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월스님의 무통괄사 - 머릿말 무통괄사

2011/03/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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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따죽기 대백과]와 [염력혁명]에 이어서 [무통괄사]를 내게 되었다.

 

처음 [따주기 대백과] 서문에서 약속하였던 책들을 하나씩 출판하게 되어 독자들과

 

약속을 지켜나가는거 같아 내심 무척 기쁘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내가 배운것들을 책으로

 

정리하여 세상에 알리고 다시 해외로 나가겠다‘고 했던 시기가 다가 오는거 같아 시원섭섭한 느낌 또한

 

버릴 수 없다. 3년전 한국에 도착하여 막연하기만 했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김사민 기자님과 김정구 원장님, 70여명의 청심회 제자들과 그간 청심선원(淸心禪院)을

 

다녀간 수백의 일반수련제자님들, 신도님들의 성원과 후원으로 선원이 안정화 되고

 

[무통괄사]까지 출판하게 되었으니 위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년의 기공(氣功)수련의 결실이 [염력혁명]으로 맺어졌고 사우스베일로 한의과 대학에서의

 

미국유학 5년의 공부가 [따주기 대백과]로 결실을 이루었다. 진정 많은이의 병고를 해결하고

 

누구나 쉽게 자신과 가족의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고 경제적 도움을 얻게 해주고 싶은 서원의 결실은

 

[무통괄사]로 이루어 질거라 확신한다.

 

필자가 괄사요법을 처음 접한것은 20년 전인 1994년 이었다. 아는 형님 한분이 한 다단계회사에서 파는

 

물소뿔로 만든 괄사도구를 30만원에 사와서는 긁기만 하면 모든 병이 낫는다며 받아보라고 했다.

 

중국에서는 괄사가 유행하면서 중의사들이 크게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호기심에 받아 보았는데 당시 워낙 건강했는지 같이 있던 다른 형과 누나는 피부가 검붉어지고 멍이들면서

 

사痧가 나왔는데 필자는 긁었을 때 살짝 붉어지는 정도였지 사痧가 나오진 않았다. 그 후 청혈淸血요법으로

 

 ‘건강다이제스트’같은 잡지에 소개가 되면서 붐이 이는것을 보았지만 한참 기공수련에 빠져있을때라

 

 그저그런 민간요법으로만 생각하고 잊어버렸다.

 

필자가 괄사요법을 정식으로 배운것은 미국한의대유학중에 미주괄사협회 이건일 회장님을 만나고 나서이다.

 

 학교다니던중에 수기(手技)요법인 치료지압으로 한의원에서 일도 하고

 

저녁에는 ‘Pure Spirit Meditation'센터에서 기공(氣功)수련을 가르칠 때라 처음에 괄사에 대한 얘기를

 

들었을때는 예전 기억도 있고 해서 시큰둥했었다. 정식으로 한의학을 공부할때이기도 해서 숟가락같은

 

 도구로 피부를 긁어서 멍들게 하는것이 꼭 원시적인 치료법을 보는것 같아 무시하는 마음도 있었다.

 

그런데 괄사를 직접시술해서 치료하는것을 몇차례 보고는 그 효과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몇차례의 침치료로도 크게 호전이 없던 오십견이 긁기 몇 번에 사痧가 나오면서 팔이 번쩍 올라간다던가,

 

감기로 열이 펄펄끓던 환자가 목을 뜯어주자 거짓말처럼 열이 싹 가신다던가,

 

평생을 포기하고 살아온 피부병이 낫는것을 보았다. 특히, 같이 수업을 듣던 유학생 한분이 10차례의 괄사시술로

 

 180이상 가던 혈압이 130으로 떨어지고 살이 8kg이나 빠지는것을 보고 크게 호기심이 동하였다.

 

효과를 본 그 유학생이 괄사강의를 신청하는것을 보고 배우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 외에 간암말기 환자가 6개월의 괄사시술로 완치가 되고 피부가 꼭 마른 논두렁같던

 

 여자분(이분은 피부가 쩍쩍 갈라져 있는 희귀피부병을 앓던 분인데 그 때문에 남편과 이혼하고 혼자 식당에서

 

 일을 하시던 안타까운분이었다.)이 20회의 괄사치료후 매끈한 피부를 갖고 우시는것도 보았다.

 

거의 모든 질환에 괄사가 적용이 되어 탁월한 효과를 내는 것을 보고 어렵게 한의학 공부를 하는것이

 

허무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괄사과정전체를 배우는데 하루 2시간씩 15회면 특별히 어려운 의학지식없이도

 

거의 대부분의 병을 고칠 수 있으니 어렵게 의학공부를 하는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것인지 의심스럽기 조차했다.

