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위치료와 부정수소증후군 (不定愁訴症候群)

이온과 전위치료의 상관관계 일반적으로 전하를 띤 원자나 분자 및 그 무리를 이온이라 합니다. 전기적으로 중성인 원자나 분자로부터 전자를 떼어내면 양전하를 띤 양이온(cation)이 되며, 반대로 별도의 전자를 부착시키면 음이온이 됩니다. 이온은 기체를 고온으로 하거나 전기방전(電氣放電) 또는 자외선과 같이 짧은 파장의 빛에 의해서 생깁니다 용액 내에서도 화학작용으로 발생하며, 또 전기분해과정에서 전기적으로도 생성된다. 이온은 전기장에 의해 가속된다. 전기장에 의해 가속된 이온은 고에너지상태가 되며 더 높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진행방향에 수직으로 자기장을 가하여 원운동을 시킨다 이렇게 형성된 것을 전계라고 부르며 인체를 감싸면서 감각수용기를 자극시켜 뇌하수체와 시상하부에 작용하여 자율신경을 조절하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질병을 치유하는 것이 전위치료기입니다. 음이온이란 무엇인가요? 폭포수나 소나무 숲에서 느낄 수 있는 상쾌한 느낌을 주는 마이너스(-)의 전하를 띤 공기의 원자 요소가 음이온입니다 이는 원자 바깥쪽에서의 전자수가 정상상태보다 많아진 것을 말하며, 단독의 원자 또는 화합물의 전리에 의해 생기게 됩니다 어느것이나 전기적으로 중성이 아니며, 전자가 부족한 것은 양전하를 띠므로 "양이온" 이라하고, 전자가 과다한 것은 음전하를 띠므로 "음이온" 이라고 합니다 ♣ 음이온 발생원리 질소를 예로 들어 음이온 발생원리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소원자는 핵(양자7개를 가진)과 그 주위를 선회하는 7개의 전자로 기본구성이 되어있는데 이 질소 원자는 전자 5개를 더 얻거나 빼았겨도 기본성질이 변하지 않고 다만 전기적으로 양이온이 되거나 음이온이 되거나 중성(안정)이 됩니다. 따라서 질소 원자는 전자를 더 얻고 또는 잃음에 따라서 음(-) 또는 양(+)으로 강하게 이온화됩니다 이온발생기 방출부의 침 끝에 걸린 높은(-)전압은 코로나 방전을 일으키게되고 코로나 방전이 일어나면 자유전자는 침 끝에서 어마어마한 속도로 가속된다. 이때 초고속으로 가속된 전자는 쉽게 대기의 질소나 산소 분자속으로 주입된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부족한 전자를 보충하고, 가외로 더 얻은 전자에 의하여 산소나 질소등이 음이온화 하게 되는 것입니다. ♣ 음이온의 중요성 보통 신선한 공기라 할수 있는 설악산 계곡같은 깊은 산속이나 시골길의 공기중에는 양이온 5에 음이온 4의 비율로 이온이 분포되어 있으며 이는 자연부락에서의 남여 임신비율과도 일치한다고 합니다. 인간에게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어서 균형잡힌 건강생활을 할 수 있는바와 마찬가지로 공기이온의 균형 또한 우리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생활하는 실내 공간에서의 이온균형 또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음이온은 어떤효과가 있나요? 쾌적한 자연상태를 기준으로 숲속, 온천 폭포, 해안 지역의 공기 1cc당 음이온의 분포량은 800~2000개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느낄수 있는 현상으로는 ▶ 폭풍이 지나간후, 밖을 걸었을 때의 상쾌한 느낌 ▶ 폭포수에 서 있는 느낌 ▶ 소나무 숲에 있는 느낌 ·음이온이란 숲속이나 폭포, 온천등에서 인체에 상쾌하게 느껴지는 (-)전하를 띤 공기의 원자 요소가 음이온이며, 원자가 전자를 잃으면 양이온, 전자를 얻으면 음이온이 됩니다. 음이온을 마시면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활력을 증진시키며, 피를 맑게 하고 신경안정과 피로회복, 식욕증진의 효과가 있어 음이온은 공기 비타민으로 까지 불리며 쾌적한 자연상태를 기준으로 숲속, 온천, 폭포, 해안지역의 공기 1cc당 음이온의 분포량은 800~2000개인 것으로 집계 되고 있습니다다. ·음이온의 역할 음이온이 공기 1cc당 1000개 이상으로 풍부해지면 뇌에서 알파활동을 증가시켜서 천식과 편두통의 본질적인 요소가 되는 걱정과 긴장을 완화시켜 주며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신경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과 자유히스타민(Free Histamin)을 억제하여 정신운동 수행 능력과 긴장 완화와 같은 효과과 있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공기중에 존재하는 음이온의 양에 따라 건강 및 환자의 치료 효과에 큰 