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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물리학자 앙리 베나르(Henri Benard)[14]는 액체의 얇은 층을 가열하면 액체 전체에 걸쳐 균일한 온도를 갖게 됨으로써 기이한 질서를 갖는 구조, 즉 육각형의 셀(cell)이 창발한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수백만 개의 분자들이 일관된 움직임에 의하여 고도의 질서가 나타나는 것은 분자들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노벨 수상자이며 독일 막스 플랑크 물리화학 연구소장인 아이겐(M. Eigen)[14]은 효소가 모이고 모여서 그 숫자가 임계치에 도달하면 효소 집단은 스스로 효소를 합성할 수 있는 창발성이 생긴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효소의 배후에서 효소를 조직하는 원리를 그는 초사이클(hypercycle)이라고 불렀는데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 초사이클은 효소가 갖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이라고 생각한다.
벨기에의 물리화학자인 프리고진(Ilya Prigogine)[15][16]은 분자는 그 배후에 분자를 조절하는 신비한 자기조직(self-organization)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것의 정체를 수학적으로 풀이하여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프리고진은 분자가 갖고 있는 이러한 자기조직하는 구조를 산일 구조(dissipative structure)라고 불렀으며, 이것을 해석하는데 필요한 수학이론을 카오스(chaos)라고 불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프리고진의 자기조직이란 분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에 의한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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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생물물리학자 포프(F. A. Popp)[17]는 DNA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DNA로부터 생체광자(biophoton)가 방사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는데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포프가 발견한 이 생체광자(biophoton)는 DNA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이라고 생각한다.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의 포포닌(V. Poponin) 박사[18]는 DNA분자에 레이저를 비추어 회절 패턴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DNA에 비추어 생긴 DNA의 회절상이 여러 주일 동안 남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것을 DNA의 환영 현상(phantom effect)이라고 불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DNA의 환영 현상이 생기는 것은 DNA의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산타페 연구소의 진화생물학자 카프만(Stuart Kauffman)[14]은 유전자의 게놈(genome)에 대한 이진 연결망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게놈의 이진 연결망이 가능한 것은 게놈에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음악가인 알렉산드(Susan Alexjander)[19]는 생물학자 디머(David Deamer)의 도움을 받아 DNA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파동으로 해석한 다음 이를 음악으로 재현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DNA의 정보란 DNA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이라고 생각한다.
제나(P. Gena)[20] 및 둔(John Dunn)[21]등도 인간 게놈의 정보를 해석함으로서 음악으로 표시할 수 있고 또한 CD에 저장할 수 있다고 하였는데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게놈의 정보란 게놈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프린스톤 대학의 공대교수 얀(R. G. Jahn)[22]은 바이러스도 정보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받아들여 활용하기도 한다고 하였는데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바이러스의 정보란 RNA라는 분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에너지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내과 의사 초프라(Deepak Chopra)[23]는 유전학자들은 DNA라는 분자 자체에 정보가 들어 있다고 주장하나 그것은 양자 물리학이 없었던 시절에 막연하게 그렇게 생각했었던 것에 불과하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라고 하였다. 