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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사이트] 내 데이터는 내가 관리한다…마이데이터

정보통신기술(ICT)이 급격하게 진화발전하면서 현안에 대한 복잡성도 더욱 증대되고 있다. 때문에, 디지털 정보에 뒤쳐진 이들의 소외감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다소 난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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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ews24.com/view/1399765

 

[IT돋보기] 네이버·SKT, 구독시장 출사표…"카카오·쿠팡, 딱 기다려"

[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네이버, SKT 등 ICT 메기들이 연이어 구독 시장에 진출한다. 구독 서비스로 플랫폼 이용자를 묶어두는 '록인효과' 유발 및 2025년 100조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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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44개 금융사 제휴...업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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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08.02 11:15 수정2021.08.02 11:15

 

핀테크 기업 핀다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기업 렌딧과 손잡으며 업계 최다 금융사를 보유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1금융권 및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을 포함한 금융사 44곳과 제휴하며 개인의 상황에 맞게 다양한 스펙트럼의 대출상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핀다는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업계 1위 규모의 금융사를 보유하게 됐다. 사용자들은 핀다를 통해 업계 총 44개 금융사의 다양한 대출조건을 1분 내로 조회할 수 있고 대출 신청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1금융권 6개, 저축은행 25개, 캐피탈사 10개, 카드사 2개에 이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렌딧까지 다양한 금융권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렌딧과 제휴하며 업계 최초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핀다의 비교대출 서비스 사용자들은 본인인증 한 번이면 간편하게 금융사의 대출조건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고 이중 렌딧의 개인신용 중금리대출도 신청할 수 있다.
렌딧은 국내 P2P금융기업 중 유일하게 개인신용 중금리대출만을 취급해온 회사로 최저 4.5%, 평균 10% 초반대의 중금리대출을 제공한다.
한편, 핀다는 매월 금융사별 우대금리를 설계해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KB캐피탈의 경우 최대 4.4%까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여 중금리대출 시장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 매거진한경,

https://zdnet.co.kr/view/?no=20210826203456

 

'10분 배달' 시동 건 바로고…종합 물류 플랫폼 도약하나

코로나19 창궐 후 ‘집콕’ 문화가 확산하면서 자연스레 배달 주문량이 늘어나자, 업계에선 빠른 배달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늘어난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대응하고 있다....

zdnet.co.kr

 

https://zdnet.co.kr/view/?no=20210825093045

 

SKT, 구독 서비스 'T우주' 출시...2025년 가입자 3600만 목표

SK텔레콤이 구독 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 아마존, 구글 등과 손잡고 ‘T우주’ 브랜드를 내세워 이동통신 서비스에 이어 새로운 가입자 기반 서비스를 일군다는 계획이다.구독 ...

zdnet.co.kr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82201511

 

에르메스 대신 이것…'K명품'에 러브콜 쏟아졌다

에르메스 대신 이것…'K명품'에 러브콜 쏟아졌다, "해외 명품 아니었나요?" 에·루·샤 옆 가방 매장, K브랜드였다 백화점 명품관서 모셔가는 패션 스타트업 '아서앤그레이스' 입소문만으로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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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PASS, 3500만 가입자 돌파

조회수 216 | 루리웹 | 입력 2021.08.22 (10:29:24)

 

- 국민생산연령 인구수 육박…편의성, 보안성으로 인증업계 최고 사용자 확보

- ‘휴대폰 본인확인 서비스’, ‘PASS인증서’ 등 본인인증 대표수단으로 자리매김

- “전용 네트워크와 암호화 시스템 통해 PASS 인증 서비스 고도화 해 나갈 것”

 

편의성과 보안성,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PASS(패스)’ 가입자가 인증 업계 최초로 3,500만을 돌파했다.

 

이는 통계청이 작년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밝힌 생산연령 인구(3,575만) 수준으로, 인증이 필요한 대다수 국민들이 인증 수단으로 PASS를 선택해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통신3사가 운영하는 PASS는 ‘PASS인증서’, ‘본인확인 서비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및 ‘QR출입증’ 등의 서비스를 뛰어난 보안성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다.