영향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공기중 음이온과 양이온에 대한 학계의 연구결과 순수한 공기가 안정된 상태에 있을때 음이온:양이온의 비율은 약 1:1.2인것으로 알려져 있고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의 krueger박사와 예루살렘의 Hebrew대학의 Sulman박사, Mingum대학의 Moor박사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혈액의 정화작용 : 혈액중의 미네랄 성분인 칼슘,나트륨,칼륨,등의 이온화율을 상승시켜 혈액의 알칼리화가 진행되어 혈액을 정화해준다. ­세포의 활성작용 : 혈액중에 음이온이 많아지면 세포막에서의 전기적 물질교류를 촉진 시켜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므로 체내의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시켜준다. ­저항력 증가작용 : 혈청중에 포함된 면역성분인 글로부린의 양을 증가시켜 감염증세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므로 음이온 요법을 이용할 경우 치유효과가 빠르다. ­자율신경계 조절작용 : 음이온의 양은 모든혈관,내장등 우리들의 생각이나 느낌에 반응을 하는 자율신경계를인체에 유익하도록 조절해 준다.이와같이 음이온은 인체의 모든기관,신경계통및 혈액,세포,임파액등에 생기를 주어 약화된 기능을 강화시키고 활력을 주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전위치료와 부정수소증후군 (不定愁訴症候群)

1.자율 신경 실조증에 대한 이해 사람의 몸에는 중추신경과 자율신경의 두 신경계가 있다. 중추 신경에는 지각 신경과 운동 신경이 있어 신체의 모든 조직에 뻗어있으며, 뇌에 중추를 두고 척수를 통해 여러 가지 반사 기능을 행하고 있다. 예를 들면 손발을 움직인다든지 , 음식을 먹는다든지 할 때 관여하는 ‘ 동물 신경’ 이다.자율 신경은 사람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작용하는 신경이다. 눈물이나 침이 나온다든지 가슴이 두근거리고 맥박이 뛰는 따위의 것들이 모두 ‘식물 신경’ 에 의한 것이다. 자율 신경계에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있어 일정한 밸런스가 유지되고 있는데 이 균형이 깨지면 무수히 많고 복잡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그러한 증상들을 특별히 증상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서 우울 하게 읊어댄다는 뜻의 부정수소 라고 하며 , 병명으로 “부정수소 증후군” 이라고 한다. 부정 수소 증후군의 주된 원인은 자율 신경 실조이다. 교감 신경은 척수 중 흉요수에 중심부를 가지고 있으며 위장, 심장, 폐, 간장, 비장, 신장, 방광, 자궁 등에 널리 분포되어 있고 , 부교감 신경은 뇌간의 중뇌, 연수, 척수 아래의 선수 에 중추를 갖고 있다. 그런데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은 그럭저럭 제멋대로 움직여서 균형을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간뇌의 시상하부에 존재하는 중추에 의해 통솔되는데 이것을 자율 신경 중추라 한다. 시상하부에 탈이 나면 자율 신경장애가 일어난다. 시상 하부의 자율 신경 중추가 언제나 건전하게 유지되면 그 지배 하에 있는 내장 기관도 제대로 운영되어 건강이 보장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시상하부의 자율 신경중추에 타격을 가하고 이 때 스트레스를 방어하는데 필요한 영양물질이 부족하면 그 타격은 장애를 유발한다. 사람의 신체는 대단히 훌륭하게 만들어져 어지간한 심신의 스트레스 상태 하에서도 견딜 수 있게끔 자동 조절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 그런데 이 제어 장치가 망가지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하나는 스트레스가 너무 격심하여 신체가 대응 할 수 없어 내부 질서가 교란되는 경우이고, 또 하나는 신체가 처음부터 약해져서 약한 스트레스상태에서도 저항력이 없어 신체 장애를 일으키는 경우라 하겠다. 육체적 스트레스는 더위, 추위, 소음, 질병, 속박, 전쟁, 수술, 지진, 화상, 상해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속한다. 여기에 대해 정신적 스트레스는 직장에서의 대인관계에 따른 갈등, 학교에서의 친구와의 대립, 교사와의 갈등, 시험에 대한 불안, 가정에서의 부부 갈등, 고부간의 갈등 등, 심지어는 벅찬 기쁨이라든지,갑자기 횡재하는 것 같은 일도 정신적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육체적 , 정신적 스트레스가 자율 신경의 균형을 무너뜨려 여러 가지 원치 않은 증상을 일으킨다. 