왜냐하면 DNA도 양자 물리학적으로 말하면 입자와 파동의 이중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는 DNA의 입자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DNA의 정보장에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정보장은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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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프랑스 파리대학교의 벵베니스트(J. Benveniste)[24][25]는 이태리, 이스라엘, 캐나다 등 4개국과 공동연구를 통하여 물이 정보를 기억한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이들이 발표한 내용을 보면, 항체를 물에 녹인 다음, 이 물을 수백 배 희석하여 물에는 이미 항체 분자가 없는 상태로 만든 다음, 이 물에 백혈구를 접촉시킨 결과, 백혈구는 항체가 존재할 때와 같이 동일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물에는 이미 항체 분자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백혈구가 항체가 있는 것처럼 반응하는 것은 물이 항체를 기억하기 때문이며 물이 항체를 기억한다는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994년 일본의 江本勝[26]은 물을 결빙시킨 다음, 물의 결정 사진을 찍는 특이한 방법을 개발하였는데 그는 이 방법을 통하여 물이 기억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다. 즉, 시험관에 물을 넣고 시험관 벽에 ``사랑''이란 단어를 써 붙인 다음 이 물을 결빙시키고 물의 결정 사진을 찍으면 물의 결정 모양이 예쁜 육각형의 모양을 하는데 비해, 시험관 벽에 ``바보''란 단어를 써 붙인 다음 이 물을 결빙시키고 물의 결정 사진을 찍으면 물의 결정 모양은 찌그러지고 무정형의 모양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물이 정보를 기억하는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전(田)[27]은 물은 기억하는 성질이 있으며 좋은 물일수록 물의 결정 구조는 6각에 가깝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물이 기억하는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에서 행한 실험[28]에 의하면 물에 쌍둥이 정보를 주입한 다음 이 물에 오이를 재배하면 오이의 수확을 두 배로 늘릴 수 있고, 물에 하루를 이틀로 기억시킨 다음 이 물에 호박을 재배하면 호박은 2배로 빨리 자라게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은 실험이 가능한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양자 생물학자 라인(Glen Rein)[4][29]은 물에 임파구의 성장을 촉진하는 정보를 주입한 다음 이 물에 임파구를 배양하면 임파구의 성장률을 61% 증가시킬 수 있었고, 반대로 임파구의 성장을 억제하는 정보를 주입하면 임파구의 성장을 58%나 억제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은 실험이 가능한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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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벵베니스테(J. Benveniste)[30][31]는 약물이나 화학물질로부터 정보를 채취하여 이를 증폭시키고, 증폭시킨 약물이나 화학물질의 정보의 내용을 소리 정보로 바꾸어 컴퓨터 디스크(CD)에 저장한 다음, 몇 개월이 지나서 배양 중인 신경세포에 CD에 저장된 정보를 20 헤르쯔 내지 2 만 헤르쯔의 소리로 들려줌으로서 그 분자를 배양 중인 세포에 직접 투여하는 것과 동일한 생리적 효과가 나타났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은 실험이 가능한 것은 약물이나 화학물질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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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면역학자 마투라나(H. Maturana)[14]는 세포가 갖고 있는 정보를 수학적으로 해석한 다음, 이를 전산화시킴으로써 세포 자동자(cellular automaton)를 만들었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세포 자동자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산타페 연구소의 진화생물학자 카프만(Stuart Kauffman)[14]은 세포에서 발견되는 질서 체계를 수치화하고 전산화 한 다음, 이를 컴퓨터에서 모의실험으로 재현하는데 성공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컴퓨터로 세포의 모의실험이 가능한 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영국의 생리학자 호(M. H. Ho)[33]는 세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빛의 이중굴절이라는 특수한 기법으로 컴퓨터 상에서 영상으로 재현하는데 성공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은 실험이 가능한 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독일의 생물물리학자 포프(F. A. Popp)[17] [34] 는 빛이야말로 생명의 원천이기 때문에 식물, 동물 그리고 사람의 세포들은 빛이 없으면 살 수 없으며 따라서 각각의 세포들은 빛을 저장하지 않으면 안 되며 또한 살아 있는 세포는 저장된 빛을 주기적으로 세포 밖으로 방사한다고 하였다. 이때 세포에 저장된 빛은 세포의 정보를 형성하면서 세포의 총체적인 에너지 및 정보를 총괄한다고 하였는데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세포의 정보란 정보-에너지장이라고 생각한다.
