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은 쓸개즙·이자액·장액 등 알칼리성의 소화액 성분이 된다. 만일 소금 섭취량이 부족하면 이들의 소화액 분비가 감소하여 식욕이 떨어진다. 또한 나트륨은 식물성 식품 속에 많은 칼륨과 항상 체내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칼륨이 많고 나트륨이 적으면 생명이 위태롭게 되는 경우도 생긴다. 또 염소는 위액의 염산을 만들어주는 재료로서도 중요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금 [salt] (두산백과)

염분이 결핍되면 단기적인 경우에는 소화액의 분비가 부족하게 되어 식욕감퇴가 일어나고, 장기적인 경우에는 전신 무력·권태·피로나 정신불안 등이 일어난다. 또 땀을 다량으로 흘려 급격히 소금을 상실하면 현기증·무욕·의식혼탁·탈력 등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도 뚜렷한 기능상실이 일어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금 [salt] (두산백과)

동물에게 소금은 생리적으로 필요 불가결한 것이다. 그 이유는 소금은 체내, 특히 체액에 존재하며, 삼투압의 유지라는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혈액 속에는 0.9%의 염분이 함유되어 있다. 소금의 나트륨은 체내에서 탄산과 결합하여 중탄산염이 되고, 혈액이나 그밖의 체액의 알칼리성을 유지하는 구실을 한다. 또 인산과 결합한 것은 완충물질로서 체액의 산·알칼리의 평형을 유지시키는 구실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금 [salt] (두산백과)

동양의 문헌에서는 양(梁)의 도홍경(陶弘景)이 엮었다고 전해지는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의약 중의 하나로 기록되어 약물 중독의 해독제로 소개되어 있고, 그 밖에 BC 27세기 재상 숙사씨(宿沙氏)가 처음으로 바닷물을 끓여 소금을 채취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금 [salt] (두산백과)

특히 소금은 모든 식품에 대하여 그것이 가지고 있는 맛을 더욱 돋구는 구실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금 [salt] (두산백과)

소금은 위액의 구성성분인 염산을 만들고 근육, 신경 등의 작용을 조절하는 등 여러가지 생리적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나트륨은 세포외액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양이온으로 세포외액량, 산·염기 평형, 세포막 전위 등의 조절 및 세포막에서 물질의 능동수송을 수행하는 우리 몸에 필수적인 무기질의 하나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금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소금은 생명 유지에 꼭 필요한 물질로써 음식물의 소화 분해를 도와서 세포 속에 노폐물을 배출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액의 알카리성을 유지하도록 하며 제독 작용과 살균작용을 하고 음식을 썩지 않게 하여 방부 작용을 하며 피를 맑게 하는 정혈작용과 적혈구의 생성을 도와 조혈 작용을 하는 등 생리작용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전순주 교수 / 호서전문대학교

 

 

 

 

 

 

무조건 짜게 먹으면 안 좋다는 것 이외에 소금이 우리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생각해 본적이 없지 않는가?
소금이 해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조미료로 쓰는 인공 화학염이 해로운 것입니다.

 

1. 소금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현대인들을 위협하고 있는 암, 고혈압,당뇨병,심장병,신장병,뇌졸증등 현대인들의 질병은 거의 신진대사에 장애를 일으켜 발행하는 질환들이며, 소금은 이처럼 인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2. 소화를 돕는다.

소금은 위와 장벽에 붙은 불순물을 제거하고 장의 유동작용을 도우며 장내의 이상 발효를 방지하여 장의 기능을 높여준다. 영양분이 체내에 골고루 공급되도록 하는 것이다.

3. 우리 몸에 발생한 각종 염증을 잡아준다.

고혈압이든 당뇨든 염분을 제공하지 않으면 혈액의 염증을 잡을 수가 없고, 혈액순환 자체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결코 나을 수가 없다.

 

4. 소금은 우리몸의 불필요한 노폐물을 배출해준다.

 

세포가 영양을 공급하고 불필요한 노폐물을 내보내며 소금은 세포가 배설하는 불순물 등을 끌어모아 역시 삼투압의 힘에 의해 배설기관의 운동을 촉진시켜 대소변, 땀 등으로 끌어내는 청소부 역할을 한다.

5. 피로가 잘 풀린다.

체내 독소와 피로물질을 끌어당겨 소변, 땀, 호르몬 등으로 충분히 배출하여 숙취 제거, 몸 냄새 제거,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6. 저항력이 높아진다.

체액의 부패와 오염을 방지하여 유해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인체 내 유익한 미생물의 저항력을 강화하여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능력이 높아져 유아들의 배탈, 설사, 감기 등 이 빨리 떨어진다. 따라서 자연치유력이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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