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준 보약 제2편 [공기]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제안하는 '인생을 바꾸는 세가지 건강법!'

제1편 - '물' :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셔라! (2004년 10월 12일)

제2편 - '공기' : 하루 2번 이상 환기를 시켜라! (2004년 10월 19일)

제3편 - '햇빛' : 하루 15분간 일광욕을 즐겨라! (2004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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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수 한해 1만1천명.

- 끊이지 않는 기침과 가래로 5년간 고통받았던 장모씨. 그녀의 폐는 공기오염으로 하얗게

  석면이 낀 상태다. 대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한해 1만1천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제 대기오염은 불쾌함을 넘어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는 실정.

- 공기가 태아의 지능에 영향을 미친다.- 서울대 뇌과학연구소 서유헌

  좋은공기와 나쁜공기를 마신 실험쥐에서 태어난 새끼의 지능에 차이가 나는데...

 

  >> 기적의 소생법, 산소 테라피.

- 당뇨합병증으로 다리 절제수술을 받아야 했던 어나야씨.

  고압산소치료 50일후 그의 발은 놀랍게도 회복되었다. 산소, 도대체 무슨일을 한 것인가?

- 출산시 뇌에 산소공급이 끊기면서 뇌손상을 받은 커티스.  의사소통은 물론, 움직일 수도,

  앞을 볼 수도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고압산소치료 후 시력이 회복되고, 팔 다리도 움직이고,    인지능력도 향상되는데... 산소 치료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 맑은 공기, 병을 치유하다.

- 폐암 4기. 암이 뼈와 간, 폐주변, 임파선 등으로 전이되어 수술이 불가능한 이모씨.

  항암치료를 받으며 산으로 들어온지 50여일만에 종양학적으로 50%이상 병이 감소했다.

-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등산프로그램을 시행한지 5년째인 D한방병원.

  등산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암환자의 생존율이 2배이상 증가했다.

  뿐만아니라 종양표지인자인 SCC와 CEA 검사시 암의 전이와 재발이 억제되고 있었다.

  등산으로 암을 극복할 수 있는가?

- 인체 자연치유능력을 높여주는 맑은 공기. 동물도 마찬가지일까.

  속리산 해발 700미터, 폐사 될 닭 10마리를 방사했다. 한달 후 이들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  숲 속 공기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 피톤치드와 음이온의 비밀.

- 도심공기와 숲속공기 전격비교. 나무향의 일종인 피톤치드는 항균작용과 스트레스 감소,

  오염물질 제거 등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1950년대 독일과 러시아에선 피톤치드를

  의학적으로 이용하기도. 숲속에만 존재하는 피톤치드의 과학적 효능을 알아본다.

- 숲속 공기 속 음이온.  일본 호리구치 병원에선 음이온의 항암기능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대장암을 이식 받은 실험쥐, 보통 두달 만에 고통스럽게 죽지만, 음이온을 쐰

  쥐에선 종양의 크기가 작아지는 놀라운 변화가 관찰됐다. 음이온, 그 신비를 밝힌다.

 

 

 >> 실내공기 어떻게 해야 하나? - 하루 2번 이상 환기시켜라!

- 실내공기정화에 도움이 되는 식물이 있다. 이른바 기능성 식물. 스파티필름과 신고니움은

  포름알데히드와 미세먼지 등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대표적인 식물.

  식물이 있을 때와 없을 때 공기 차이를 비교한다.

- 창문! 열어야 하나, 닫아야 하나? 평소 창문을 닫고 지낸 사람들 대상으로 환기실험을

  시도한 제작진. 창문을 열고 잠을 잔 지 2주 후, 이들의 혈액에 변화가 나타났다.

  창문을 닫을 때와 열었을 때의 공기 질의 차이를 점검한다.

 

 

 
80회 기획특집 3부작 자연이 준 보약 - 제3편 '햇빛'
78회 기획특집 3부작 자연이 준 보약 - 제3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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