분자 생물학이 밝힌 바에 의하면 세포는 유전자의 손상이 생기면 유전자를 수리하기도 하고 유전자의 손상이 너무 심해 수리하기가 곤란하면 다른 세포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세포는 스스로 목숨을 끊어 자살하기도 한다[35].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세포가 스스로 유전자를 수리하기도 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구 소련의 생물학자 칸쯔나체르프(V. P. Kaznacheyev)[4]는 정상 세포와 암세포를 서로 다른 시험관에서 각각 격리하고 배양하던 중에 우연히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변형되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상식적인 생물학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것은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정상 세포와 암세포는 각각의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어 암세포의 정보가 정상 세포 쪽으로 전송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세포를 시험관에서 배양하면서 세포가 분열 증식하는 과정을 관찰하면 세포가 배양접시의 벽에 부딪치면 분열증식을 정지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36]. 이것은 세포와 세포가 서로 정보를 주고받고 연락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것은 세포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내과 의사 초프라(Deepak Chopra)[23]는 생물은 두 종류의 정보를 갖고 있다고 하였으며 이중 하나는 각각의 세포가 갖고 있는 정보이고 다른 하나는 생물체가 하나로 통합하는 정보이라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은 세포 및 생물이 갖고 있는 정보를 정보-에너지장으로 생각한다.
윈프리(A.T. Winfree)[36]는 세포는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세포는 시간을 인식하게 되며 또한 리듬이 있는 활동을 하게 된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세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정보-에너지장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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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미생물학자 마굴리스(Lynn Margulis)[37]는 50년에 걸친 박테리아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박테리아는 유전자 일부를 빠르고 정기적으로 다른 박테리아에게 보냄으로써 전 세계의 박테리아가 단일한 유전자 풀(pool)을 이용한다고 하였다. 박테리아는 이러한 유전자 풀을 이용하여 스스로 유전자를 재조합 하면서 적응력을 높인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은 박테리아의 놀라운 기능이 가능한 것은 박테리아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인지 면역학자 마투라나(Humrerto Maturana)[14]는 박테리아는 환경의 화학 변화, 열의 변화, 빛의 강도 그리고 자기장 등을 감지하고 이에 따라 반응할 수 있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은 박테리아의 능력이 가능한 것은 박테리아가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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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대학의 전기공학 교수인 폴 와이스(Paul Weiss)[36]는 물리학의 장(場)이론을 생물학의 장(場)과 연관하여 몇 십 년 동안 연구한 끝에 내린 결론은 생물에 있어서 각 조직은 물리학의 장(場)과 같은 것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있기 때문에 조직은 스스로 움직인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와이스가 말하는 장(場)이란 정보-에너지장이라고 생각한다.
예일대학의 생물학 교수 바아(Harold S. Burr)[36]는 물리학적 장(場)과 생물학적 장(場)과의 관계를 통한 연구에서 내린 결론은 생물의 조직과 구조는 개개의 화학 변화만으로 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배후에 존재하는 장(場)에 의해서 조절된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바아(Burr)가 말하는 장(場)이란 정보-에너지장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정형외과 의사 베크(Becker)[4]는 뼈가 골절되면 골절된 뼈와 뼈 사이에는 정보의 흐름이 발생하며 이 정보의 흐름에 의하여 골절이 치유된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베크가 말하는 정보의 흐름이란 정보-에너지장이라고 생각한다.