 

우선 ‘PASS 인증서’는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구현한 인증 서비스로 생체 인증이나 6자리 핀 번호로 본인 인증을 완료하는 간결한 방식이다. 현재 PASS인증서 발급 건수는 3,200만에 달한다.

 

또한 국세청 홈택스/위택스, 행정안정부 정부24,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등 많은 공공 사이트에서 간편 로그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의 편의점과도 협력해 신분증명에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PASS인증서와 본인확인 서비스를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도입해 쉽고 빠른 백신 예약을 제공 중이다. 국민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위해 통신3사의 인증을 사용한 횟수는 2주 동안 1,200만 건을 넘어섰다.

 

PASS 본인확인서비스는 국내 2만여개의 사이트에서 "휴대폰 본인인증"이라는 이름으로 필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PASS 인증 앱에 본인 명의 운전면허증을 등록해 온·오프라인에서 운전 자격 및 신분을 증명하는 서비스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이다.

 

그 외 ‘PASS QR출입증’은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을 출입할 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출입명부 서비스로 스마트폰 바탕 화면에 위젯을 위치해 간편하게 QR출입 등록을 할 수 있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PASS는 통신사만이 가능한 실시간 휴대전화 명의 기반 확인과 블록체인 기반의 위∙변조 차단 기술 및 보안 키패드 등의 보안 솔루션이 적용되어 안전하게 이용 가능하다. 앞으로도, 통신3사는 비대면 시대를 맞아 모바일 인증서비스가 지속 활성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전용 네트워크와 암호화 시스템을 통해 국민들이 보안 우려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PASS 인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 해 나갈 방침이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9억 요트에 2캐럿 다이아..편의점 추석 선물 '럭셔리 시대'

파이낸셜뉴스입력 2021.08.17 10:46수정 2021.08.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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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상품으로 중무장한 편의점 업계가 추석 시장을 정조준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소비심리가 명절을 맞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업계가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각 업체들은 순금과 건강보조식품 등 기존 인기상품을 넘어 2캐럿이 넘는 다이아몬드와 럭셔리 요트까지 내놓으며 고객들의 눈길 사로잡기에 나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올해 추석을 맞아 럭셔리 요트와 외제차, 이동형 주택 등 편의점에서 판매할 것이라고 상상하기 쉽지 않은 '초호화 라인업'을 마련했다. CU가 이번에 판매하는 요트는 현대요트의 'BAVARIA' 시리즈 총 6종으로 9억원이 넘는 상품도 준비됐다.

    CU는 벤츠, BMW, 아우디, 테슬라, 현대, 기아의 장기렌트카 8종도 선보인다. 또 지난 설에 판매됐던 이동형 주택도 라인업을 강화해 내놓았다. 가격은 단층 1,350만원부터 복층 1,900만원까지이며 구매 시 번호키 도어락 무상 설치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리미엄'과 '비대면'을 컨셉으로 삼은 GS25는 업계 최초로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추석 선물로 내놨다. 2.03캐럿과 1.23캐럿의 두 종류로 구성된 다이아몬드는 각각 3800만원과 1700만원이 넘는 가격이 책정됐다.

    GS25 관계자는 “코로나 19 여파로 멀리서 선물만 보내는 것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한정판 상품, 소장 가치가 큰 상품들이 명절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며 “GS25는 앞으로도 알뜰하게 구입했다는 기쁨을 고객이 누림과 동시에 프리미엄 상품을 비롯한 변화된 트랜드가 반영된 명절 선물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24는 이미 편의점의 명절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은 순금 상품을 SSG랜더스와의 협업 마케팅을 통해 출시했다. SSG랜더스 순금 메달은 한국금거래소의 순도 99.99% 포나인골드 1온즈로 제작됐으며, 양쪽면에는 SSG랜더스 엠블럼과 타석에 들어선 타자의 상반신을 형상화한 이미지가 새겨져 있다.

