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중 기업인 30명 매출액 합쳐보니 1355조원

[중앙일보] 입력 2014.07.05 00:45 / 수정 2014.07.05 11:27


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중 경제통상협력포럼이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포럼에 앞서 주요 기업인 30명과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의 지난해 매출을 합하면 1355조원이 넘는다. 올 한국 예산(358조원)의 3.8배다.

 

가운데에 선 시 주석 왼쪽(앞줄)부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 그룹 매출 22조원), 정몽구 현대차 회장(159조),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GS, 70조), 구본무 LG회장(117조),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334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로만손, 1393억),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157조), 오영호 KOTRA 사장.

 

시 주석의 왼쪽 뒷줄(오른쪽부터)은 신동빈 롯데 회장(83조),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11조), 김순옥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장, 서병문 비엠금속 대표(433억), 신태용 한국수입협회장.

 

박 대통령 오른쪽 옆 앞줄(왼쪽부터)은 톈궈리 중국은행 회장(67조), 뉴시밍 교통은행 회장(47조), 왕샤오추 중국전신 회장(53조), 창샤오빙 롄퉁 회장(50조), 쓰셴민 남방항공 회장(16조), 왕웨이민 중국궈뤼 회장(3조), 리옌훙 바이두 회장(5조), 마윈 알리바바 회장(8조), 난춘후이 정타이 회장(2조) .

 

뒷줄은 왼쪽부터 장위량 녹지그룹 회장(53조), 왕원인 정웨이국제그룹 창립자(38조), 류자차이 충칭철강 회장(3조), 쑨리창 장위 회장(1조), 한팡밍 TCL 부회장(14조), 장야페이 화웨이 부회장(42조).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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