구 소련의 생물학자 알렉산더 가르비치[36]는 발육 중인 배아(胚芽)로부터 발이 될 조직의 일부를 떼어내어 장래에 손이 될 부분으로 이식하면 결국 이식된 조직은 발이 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된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은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조직 및 장기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인체를 구성하는 세포는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구성 성분을 파괴하고 대체한다. 예를 들면 췌장은 24시간마다, 위벽은 사흘마다, 백혈구는 열흘마다, 뇌의 단백질은 98%가 한 달마다 교체한다[23].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세포가 사멸하여 없어지더라도 그 자리에는 동일한 세포가 재생할 수 있는 것은 조직이 없어진 공간에 정보-에너지장이 있어 없어진 세포에 관한 정보를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러시아의 의사이며 물리학자인 쨩 칸젠(Chiang Kanzhen)[38] [39] 은 유전자에 대한 어떠한 물리적 조작 없이 달걀로부터 나오는 정보를 수집하여 부화중인 오리알에 그 정보를 조사(照射)함으로서 닭과 오리의 잡종을 얻는데 성공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달걀의 정보가 오리알에 전송이 가능한 것은 달걀과 오리알에 각각의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신경과학자 퍼트(Candace Pert)[14]는 인체의 백혈구는 세포 하나 하나가 침입자와 자기를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체 내에 있는 모든 백혈구는 하나의 정보 조직망으로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체계로 되어 있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 면역학에서는 면역세포가 동일 이물질에 대하여 두 번째 노출되어야 비로소 항체를 생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퍼트의 주장은 면역 세포가 이물질에 직접 노출되지 않더라도 다른 면역세포로부터의 정보에 의해서 항체 생성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세포 하나 하나가 인식하는 능력이 있고 또한 각각의 세포는 전체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조직 단위의 정보-에너지장이 운용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독일의 생물물리학자 포프(Popp)[17]는 세포와 조직은 생체광자장(場)(biophoton field)에 의하여 서로 연결되어 있고 또한 이를 통하여 빠른 정보를 교환한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은 생체광자장은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영국의 생리학자 호(M. W. Ho)[40] 41] 는 세포, 분자 및 조직 등은 그 배후에서 하나로 연결되어 있으며, 호(Ho)는 이것을 양자 정보장(quantum information field)라고 불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호(Ho)가 말하는 양자 정보장이란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페스킨(C. S. Peskin)[14]은 심장 조직은 그 배후에 정보망을 갖고 있으며 이것을 수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마이클스(D. C. Michaelis)[14]는 이러한 해석에 의해서 조직의 동시화를 조작할 수 있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심장 조직의 정보망을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슈(A. K. Gosh)[14]는 효묘 세포의 집단은 정보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포들의 대사활동을 동시화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였고, 셔만(A. Sherman)[14]은 취장 세포들이 정보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포들의 대사활동을 동시화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세포의 정보망을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애디(W. R. Adey)[4]는 조직은 정보망을 갖고 있으며 따라서 외부의 에너지에 의하여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이때 매우 낮은 강도와 매우 낮은 주파수의 한정된 범위 내에서만 반응할 뿐이라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조직의 정보망을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미쓰(C. W. Smith)[4] 및 쵸이(R. V. S. Choy)[4] 등은 세포 및 조직들은 고유의 정보망을 갖고 있는데 이들을 분석하면 매우 낮은 강도와 매우 낮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세포 및 세포의 정보망을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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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톤 대학의 신경외과 교수인 프리브람(Karl Pribram)[22]은 원숭이를 이용하여 기억에 관하여 7년 동안 연구하였는데 그는 결론적으로 말하기를 기억은 뇌의 고형 조직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주파수 영역 (frequency domain)에 홀로그램으로 저장된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프리브람이 말하는 뇌의 주파수 영역이란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퍼잘(P. Pearsall)[23] 및 실비아(C. Sylvia)[23] 등은 장기이식을 받은 사람은 장기를 기증한 사람의 개성이 나타나는 수 있다고 하였다. 