    세븐일레븐은 초고가 위스키를 통해 전통적인 명절 효자 품목인 주류 상품 소비층을 겨냥했다.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 시리즈를 추석 상품으로 출시했다. 900만원이 넘는 맥캘란 M디캔터부터 40만원대의 맥캘란 레어캐스크까지 가격대별 종류도 다양하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선물로 마음을 전달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업계 전체가 '비대면'과 '프리미엄'에 집중하고 있다”며 “수억원대의 프리미엄 상품은 물론, 저렴하면서도 실용적인 상품들까지 내놓으면서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  

https://zdnet.co.kr/view/?no=20210812173633

 

배민·쿠팡이츠·요기요 "사장님들, 우리가 지킨다"

배달 플랫폼 사업자들이 배달앱에 입점한 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분주하다. 배달앱 시장이 커지면서 경쟁력 있는 음식점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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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11번가에서 아마존 직구한다…이커머스 판도 흔들까

등록 :2021-08-12 04:59수정 :2021-08-12 09:01

박수지 기자 사진

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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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11번가에서 아마존 직구(직접구매)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주문 후 열흘이 지나야 받을 수 있던 배송 기간이 4~5일 수준으로 짧아질 전망이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와 손잡은 11번가가 직구를 발판으로 네이버·쿠팡 ‘2강 체제’로 굳어지는 국내 이커머스 업계 판도를 흔들지 주목된다.11번가 모회사 에스케이텔레콤(SKT)은 11일 오후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에스케이티 구독 서비스와 연계해 차별화된 쇼핑 편의성을 제공하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8월말 오픈이 차질없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아마존이 11번가와 사업협력 추진 계획을 발표한 지 약 10개월 만에 두 회사의 협력 서비스가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다만 이날 회사 쪽은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은 설명하지 않았다.

<한겨레> 취재 결과, 11번가는 플랫폼 내 새로 만드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미국 아마존에 올라온 상품 약 3900만개를 판매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영국·독일 등 유럽에서 서비스하는 아마존 상품도 11번가 플랫폼에서 판매한다.가장 눈에 띄는 경쟁력은 배송 기간이다. 현재 국내 소비자가 미국 아마존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배송 기간은 대략 10~14일 정도다. 하지만 앞으로 11번가를 통해 구매하면 이 기간이 5~6일로 절반 남짓 줄어든다. 아마존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인근에 11번가를 통한 주문 처리를 위한 전용 물류창고를 구축했기 때문이다. 소비자로선 해외 직구 때마다 맞닥뜨려야 하는 언어 장벽도 사라진다.그간 11번가는 돌파구가 절실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후발주자인 네이버(17%)와 쿠팡(14%)에 밀려 시장 점유율(거래액 기준)이 6%에 머물 정도로 궁지에 몰린 상황이었던 탓이다. 이날 발표된 2분기 영업손실도 한 해 전보다 90억원 불어난 140억원으로 집계됐다. 경쟁이 치열해지며 영업비용이 크게 늘어난 탓이다.

이번 아마존과의 제휴 서비스는 이런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카드로 보인다. 이번 서비스로 국내 소비자의 해외직구 거래 상당량을 가져올 여지가 커서다. 통계청이 집계한 국내 해외직구 거래액은 약 4조원(2020년 기준)으로, 이중 미국 직구 거래 비중은 40% 남짓인 1조6천억원 정도다. 미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아마존 점유율이 40% 수준인 점을 염두에 두면 1조6천억원 중 상당액을 11번가가 끌어올 수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일단 11번가는 올 하반기 2500억원, 내년엔 1조원이 넘을 것으로 자체 추산 중이다. 11번가 연간 거래액이 10~11조원 수준인 것을 고려하면 단시간내 10%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자체 판단하고 있는 셈이다.이와 함께 에스케이티는 조만간 월 9900원 유료 멤버십 서비스 ‘우주’를 내놓을 예정이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아마존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마존 직구 서비스를 뒷받침하면서 동시에 이익도 끌어올리려는 포석인 셈이다. 유료 멤버십에는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로’(FLO)도 묶을 방침이다.유승우 에스케이(SK)증권 연구원은 “그간 차별화 포인트가 없던 11번가에 아마존 스토어 도입으로 고령층 등 해외직구에 허들이 있던 사람들까지 유입된다면 예상보다 훨씬 큰 성장세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원문보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1007372.html#csidx709ff437e7eafdfbb5e77476aa805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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