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호 준위의 억울한 죽음 미국은 미군기지에 천안함 위령비를 왜 세웠을까?
억울한 죽음은 그 자체로 비극이며, 가족 분들 뿐만아니라 그 사실을 알고 있는 모든 분들의 가슴에 응어리와 회한으로 남습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하며 진실 앞에 누구나 겸손해야 합니다. 천안함 사건은 진실을 왜곡하고 거짓.은혜로 조작한 세력들의 무덤이 될 것입니다.
신상철TV를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58년 서울 태생. 1982년 한국해양대학을 졸업하고 해군 소위 임관, 1984년 중위 전역했습니다.
1984년 대한선주(KS-LINE)에 입사하여 극동-미주 컨테이너선 항해사, 삼성조선소 파견 신조선 감독, 대한조선공사 파견 수석감독을 끝으로 1992년 조선해운업계를 떠났습니다. 2010년, 천안함 사고 직후 민주당 추천 민군합동 조사위원으로 천안함 조사에 참여한 후 현재까지 진실 규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 기간 김태영 국방장관 등 MB정권 군수뇌부의 고소.고발로 11년째 재판이 진행 중이며 2020년 10월 항소심에서 무죄판결 받아 현재 대법원 계류 중에 있습니다. 1992년 의료기관에 입사하여 1999년까지 전산실장, 보험심사과장, 기획실장으로 근무하였고, 동 기간 마산대학교 보건행정과 겸임교수로 병원전산학, 원무관리, 의학용어, 의료보험청구 등을 강의하였습니다.
1999~2004년 프로그램 개발 및 IT 사업에 뛰어들어 병원 전산시스템을 개발하고, IT회사(Korea.com / Seoul.com) 사업본부장을 맡아 일본 Yahoo 소호몰을 구축하였습니다. 2000년, 오랫동안 지켜본 정치인 '바보 노무현'에 매료된 나머지 만사 제쳐놓고 토론사이트에 정치칼럼을 쓰기 시작한 후, 2002년부터 서프라이즈 및 조인스닷컴에서 개혁논객(필명 독고탁)으로 활동했으며, 2004년에는 서프라이즈 사업본부장, 2006년에는 서프라이즈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습니다.
2011년에는 인터넷언론 ‘진실의길’을 창립하여 현재 대표이사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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