예를 들면 평소 맥주와 통닭을 싫어하는 사람이 심장이식 수술을 받고 난 후, 갑자기 맥주와 통닭이 먹고 싶게 된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러한 현상은 이식된 심장 내에 기증자의 정보-에너지장이 내장되어 있어 장기 이식과 더불어 같이 전달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에서는 6세 이전에 한쪽 뇌 반구에 병변이 있어 이를 수술에 의하여 완전히 들어낼지라도 나머지 반쪽 뇌가 양쪽 뇌의 기능을 모두 도맡아 하게 되어 신체적으로나 지능 면에서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42].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은 일이 가능한 것은 남아 있는 반쪽 뇌가 없어진 반쪽 뇌의 정보-에너지장을 모두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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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대기권 물리학자이었던 브레넌(Barbara Brennan)[43]은 사람은 누구나 육체 크기 정도의 정보장을 갖고 있다고 하였으며 브레넌은 그것을 오라(aura)라고 불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오라(aura)는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 로스안젤레스의 영적 치료사(spiritual healer)인 드라이어(Carol Dryer)[22]는 자신은 사람의 오라(aura)를 볼 수 있다고 하였으며 사람의 오라는 지문처럼 서로 다르며, 만약 정서적 충격, 부상 및 질병 등이 있으면 그 사람의 오라에 구멍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오라(aura)는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교 흉부외과 교수인 조이(W. Brugh Joy)[22]는 자신은 오라(aura)를 볼 수 있는데 사실은 오라를 보는 능력은 모든 사람에게 잠재해 있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오라(aura)는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의 내과 의사 거버(Richard Gerber)[44]는 인체의 오라(aura)에 대하여 12년간 의학적 연구를 통하여 오라(aura)는 홀로그램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오라(aura)는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인체의 오라(aura)는 특수한 사진 촬영술에 의하여 사진으로 촬영할 수 있는데 이것을 킬리안(Kirlian) 촬영술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킬리안 사진에서 인체는 마치 후광과 같은 빛의 막으로 둘러 싸여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22].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오라(aura)는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1935년 레닌그라드의 의사 가이킨(Mikhail Kuzmich Gaikin)[22]은 인체의 오라(aura)를 킬리안 사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이 사진에서 찍혀 나오는 빛들은 인체의 경락과 관계가 있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오라(aura)는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 UCLA의 모스(Thelma Moss) 교수[22]는 인체의 오라(aura)를 킬리안 사진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약물을 복용한 후와 약효가 떨어졌을 때 오라(aura)의 차이를 관찰할 수 있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오라(aura)는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 UCLA의 신체운동학 교수 헌트(Valerie Hunt)[45]는 사람은 누구나 오라(aura)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헌트는 20년에 걸친 오라(aura)에 관한 연구를 통해 오라(aura)는 카오스(chaos)를 기술하는 수학 공식에 의해서 그 해석이 가능하며 따라서 사람의 오라(aura)를 컴퓨터상의 모니터 상에서 볼 수 있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오라(aura)는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켈리포니아 임상심리학자 쥬(Ronald Wong Jue)[22]는 사람은 누구나 오라(aura)를 갖고 있다고 하였다. 그는 오라(aura)는 수학적으로 풀이할 수 있으며 이를 컴퓨터 사진으로 변환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오라(aura)는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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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육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정보-에너지장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UCLA의 신체운동학 교수 헌트(Valerie Hunt)[45]는 심전도 검사, 뇌파 검사 혹은 근전도 검사를 할 때, 카오스 프로그램을 붙이면 심장, 뇌 혹은 근육의 정보만 얻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모든 부위로부터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은 일이 가능한 것은 인체의 각 조직 및 장기의 정보-에너지장이 전신의 정보-에너지장과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프랑스 외과의사 폴 노지에(Paul Nogier)[22]는 <이침 요법 논설>이라는 저술을 통하여, 귀에 침을 놓음으로서 인체의 많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고, 캘리포니나 대학교 통증 클리닉의 정신생물학자 올슨(Terry Oleson)[22]은 귀를 보고 신체의 전체를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인체의 어느 일부를 