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다이빙벨 사용 사진 보셨나요?애들 진작에 구했겠네요! [7]

또또 (neempo****)

주소복사 조회 676 14.04.19 16:36 신고신고

조금 전 보도 보니 군과 해경쪽에서 자기들은 장비와 경험 부족

지금까지 성과 전부 민간 구조사들이 들어간거라고 인정

(군과 해경은 잠수통 메고 들어가는거라 20분도 잠수 어렵지만

민간 잠수사는 바지선에서 호스를 통해 산소를 직접 공급하는 방식이라 1시간도 가능하다)

 

초기에 실종자 가족들이 민간 구조사 진입 허용 요청하니 막은 사람들이 누구며

아직도 이종인 대표가 가지고 있다는 다이빙벨은 사용도 못하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이미 검증 다이빙벨입니다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은 아니지만 기술적으로 동일한 방식의 다이빙벨

바지선에서 에어 컴프레셔를 이용 다이빙벨에 공급을 하고 잠수부들은 다이빙벨에서 쉬고 대기하면서 작업

이렇게 하면 20분 1시간이 아닌 획기적으로 작업시간 증가.

 

 

외국 다이빙벨 사용 사진

다이빙벨은 고대 그리스에서 유래한 '종(벨)' 모양의 기구다.
당시 사람들은 종을 물에 넣으면 종 내부 상부에 에어포켓이 형성되는 점을 이용해 수중 작업에 이용하곤 했다.
현대 다이빙벨은 그 원리를 토대로 좀 더 정교한 기술을 적용해 잠수부들이 수심이 깊은 바다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419154907937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사용하면 유속에 상관없이 70m 수심에서도 20시간 연속 작업할 수 있다.

이종인 알파잠수 대표는 18일 JTBC '뉴스 9'에 출연해 "2000년 개발한 다이빙벨을 사용하면 (잠수부들이) 유속에 상관없이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할 수 있다"면서 현재의 더딘 구조 작업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기술'은 크레인에 매달아 물속으로 집어넣고 바닥까지 내려 엘리베이터 통로를 만드는 것이다.
그 안에 형성된 에어포켓에 수상에서 에어컴프레셔를 이용해 공기를 주입하면 그 공간에 다수의 잠수부들이 머물며 교대로 가까이 있는 사고 현장으로 접근할 수 있다

잠수부들이 최장 20시간까지 쉬지 않고 수색 작업을 할 수 있는 다이빙벨이 이미 70m 수심에서도 사용돼 업계엔 다 알려진 내용이다

 

 

다이빙벨 성능, 해난구조대 전 대장도 작업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하는 장치라고 인정

(선체 내부 진입을 못한다? 지금까지 선체 내부 진입은 민간 잠수사가 했고

가이드줄 설치도 잠수시간 10분에 불과해서 못한다고 한 사람들이 누구며

작업 목적지까지 도달을 하면 최소한 생존자 위치라도 알 수 있는 기회가 있었죠)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419160603075

해난구조대(SSU)진교중 전 대장은 19일 "다이빙벨은 잠수사가 작업하는 작업 목적지까지 도달하게 하는 장치다"고 말했다.
그러나 진 전 대장은 "다이빙벨을 도입한다 해도 현재 침몰한 세월호 선체 내부진입을 돕진 못한다"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진 전 대장은 "다이빙벨은 단순히 머무는 시간을 지연하는장비일 뿐 실제로 (세월호)안에 들어가는 길을 만드는 것은 또다른 작업"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세월호 사고 초기부터 다이빙벨 사용을 해야 한다고 sns는 물론 해경에 전화까지 한 분들이 많았는데

지금까지도 사용 없는 정부.

 

바지선에서 호스 달고 1시간 잠수 가능한 민간 잠수사들이 4일째 겨우 내부 진입

첨부터 다이빙벨 사용을 했다면 지금쯤 구하고도 남았을 시간입니다.

 

정말 눈물 나고 분통 터져서 분노까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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