간뇌에 중추부를 둔 자율 신경 중추와 신체의 각 조직 기관에 존재하는 말초의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간의 부조화가 생기면 뇌하수체에도 영향을 미치고, 이렇게 되면 신체의 생명활동을 관장하는 조절 기구인 자율 신경계와 내분비계가 교란되어 자율 신경 실조증이란 장애를 가져온다. 자율 신경 실조증이란 개념은 1934년에 이르러 독일의 위히만에 의해 병명으로 발표되었다. 그리고 1965 년 일본의 아베 등에 의해 자율 신경의 불균형에 기인하여 나타나는 증상들을 부정수소 증후군으로 묶어 놓았다. 2.부정수소 증후군의 증상별 분류 * 부정수소 ( 不定愁訴 )란 ? 병에 따른 증상이 정해져 있지 않으면서 환자는 우울하게 읊어 대는 내과적 증상 83 가지를 총칭. 다음은 주요 증상을 요약한 것임 전신성 수소 전신 권태감, 쉽게 피로하다, 초조감, 흉부압박, 건망증, 열감 ( 얼굴이 달아오른다 ) , 식은 땀, 냉증, 두통, 편두통, 요통, 견비통, 손발 저림, 배근통( 등짝이 뻐근하다) , 지각 과민, 지각 둔화 신경근성 수소 하지 권태감, 눈꺼풀 떨림, 불면증, 현기증, 두통, 이명 , 머리가 무겁다 심혈관성 수소 동계 ( 가슴이 두근거림 ) ,가슴 답답함, 숨참, 빈맥, 서맥, 부정맥, 수족 냉증, 부종 위장성 수소 식욕 부진, 오심, 구토, 심와부 불쾌감, 복통, 변비, 설사, 변비와 설사 교차, 위부 팽만감, 위 경련, 구갈, 구토,과산증 호흡기성 수소 호흡 촉박, 호흡곤란, 해수, 천식, 인두 이물감 비뇨기성 수소 빈뇨, 잔뇨감, 야뇨증, 성욕 장애, 성기능 장애 피부성 수소 다한증, 무한증, 피부 紋畵症, 담마진, 소양증 3.자율 신경 실조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첫째 , 스트레스를 야기할 만한 환경으로부터 피하는 일이고, 둘째 ,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을 기르는 것이다. ( 긍정적 삶의 목표의 정립과 마인드 콘트롤 ) 셋째 , 건전한 식생활로 충분하고 균형된 영양을 섭취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의 방어력을 키우는 것이다. 자율 신경 실조는 뇌에 기질적인 이상이 있는 경우 외에는 대부분이 스트레스에 기인한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신체의 방어기구나 조절기구가 무너진다. 그런데 자연의 식품에는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능력을 만들어 주는 영양물질이 들어 있다. 일례로 배아가 달린 곡물에도 프로스타 글란딘을 만드는 원료인 필수 지방산과 자율 신경 조절 작용이 있는 토코페롤과 항 스트레스 작용을 하는 판토텐산 , 기타 신경계의 건강을 유지하는 인 지질과 비타민 B 복합체 등이 들어 있다. 이러한 영양이 매일과 같이 식사에 포함될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는 건강과 질병의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와 내분비계에 의한 부정수소 증후군에는 영양물질의 장기 투여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자율 신경 실조증에 이로운 식사 요법 1.현미( 반 이상 ) 를 비롯한 조, 수수, 율무, 콩, 팥 등을 첨가한 현미 잡곡밥을 먹는다. 2.다시마를 비롯한 해조류를 충분히 먹는다 . 3.신선한 생선,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는다 . 4.콩즙, 두부, 살코기 등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먹는다. 5.끼니를 거르지 말고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6.걷기 , 등산, 산책 등의 운동을 한다 4.자율 신경 실조증의 치료 원칙 자율신경 실조증을 치료하려면 우선 혈액순환을 개선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 또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등 균형적인 식생활이 필요하다.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건강을 유지하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특히 전위치료를 통하여 혈액을 깨끗하게 함으로서 맑은 정신과 혈액 순환개선의 이중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자율신경 실조증의 치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