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발] 촛불혁명 시즌 2 / 백기철
등록 :2018-07-26 16:22수정 :2018-07-26 17:24
논설위원 2016~2017년 서울 광화문광장을 밝혔던 ‘촛불’의 요구는 대략 세가지로 압축된다. 1. 단죄(구체제 척결) 2. 민생(격차 해소) 3. 개혁(정치구조 쇄신)이 그것이다. 6·13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촛불혁명은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고, 이들 세 요구를 실현하는 길도 새롭게 모색해야 할 상황이 됐다. 지금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촛불, 이른바 ‘촛불혁명 시즌 2’를 준비할 때다.
2016년 12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파도타기를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55017.html?_ns=r3#csidx8d284502830eef0bda787355401ca39
'역사관 > 4.3, 5.18 ,911, 천안암, 세월호, 촛불혁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일보 안에서도 노회찬 기사 옆 ‘기쁨 만끽’ 사진 논쟁 (0) | 2018.07.27 |
---|---|
김선수 대법관 임명동의 가결, 노회찬 의원 장례 마무리 (0) | 2018.07.27 |
노회찬 “최저임금법 개정안, 키높이 구두 신고서 키 컸다고 하는 꼴” (0) | 2018.07.27 |
고 노회찬 의원 빈소에 놓인 구두 (0) | 2018.07.27 |
“더 늦으면 안 될 거 같아…” 노회찬 뜻 따라 정의당 가입자 늘어 (0) | 2018.07.27 |
이경전 교수, "나는 이제 김경수가 너무 무섭다" 허익범 특검, '바둑이와 정치권 정조준' (0) | 2018.07.25 |
대한민국 정치의 자살... (0) | 2018.07.25 |
노회찬의 죽음을 욕보이지 말라 (0) | 2018.07.25 |
노회찬 의원 드루킹 논란으로 극단적 선택 분노가 치미는 이유 (0) | 2018.07.25 |
의원나리, 당신들 '쌈짓돈' 좀 내려놓으시죠 (0) | 2018.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