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호] 오라보는 법

   테드 앤드류 (Ted Andrews) / 이견우 (지금여기 번역위원) 옮김


크게 보시려면 클릭~오라를 본다는 것은 추상적인 어떤 상태라기보다는 실질적인 상태에 가깝다. 즉, 누구든지 오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라를 보는 것과 본 오라를 해석하는 것은 다른 차원의 것으로, 오라를 분석하는 작업이 더 직관적이고 추상적인 경향을 지니고 있다.

 

 무엇을 보았느냐에 대한 해석에 대하여는 다음 기회에 설명하고자 하며, 이 번에는 단지 오라를 보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자 한다.


크게 보아 오라를 보는 데는 직관적인 방법과 객관적인 방법, 2가지가 있다. 어느 방법을 사용하든 정확하게 해석만 된다면 어느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라고 말할 수 없다. 비록 실질적인 방법으로 오라를 인식하는 것이 ‘무엇이든 의심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효과적인 측면이 있지만, 두 가지 방법 모두 통찰에 있어서 유용한 도구들이다.


직관적인 방법으로 보는 오라는, 실질적인 눈을 통하여 보여지기보단 마음의 눈으로 보여지게 된다. 이 방법은 몸을 이완하는 방법과, 마음으로 개인을 시각화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포함된다.

 

 그런 다음 당신은 반드시 당신의 직관 자체에 개인의 오라 에너지에 관하여 질문하여야 한다. 즉, 이 사람의 주된 색상은 무엇인가? 그 외 다른 어떤 색이 있는가, 그리고 어디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가? 이 사람의 물리적, 감정적, 지적, 정신적 수준의 에너지에 대하여 이러한 색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직관적인 오라 인식 방법은 제대로만 해석된다면 물리적으로 감지하는 것처럼 정확하고 비슷하다. 따라서 오라를 감지하는 어느 한 가지 방법이 다른 방법보다 더 좋다거나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물리적으로 오라를 감지하면 미묘한 에너지 장을 더 명확히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이하생략. 전문은 아래 PDF를 보세요.)
(위 그림은 본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참고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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