 

이건일 회장님은 30분 괄사치료에 100불을 받으셨는데 하루에 환자가 10명이 넘었었다. 당시 한인타운에

 

몰려 있는 한의원들의 수입이 신통치 않을때라 고소득이라 할만 했다.

 

또, 10회안에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게 500불씩하는 한약을 권해서 파셨으니 괄사로 인해

 

한의원의 수입이 실로 높았었다. 당시 괄사강의는 한의대생이나 한의사만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었었는데

 

선배중 한분이 베이커스필드에 한의원을 오픈했었다. 막 개업을 하고 침에대한 자신감이 크게 없을때라

 

 20년이상된 두통으로 내원한 백인남성을 괄사로 치료를 했었는데 한번 시술로 크게 좋아졌다고 한다.

 

그런데 그 환자가 지역 방송국의 PD였다. 그분이 선배의 한의원을 취재하면서 지역에서 크게 소문이 나서

 

개업과 동시에 환자가 넘쳐나서 즐거운 비명을 질러야했다. 그 지역사람들은 침을 놓아줄려고 하면

 

긁는 시늉을 하면서 괄사를 해달라고 요구한다고 했다.

 

이회장님의 괄사는 일반적인 괄사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이 다른 괄사요법에 비해 통증이 무척 적다는 것이다. 괄사가 좋다는 것은 알아도

 

너무 아파서 받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나라에서 한참 유행했던 ‘경락’이 바로 괄사요법이다.

 

 피부미용실에서 은접시등으로 경락이라면서 오일을 발라 온몸을 문지르던것이 괄사요법중에 긁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살이 많이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고 건강도 무척 좋아져서 받고는 싶은데

 

 너무 아파서 받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 그래서 ‘경락은 아프다’라는 통설도 생겨났다.

 

또 피부미용실에서 기계에 부항컵같은것이 달려서 바람을 빨아들이는 원리로 피부에 사痧를 일으키는

 

석션기는 괄사의 뜯기법을 응용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석션기 역시 효과는 무척 좋지만

 

아파서 참고 관리를 받기가 힘들다.

 

그러나 무통괄사는 말그대로 다른 괄사법에 비해 통증이 적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다.

 

또, 일반적으로 괄사라하면 긁기법(괄刮)만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정작 괄사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분들조차 괄사의 뜯기법과 때리기법을 아는 사람이 드물다. ‘긁기 보다 뜯기가 10배 뜯기보다

 

 때리기가 10배’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긁기(괄刮)법보다 때리기(타打)법이 100배의 효과가 더 있다는 말이다.

 

 중국사람들은 자신들의 비방을 외부에 잘 알리지 않는다. 기공법이나 쿵푸등의 무술에서도 장문제자가 배우는것과

 

1대제자나 2대제자 3대제자가 배우는 것이 다르다. 중국의 뛰어난 무술가이자 배우였던 이소룡은 다른나라

 

사람들에게 쿵푸를 가르친다고 중국무술계에서 매국노 취급을 받기까지 했다.

 

그래서 이소룡의 죽음에 중국 무술계가 개입했다는 음모설까지 있었다. 의학 역시 마찬가지 이다.

 

그래서인지 한국에는 거의 괄법만이 전해진거 같다 뜯기법과 타법을 쓰는 분을 거의 보지 못했다.

 

필자가 한국에서 괄사를 가르키거나 책을 쓰신 저자들을 대상으로 문의를 해본결과 두분정도가

 

뜯기(촬撮)법과 때리기(타打)법을 알고 계셨다. 그러나 두가지 방법을 아는 분들도 직접 손으로 꼬집는 수법이나

 

손으로 때리는 수타(手打)를 사용한다고 하였다. 이 두가지가 정통적인 괄사법이긴 하나 받는 사람의 통증이

 

 너무 심하고 하는 사람도 무척 힘이 드는 방법이다.

 

또, 시중에 10여권의 괄사책이 나와있는데 모두 괄법(刮法)긁기법에 대한 내용이 있을뿐 촬법(撮法)뜯기법과

 

 타법(打法)때리기법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괄법만으로는 치료의 한계가 명확하다. 다리같은 곳을 긁었을때

 

 아무런 사가 나오지 않았는데 타법을 썼을 경우 보기도 흉측할 정도로 사(痧)가 사출이 되는 경우가 많다.

 

 괄법은 사(痧)가 피부에서 촬법(撮法)은 피부와 근육사이에서 타법(打法)은 근육과 근육사이의 깊은 곳에서 나온다.

 

이 세가지 방법을 자유자재로 다 쓸수 있어야 진정한 괄사를 안다고 할것이다. 또한 암(癌)을 포함한 파킨스병,

 

 악성 아토피피부염, 근위축증, 강직성 척수염등의 여러 불치병들을 다스릴수 있다.

