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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손석희 #대한민국서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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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요 사건사고[편집]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대한민국 기업들을 외국에 팔아넘기는데 #1 & #2 관여하면서 급성장했다.

여담으로, 일본 기업의 법정 소송을 맡으면서 2차대전 피해 보상금 지급 무산같은 일을 대리하면서 친일반민족행위자 관련 낙인이 붙어 욕을 무지하게 먹기도 했다. 당시 사건을 맡은 판사가 재판장에서 김앤장측이 강제징용자들과 합의하기를 요구했으나 김앤장은 쿨하게 씹었다. 언론매체 등을 통해 홍보할 때 자신들이 외국 로펌에 맞서는 토종 로펌이라는 점을 크게 부각시켜 왔기 때문에 김앤장 측이 2차 대전 당시, 한국인 강제징용자들을 부려먹었던 일본 기업 미쓰비시를 변호했을 때 쏟아졌던 비판에는 정당한 명분이 존재했다.

먹튀 사모펀드로 불리는 론스타에 헐값 매각되었다고 논란을 빚은 외환은행 매각 건에 대해서 김앤장이 론스타의 변호를 맡아 욕을 무지 먹기도 했다. 김앤장의 입장은 법적으로 밝혀질테니 주어진 일은 한다는 입장이었다. 결론적으로 론스타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또한 외환카드 노동자들에 행한 문자해고를 최초로 합법화시켰다. 그리고 이후 문자해고 방식이 하나의 구조조정 방식으로 곳곳에서 줄줄이 애용되었다.

2010년 12월 2일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분쟁 때 원고인 블리자드의 대리인으로 확정되었다. 케스파는 이제 좆망...일 뻔 했는데, 원고의 공조가 좀 병맛인데다 결국 합의봤다(...).

금융위원회에서는 공동사무소 형태의 로펌과 회계사무소들도 소속 임직원이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금융회사의 자문계약을 맡을 수 없도록 하고, 이를 입법예고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이는 김앤장과 같은 대형 로펌을 노리고 입법예고를 한다는 의견이 많다#

2011년 8월 네이트 3,500만명 개인정보 해킹사건에서 네이트의 변호를 맡는다.

2012년 2월 24일 사내 하청업체 소송에서 현대자동차의 변호를 맡았으나 기각당하였다.

요즘은 확실히 예전같지는 못하다는 소리가 나온다. 이명박 정권시절 정부소송 대리인으로 자주 선임된 법무법인 바른이 비정상적일 정도로 성장한데다가, 화우는 시민단체들의 소송까지 맡는 등 시장의 레드 오션화와 얼마 남지 않은 법조시장 개방 등의 상황에서 전관예우보다는 진정한 실력싸움이 대세가 되었기에 기존의 안온한 지위를 계속 누리기는 힘든 실정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3년,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고객사를 새로이 유치하기 위해 지스타에 B2B 부스를 냈다.

2015년, 성낙인[20] 서울대학교 총장의 딸을 입도선매했으나, 그 딸이 변호사 시험에 낙방하여 No.1 로펌의 체면이 단단히 구겨졌다.체면 구긴 김앤장, '입도선매' 로스쿨生 변시 낙방 금수저 물었다고 다 되는 건 아닌가 보다. 로스쿨을 졸업해도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50% 수준으로 낮아지다 보니 금수저들에 대한 필터링 효과도 보고 있다.

2016년 일제에 의해 강제징용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미쓰비시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또 미쓰비시를 변호하면서 매국노 로펌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이때 갖가지 이유로 재판을 미루려 했는데, 재판에 대한 서류를 계속해서 반송해왔다. 이때 반송한 기간이 6개월, 이후 6개월, 3차에는 10개월이 걸렸는다.

반송 이유는

1차: 일부 서류가 누락되어 있다(확인 결과 거짓)
2차: 번역본에서 피해자들의 주소가 정확히 명시되어 있지 않다(확인 결과 거짓)
3차: "주차 공간이 협소하오니 대중교통을 타고 오시기 바랍니다"라는 말이 번역본에 빠져 있다.(사실이기는 한데...)