보고 인체의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조직 일부의 정보-에너지장과 전신의 정보-에너지장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신경생리학자 프리브람(Pribram)[22]은 인체의 정보망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신체의 한 부분이 학습한 기능을 다른 부분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사지를 잘라도 경련이나 통증, 저림 등을 소름끼칠 정도로 생생하게 느끼게 되는 환영 현상(phantom phenomen)도 잘린 다리의 정보망의 정보가 전체의 정보망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정보망은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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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육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의 정보-에너지장은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베드나(J. Bednar)[4], 리보프(A. R. Liboff)[4], 앵그란더(S. W. Englander)[4] 그리고 노우(R. S. Know)[4] 등은 인체에는 액정(liquid crystal) 조직, 세포막을 구성하는 단백질, DNA 그리고 많은 조직과 장기 등에서 분자의 나선형 구조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분자가 나선형 구조를 갖고 있으면 이온들이 이 구조를 통과하면서 나선형(vortex) 운동을 하게 되고 이온들이 나선형 운동을 하게 되면 우주 공간에 존재하는 우주 에너지와 공명을 일으켜 우주 공간과 연결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의 정보-에너지장은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델기디스(E. DelGiudice)[4], 머클(G. Merkl)[4], 풀러톤(G. D. Fullerton)[4], 다스(S. Das)[4], 에카노(B. Ecanow)[4], 도킨스(A. W. Dawkins)[4], 이스메일로프(E. S. Ismailov)[4], 코프(E. W. Cope)[4] 그리고 드로스트한슨(W. Drost-Hanson)[4] 등은 인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물이 우주 에너지와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다시 말하면 생체분자를 물에 담그면 생체분자와 물분자 사이에 쌍극자가 생기면서 진동 쌍극자가 발생하는데 이 진동 쌍극자에 의해서 우주 에너지가 쌍극자 구조 속으로 흡수되어 솔리톤(soliton)이 발생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생체분자가 물과의 계면을 이루면서 우주 에너지를 끌어들이고 전기적 특성이 나타나는 현상을 압전성(piezoelectricity)이라고 불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물에 의하여 진동 쌍극자가 생기면서 우주 에너지와 연결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리학자 카프라(F. Capra)[46]는 양자이론과 상대성 이론을 합친 양자-전기역학의 이론에 입각하여 인체를 구성하는 소립자는 그에 상응하는 양자장(量子場)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소립자들의 양자장은 우주의 양자장으로부터 끊임없는 에너지의 공급을 받고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인체를 구성하는 소립자의 정보-에너지장은 우주의 양자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1994년 미국의 아리조나 대학 마취과 교수 하메로프(Stuart Hameroff)[22]는 신경세포의 세포질에서 발견되는 미세소관(microtubule)은 우주의 에너지장과 공명함으로써 우주 에너지를 인체 내로 끌어 들리는 양자 효과 장치라고 하였다. 따라서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뇌조직의 미세소관의 정보-에너지장은 우주의 에너지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잉거버(D. E. Ingber)[40] 및 첸(C. S. Chen)[40] 등은 세포 외부의 단백질인 단백당(proteoglycans), 그리코스아미노그리칸(glycosaminoglycans), 콜라겐(collagen), 앨라스틴(elastin), 파이브로넥틴(fibronectin), 라미닌(laminin) 등과 세포 내부의 단백질인 액틴 필라멘드(actin filamens), 관상 미세관(tubular micro-tubules), 간상 중개 필라멘트(rope-like intermediary filament), 그리고 인테그린(integrins) 등은 우주 에너지와 잘 공명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주 에너지를 흡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들 여러 가지 단백질의 정보-에너지장에 의하여 우주의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대기권 물리학자이었던 브레넌(Barbara Brennan)[43]은 육체의 정보망은 우주의 에너지장과 공명을 일으키면서 동일한 리듬으로 활동함으로서 우주가 갖고 있는 정보와 에너지를 인체에 전달한다고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정보망은 정보-에너지장을 말한다. 