 

사실 괄사 책은 저술하지 않을려고 했다. 세 번째 책으로 필자가 창안한 수기요법인

 

EPH(Energy Point Healing)에 관한 책을 쓸려고 했었는데 최근에 합법적인 피부미용사 제도가 생겼고

 

시중에 있는 책에서는 촬법과 타법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거나 가벼이 다루고 있어서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또한 중국의 전통괄사보다 한층 발전이 된 무통괄사법이 한국인에 의해 창안이 되었으니

 

이 또한 묻어두기가 무척 아까웠다.

 

이건일 회장님이 어렸을때 몸이 무척 약하셨다고 한다.(선천적으로 작은 신장腎臟을 갖고 태어나셨다고 한다.)

 

 당시 만주에 가족들이 살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큰아들이 어렸을때부터 몸이 약해 오래 못살것을 염려하셔서

 

 당시에 큰 돈을주고 괄사로 유명한 중국노인분께 사정 사정하여 어렵게 그 비법을 배우셨다고 한다.

 

 

1년간 그 노인분의 옆에서 임상을 하고 완전히 익힌후에 아들인 이회장님께 시술을 하셨다고 한다.

 

 그렇게 배운 기술이 해방후 한국에 들어와서 주요 수입원이 되었다. 한때는 정.재계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져서 온갖 종류의 불치병을 다 치료를 하셨다고 한다.

 

이 회장님은 어렸을때부터 괄사받는게 너무 아프고 괴로워서 평생을 어떻게 하면 괄사를 안아프게

 

할 수 있을까를 연구하셨다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것이 몇가지 특수한 도구를 이용하는 무통괄사이다.

 

혈소판감소증 같은 출혈성질환이나 급성 전염병, 뼈가 부러진 직접부위와 임산부의 아랫배

 

, 먹지를 못해서 기혈이 쇄약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것이 괄사요법이다.

 

 이토록 간편하고 훌륭한 치료법이 있음에도 몰라서 큰 비용을 들여 수술을 하거나 독성이 강한

 

 화약약을 복용하는 경우를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하기 어렵다.

 

한국에서 재야 의료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떻게 보면 천형(天刑)과 같다.

 

 잘 고칠수록 오히려 제도권 의사들에 의해 핍박받고 결국에는 많은 사람을 살리고도 감옥에 갇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침뜸이나 벌침, 약침, 한약등의 조제는 워낙 명확한 의료법 위반이라 빠져나가기가 어렵다.

 

필자는 이런 분들에게 차라리 한국을 떠나서 외국으로 가시라고 권하고 싶다.

 

(실력만 있다면 어디서든 대우를 받을 수 있는것이 환자를 고치는 일이다.

 

실제로 캐나다나 중남미의 많은 나라들과 스페인을 포함한 유럽국가들에서 특별한 자격없이 침구를 업으로 삼을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정확히 몇 명인지 추산이 되지 않는 많은 수기사(手技士)들이 있다.

 

필자가 말하는 수기는 스포츠마사지, 스웨디쉬마사지, 경혈지압, 경락지압, 활법, 카이로프락틱, 정체요법,

 

정골요법, 안마, 발마사지, 족심도, 피부미용등의 모든 수기술을 뜻한다. 추산이 어려운 이유가

 

이모두가 겹쳐있기 때문이다. 피부미용실을 운영할려고해도 얼굴피부뿐만 아니라 전신을 다 관리를 해야하니

 

 몇가지 수기술을 익히는 것이 당연하다. 전국의 모든 사우나에서 때를 미시는 분들도 스포츠마사지와

 

오일마사지등의 기본적인 수기술을 다 사용한다.

 

예전 대법원 판결에서 마사지가 의료법 위반인지 아닌지에 대한 공판이 있었다. 결과는 원칙적으로는

 

의료법 위반이나 사회통념상 피로회복을 위한 마사지는 무죄라는 판결이 나왔다. 그러나 안마사법에서는

 

어떠한 수기법도 안마사법 위반이 된다. 사실상 100만명 가까이 추산되는 모든 수기사들이 범법자인 셈이다.

 

그러나 완전하지는 않지만 다행이도 국가기능사 시험인 피부미용사 제도가 생겼다.

