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치료 /퇴마 /영혼치유 /영적장애 치료를 누구에게 받을 것인가?  수맥/유해파/기(氣)   

2013. 9. 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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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적장애관련 환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빙의치료사, 기공퇴마사, 영혼치유사등 빙의관련 선전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학문적으로 영혼치유사관련 연구가 발전되어 초월심리학 분야로 흡수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치과의사 볼트윈 박사에 의해 영혼치유사(Spirit Releasement Therapy)를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이 전문가들에게 실시됨으로써 빙의치유는 이제 미신차원을 넘어 중요한 영혼치유의 분야가 되었다. 

인간은 육체, 에너지체, 정신체의 3중구조로 되어 있고 정신체는 마음, 영혼,신의 3중구조로 되어 있다. 진정한 건강이란 육체,에너지, 정신, 영혼의 다차원적으로 건강할때 진정한 건강이라고 할수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이러한 다차원적이고 통합적인 치료가 아니라 오직 보이는 육체적인 치료에 중점을 두므로써 영적인 장애와 관련이 있어보이는 각종 난치성 질환에 대해 치료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국내에도 최근에 봁트윈 박사의 최면식 영혼치유방식을 도입하여 일부 사설적으로 강의되고 있으나 아직 초보적인 수준이라고 할수 있다.
영혼이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일부 기공퇴마사를 자칭한 인사들이 TV에 출현하여 마치 자신들이 영혼을 식별하고 천도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것처럼 과장된 시법을 보이고 마치 특수한 능력만 있는 자신들만이 치료할수 있다고 오도할뿐만 아니라   신비화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최면술을 조금 배운 인사들이 빙의치료를 한다고 거액의 비용을 요구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바가 있다.

또한 일부 종교단체에서는 빙의를 사탄으로 분류하고 신의 이름으로 강재로 몰아내는 치료법을 선택함으로써 오히려 빙의령이 기세를 부리는 요인을 제공하고 있다. 빙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초월심리학에 도입되어 전문적인 빙의치료사가 양성이된다면 이러한 문제점은 해결될것으로 본다.
 
 
빙의령은 불교적인 측면에서 볼때는 6도 윤회중 3악도의 하나인 아귀계에서 거주하고 있는 영혼들이라고 볼수가 있다. 생전에 욕심이 많고 죄를 많이 지은사람이 사망할경우 미련이 남아 자신이 살았던 주변에 뿌리를 두고 사람들의 몸에 빙의되어 살아가는 영혼의 기생충이라고 할수가 있다.
 
따라서 빙의는 빙의치료사나 기공퇴마사에 의해서 퇴마나 천도가 된다고 하더라도 일시적이고 근본적인 치유는 사실상 어렵다. 외부의 도움을 받았 빙의가 퇴출되고 천도되었다고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 마음을 바꾸고 영적에너지 증진에 소홀히하는한 영혼의 기생충으로부터 자유로울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빙의치료사나 영적치유사들은 단순히 퇴마능력도 중요하지만 영혼까지 설득시킬수 있는 공능이 요구되고 내자자를 설득하여 잘못된 생활습관과 마음까지 바꿀수 있는 능력이 구비되어야 영혼치유사로서 활동이 가능한 것이다.
 
빙의령에 고생하고 있는 분들은 대부분 자신의 에너지가 매우 약하다. 사주를 보면 극신약 사주라고 할수 있다. 극신약 사주를 가진 사람중에서 치료가 매우 곤란한 사람들은 신병환자라고 할수 있다. 이런경우 자신의 에너지로 살아갈수 없으므로 신내림을 받아 신의 제자로 살아가게 마련이다.
 
그렇지 않는 경우 힐링을 받고 고급기공수련을 통해 자신의 파동을 바꿔 운명을 바꾸는 수련이 요구된다. 그렇지 않으면 평생 영적 장애로부터 고생하면서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빙의령 환자들은 퇴마나 천도후에 힐링을 받은후 기초적인 수련을 하면 정상화될수 있다. 빙의령중에서 일반 사람의 영혼이 아니라 동물령이 들어 있는 경우 강려간 외기를 발사하여 강제로 추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추방후에 반드시 빛으로 밀봉하고 기초적인 수련을 지도하여 다시는 빙으로부터 침해를 당하지 않도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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