 못본 유서, 검찰이 가져가"

"검찰 발표내용 모두 거짓이라 했다. 동생 너무 힘들어했다"

 

'청와대 문건'유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경찰청 정보1분실 최모(45) 경위의 친형은 13일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압박감에 사망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최 경위 친형은 이날 밤 고인의 시신이 안치된 경기도 이천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살 이유에 대해 “딱 한 가지만 말하겠다. 구속영장적부심이 기각된 이유를 찾아봐라. 나는 알고 있지만 밝힐 수 없다. 때가 되면 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유족들의 강력 항의에 뒤늦게 14쪽 분량의 유서 원본을 보게 됐다고 밝힌 뒤, “유서 내용을 다 밝힐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최 경위가) 한 일이 아닌 것을 가지고 뒤짚어 씌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유서 내용에 대해 “유서에도 있으나 정보분실 명예를 지키기 위해 쓴다고 했다. 직원들 사랑한다고 했다.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한 경위를 이해한다. 사랑한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유서에는 '15년 공무원 생활로 전세 1억6천만원 중 6천만원이 빚이다. 모범공무원으로 살았고, 주위에서 그렇게들 말한다'고 돼있다""지금은 경황이 없지만 때가 되면 동생을 죽음으로 몬 이유에 대해 우리 가문에서 밝히겠다"고 밝히겠다.

 

그는 "유서는 추후 보도자료 형식으로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청와대에서 압박이 있었냐는 질문에 “검찰을 지시하는 것은 누구겠느냐. 결국은 다 위(청와대)에서 지시한 것 아니겠냐”“동생은 얼마 전 전화통화에서 ‘퍼즐 맞추기’라고 했다”고 청와대를 정조준했다.

 

그는 최 경위의 마지막 행적에 대해 “어제 새벽 2시 구치소에서 나와 오전 9시 변호사 사무실로 갔다. (내가) 전화를 시도했으나 상담 중이라고 끊은 뒤 얼마 안 있다가 전화가 왔는데 불안감에 '미행을 당하는 것 같다’고 했다”“마지막 통화에서 ‘너무 힘들면 차를 버려라. 내가 데리러 가겠다’ 말했지만 괜찮다고 하고 연락이 끊겼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배우자 뜻에 따라 부검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힘들고 억울하고 압박감에 죽음을 당했다. 억울하게 죽은 것만 알면 된다”고 울분을 토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6709

 

 

최경위 유서 내용을 보면?

문서 유출 안했는데 범인으로 몰아..!!

사실관계 확인 않고 보도한 모 언론사 원망스럽다..!!"

억울하다. 다 터뜨리고 가겠다..!!

 

▲ 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의 책상 위에 우상일 체육국장이 건넨 "여·야 싸움으로 몰고 가야" 메모가 놓여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 싸움으로 몰고 가야?

결국 박진만이도 등장하고?

이것이 이번 사건의 핵심이다?

쉽게 말하면 정윤회 십상시 사건은 처음부터 쑈 였다는 거지?

 

왜냐고?

답은 조중동만 보면 쉽게 나온다?

세월호 사건을 봐라?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

바로 사람 생명이다.

유가족이 실려 나가도 조중동은(개BC포함) 침묵했었다.

그런데 새삼 정윤회 십상시 사건에 게거품 물고 방송한다.

칠푼이 씹어 가면서?

한마디로 쑈 라는 거지?

쉽게 말하면 십상시, 사자방, 조중동 등은 한 몸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으면 안 된다?

조선일보가 칠푼이 한데 사형선고를 내렸다.

중앙일보도 여론조사 보면 50.2% 정윤회 문건 사실일 것, 23.9%는 아닐 것이다.

그러면서 왜 물 타기를 할까?

난 처음부터 담뱃값인상, 국회선진화법 분노 가라앉히려 쑈 했다고 하였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더 큰 무언가를 숨겨야 할 것이 있다는 거지?

십상시가 쑈 라는 것이 최경위 유서에 묻어 나오고 있고?

 

정윤회 십상시 사건의 악취가 개한망국을 뒤엎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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