따라서 정보-에너지장은 우주의 정보장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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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육체를 구성하는 분자,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의 정보-에너지장은 자기조직하는 능력이 있으며, 자기조직하는 능력은 곧 자기 치유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의 마사추세츠 의과대학 교수 카밧진(Jon Kabat-Zin)[47]은 정상인에서도 암세포는 매일 계속 만들어지지만 면역체계가 이를 인지하여 없애주기 때문에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은 자체적으로 치유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하였으며 그는 이것을 자연 치유력이라고 불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면역세포에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 치유력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커즌스(Norma Cousins)[48]는 <불치병은 없다>라는 저술을 통해 사람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수많은 생리학적, 생화적 및 생물학적 인자에 노출되어 있으나 질병의 발병률이 적은 것은 인체의 정보망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으며 그는 이것을 '자연 치유력' 혹은 '자가 치유력'이라고 불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인체에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 치유력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하버드 의과대학의 록크(Steven Locke)[23]는 <내부에 있는 치유가>라는 저술을 통하여 피부가 상처를 받으면 상처 부위에서 생화학적 신호가 발생하고, 이를 포착하여 응혈 과정이 작동하기 시작하여 출혈을 막고 상처를 치유하는데 이것은 조직의 정보망이 갖고 있는 자연 치유력에 의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입하면 면역체계의 정보망이 작동하여 이를 격퇴시키는 것도 정보망이 갖고 있는 자연 치유력 때문이라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정보망은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며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 치유력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자연치료학 의사 와일(A. Weil)[49]은 유전자(DNA)가 여러 가지 이유로 손상을 입으면 재빨리 이를 감지하고 특정한 효소를 작동시켜 유전자를 원상으로 복구시키는 것은 인체의 자연 치유력 때문이라고 하였으며, 또한 선천적 유전병으로 치명적인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결함 유전자를 고쳐 살아남은 어린이들을 볼 수 있는 것도 세포, 조직 및 장기 등이 가지고 있는 정보망의 자연 치유력 때문이라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정보망은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며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 치유력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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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내과 의사 초프라(Deepak Chopra)[23]는 숨쉬기는 일, 소화시키는 일, 세포의 성장, 손상된 세포를 고치는 일, 독성을 순화시키는 일,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는 일, 눈동자의 조리개를 조절하는 일, 혈압을 조절하는 일, 체온을 유지하는 일, 걷을 때 균형을 유지하는 일, 근육에 혈액 보내는 일 등등은 모두 조직 및 장기가 갖고 있는 정보망의 자연 치유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정보망은 정보-에너지장과 같은 것이라 생각하며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 치유력이 생긴다고 생각한다.
퍼거슨(Marilyn Ferguson)[50]은 <의식 혁명>이라는 저술을 통하여 인체의 조직 및 장기에는 자연 치유력이 존재하며 그것은 ``인체 내부에 있는 완전 무결한 의사'' 혹은 ``우주에서 가장 현명한 의사''라고 불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여기서 말하는 조직 및 장기의 자연 치유력이란 조직 및 장기가 갖고 있는 고유의 정보-에너지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9세기 생물학계의 두 거장 루이 파스퇴르와 끌로드 버나드는 질병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개체의 저항력이냐 아니면 병원체가 문제냐를 두고 세기의 논쟁을 벌린 일이 있었는데 결국 세균을 발견한 루이 파스퇴르는 죽을 때 ``세균이 병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세균에 침입 당한 인체의 저항력이 문제다''라고 시인한 일이 있었다[23].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세균이 몸에 침입하더라도 병이 생기지 않는 것은 인체에는 정보-에너지장이 있으며 이것에 의하여 자연 치유력이 생기는 것으로 생각한다.
슈바이쳐 박사는 모든 환자는 몸 안에 자연 치유력이 있으며 이것은 자신 속에 의사를 지니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따라서 각각의 환자 안에 자리잡고 있는 의사에게 일할 기회를 주는 것이 의사의 최상의 임무라고 하였다[23].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몸 안에 자연 치유력이 있는 것은 몸 안에 정보-에너지장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시겔[51]은 <사랑은 의사>라는 저술을 통해 사람의 내부에는 누구나 자연 치유력이 있으며 그것은 초지성적인 존재라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자연 치유력이나 초지성적인 것이 존재하는 것은 정보-에너지장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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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F. E. Yates)[4]는 인체의 정보 수단에는 전기적인 것, 생화학적인 것 그리고 내분비적인 것 등이 있지만 매우 빠른 찰나적인 정보 전달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보-에너지장을 이용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인체의 정보망은 초특급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