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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에선 꼭 메달 딸게요”...17세 신유빈의 도전은 계속된다

한국 여자 탁구대표팀 ´막내 에이스´ 신유빈(17)이 첫 올림픽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신유빈(세계 85위)은 27일 일본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홍콩의 두호이켐(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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