 

엄격히 법의 잣대를 대면 화장품만을 도포하는 수준이지만 피부에 대해 묻고 만져보고 고객의 말을 들을 수 있고

 

피부상태를 볼 수 있는 사진(四診), 즉 네가지 진찰을 할 수 있고, 많은 수기사들이 합법적으로 샾을 차려서

 

 세금을 내고 생활할 수 있기 때문에 무척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한다. 압(壓)을 가해서 쾌감을 유도하면

 

 안마사법 위반이긴 하나 피부미용사 자격증이 있고 합법적으로 피부미용실을 열어서 관리를 할 경우

 

무조건적인 단속이 어렵고 압을 가하고 고객이 쾌감을 느꼈는지에 대한 기준이 무척 주관적이기 때문에

 

사실상 단속이 어렵다. 마사지나 수기등의 표현을 쓰지 않고 전신 피부미용관리, 요통환자를 위한 피부관리등의

 

표현을 쓴다면 법적 잣대를 대기가 무척 어려울 것이다.

 

괄사가 일반인들에게도 무척 유용함이 사실이지만 재야 수기사와 피부미용사에게는 생존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수기사들은 꼭 피부미용사 자격증을 따기를 바란다.)

 

왜냐면 괄사의 가장 큰 효과가 피부미용과 비만이기 때문이다. 어떤 피부미용실이든 관리후

 

피부가 정말 탁월하게 좋아지거나 살이 잘 빠진다면 고객이 없을 수가 없다.

 

피부미용기기 사용을 못하게 하는 현실에서 숟가락을 비롯한 주방용품들만으로 긁고, 뜯고, 두들겨서

 

피부를 좋게하고 살을 빼고 거의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 괄사요법이다.

 

환자치료후 돈을 받지 않은 수지침사가 대법원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그 이유중 하나가

 

수지침이 기존의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체침(體針)과 달리 독특하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보면 괄사요법이야 말로

 

기존의 의학과 달리 무척 독특하고 그 방법만으로 봤을때 의료행위라고 규정하기가 무척 어렵다.

 

그런 와중에 피부미용사가 피부에 탄력과 재생과 청결을 위해서 피부미용사가 할 수 있는 범위인 문지르고

 

닥터 자켓법인 꼬집기와 두드리기를 했다고 의료법 적용을 할 수는 없을것이다

 

 이것은 또 안마와도 그 궤를 완전히 달리 하기 때문에 안마사법과의 연관성도 없다.

 

 단, 한국에서는 어떤 경우라도 치료는 의료인만 할 수 있게 되어있다. 즉, 치료를 위해서가 아니라

 

 피부관리를 위해서라고 해야한다. 치료한것이 아니라 피부관리를 했는데 기혈氣血순환이 좋아지면서

 

 여러 가지가 저절로 좋아졌을 뿐이라고 하면 된다. 마사지를 못하게 되더라도 피부미용사가 괄사를

 

가져 올 수 있다면 필자가 단언컨대 제 2의 한의사제도가 될 수 있다. 괄사가 중국민간요법임이 확실하고

 

한국의 한의학에서는 어떤 문헌에도 나와있지 않고 지금까지 한의과 대학에서 정식과목으로

 

가르치지도 않았으므로 괄사를 한의학이라고 한의사들이 우길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약 15년 전부터

 

경락이란 이름으로 피부미용사들이 행해왔다. 아주 소수의 한의사들이 괄사의 효능을 인정하고

 

자신들의 영역으로 편입시키기 위해 꼭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는것처럼 경혈자리들을 언급하면서 낸 책들이 있으나

 

거의 대다수의 의사, 한의사들이 잘 모르고 있고 인식이 미약할 때 피부미용으로 꼭 편입시켜야 한다.

 

이것이 필자가 많은 피부미용사들과 수기사들,재야의료인들과 기존의 의학체계에서 고비용을 지불하면서

 

 고생하고 죽어가는 대중들을 위하여 한치 숨김없이 모든 기술을 공개하여 이책을 집필한 이유이다.

 

필자는 미국한의사 자격증이 있다. [무통괄사] 이후에 [기적의 수기술 EPH] 책이 출판이 되면 그동안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받은 모든 빚을 청산했다 생각하고 미국으로 다시 갈 생각이다.

 

미국에서는 일반인이 의사, 한의사를 고용하여 병원을 열수 있다. 필자가 한의사이니 양방의사를 고용하여

 

 양한방 대체의학병원을 설립할 수 있음은 자명하다.

 

필자가 꿈이 있다면 미국에서 한의학과 기공(氣功)과 명상, 수기요법인 EPH, 괄사요법을 통합하여 진료를 하는

 

 대체의학병원을 지어서 성공하면 그동안 가르친 제자들과 도미를 원하는 많은 재야의료인들에게

 

그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많은 이들을 병고에서 벗어나게 하고 편협한 한국의 의료정책에 일침을 가하는 것이다.

 

부디 많은 이들이 배워서 익히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이 머릿말은 청월스님께서 출간하실 무통괄사 책의 일부인 관계로 머릿말 이외 본문은

   다음넷 청심선원 카페의 일부 회원에게만 공개하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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