으로 어떠한 트집을 잡아서라도 재판을 미루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지연으로 인해 2016년 재판을 신고할 때만 해도 모두 건강하던 피해자중 3명이 건강으로 인해 요양원에 입원했다. (출처: MBC스트레이트 104회 - 일본 전범기업과 김앤장 )[21]

게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과 관련한 법적 분쟁에서 옥시레킷벤키저의 모기업인 영국 레킷벤키저의 변호를 맡으며,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의 원인은 가습기 살균제가 아니라 봄마다 불어오는 황사때문이라는 반박 서류를 제출했다.

2017년 10월 3일(현지시각) 일어난 괌 아동 방치 사건에서 아동들의 부친이 김앤장 소속 변호사로 밝혀져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사건 당시 그의 차량이 대표적인 일제 전범기업 미쓰비시 랜서로 밝혀진 건 덤.

2017년 9월 말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술집에서 열린 대형 로펌 김앤장 소속 신입 변호사 10여 명의 친목 모임에 동석한 김동선에게 "지금부터 허리 세우고 앉아" "주주님이라고 불러"라는 폭언을 들었으며 김동선이 술에 취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자, 남아 있던 변호사들은 김씨를 부축했는데 그 남자 변호사의 뺨을 때리고, 한 여성 변호사의 머리채를 쥐고 흔드는 등 폭언과 함께 폭행을 당했다. 한화家 3남 김동선, 또 음주 폭행 물의 피해자는 김앤장 변호사들 게다가 소문이 퍼지기 전 까진 김앤장에서 쉬쉬했다고 해서 이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선 아무리 머리가 좋고 노력을 많이해도 부모 잘 만난 재벌 밑에서 기어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노력해도 소용없다는 반응이 더 커지는 편.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지는 건 두말할 것도 없다. 김앤장 관계자는 '당사자들이 함구해서 몰랐다'라고 발뺌하고 있으나, 한화가 워낙 큰 고객이다 보니 알면서도 쉬쉬했으리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결국 경찰 조사에서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의 변호사들은 심지어 경찰조사에서 '사실은 자신들이 김동선을 술자리에서 시켰고, 폭행, 모욕 행위에 대해서도 술버릇이 안 좋은 것으로만 치부하고 넘겼다'라고 입을 맞췄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을 곧이곧대로 믿어 주는 국민들은 별로 없으며 오히려 '역시 김앤장이야!'라고 비웃는 이들이 대다수이다(...).

2018년 5월 중순 국제아동구호단체인 한국유니세프가 내부 비리 진상을 조사하는데 무려 7천만 원이나 지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진상조사위원장인 김앤장 변호사는 유니세프로부터 사례비 명목으로 받은 1천만 원이 김앤장 계좌로 입금됐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3일, 이들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에 한몫 했던 게 밝혀져 김앤장은 창설 이래 최초로 대한민국 검찰에게 압수수색을 당하고야 만다. 박근혜 정부 당시 일제 강제징용 재판 때 양 전 대법원장과 접촉해 재판 지연에 관여했다는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2018년 12월 6일에는 양승태 사법부가 김앤장에게 헌재의 기밀을 넘겼다는 유착이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2019년 1월 현역 공군 신 모 중령이 군사기밀을 김앤장에 넘긴 혐의로 군사재판에 회부되었다. 유출된 정보는 공군이 운용 중인 F16D 전투기와 T-50B 고등훈련기에 관련된 사항 등이며 이를 댓가로 전역 후 진로를 청탁한 것으로 보인다. 신 모 중령에게서 관련 정보를 전달받은 김앤장은 자신들이 요구한 것이 아니라며 연루 사실을 부인했다.

2019년 9월 6일 버닝썬 게이트의 수사 책임자였던 곽정기 전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총경)이 엄청난 대우를 받으며 김앤장에 합류했다. 버닝썬 게이트가 그 화제성에 비해 시시하게 끝난지라 과연 제대로 수사했는지에 의문이 제기되던 차에 이러한 전관은 뭔가 이상해 보인다는 의견과 김앤장도 이제는 과거와 다르게 경찰쪽의 인맥이 필요할정도로 과거의 위상이 사라졌다고 보는 두가지 시각이 있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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