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영기
업 합작회사, 국내 다단계 시장 최초 진출Share

중건코리아, 오는 22일 출범식 개최 예정
‘송화분’ 원료로 한 건강관련 상품 판매

한중수교 20주년을 맞는 가운데 중국 국영 대형 유통회사인 ‘신시대그룹유한공사(동사장: 余海龍)’가 한국 건강관리 전문회사 (주)에버케어(대표이사 高在信)와 손잡고 한 국내 합작 기업을 설립해 오는 22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에서 국.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는다. 중국 국영 ‘신시대 건강산업 그룹 유한공사’는 건강기능식품(주제품: 송화분) 등을 판매하는 150만명의 사업자를 거느린 중국내 대형 유통회사이다. (주)에버케어는 한국 내 최초로 설립된 건강관리 서비스 기업이며, 최근에는 외국인 한국 의료관광을 유치해 전문서비스를 지원하는 기업이다. 한중 양국 국민의 건강 증진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공동의 경영 목표로, 양국의 우수한 건강 제품과 서비스를 합작해 세계 시장에 진출키로 하고 중국 국영 유통 기업으로서는 한국 최초로 합작회사 설립을 마쳤다.

중건코리아(주) 고재신 대표

“중건코리아(주)는 지난6월 서울 제743호로 특수판매공제조합에 가입된 회원사입니다” 고재신 대표이사는 중국의 국영기업인 ‘신시대건강산업(그룹) 유한공사’ 산하 ‘중국국제그룹유한공사’와 (주)에버케어가 합작해 지난 4월 설립한 네트워크마케팅 전문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고 대표는 “신시대건강산업(그룹)유한공사는 중국 국유자산 감독관리 위원회에서 관리하는 유일한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를 주로 하는 대형 중앙기업인 ‘중국에너지 절약환경 보호그룹회사’를 모기업으로 하고 있다“며 “신시대 건강산업(그룹)유한공사는 중국내 유일한 국영 보건 식품기업 회사로서 수천 년간 전통으로 전수되어 왔으며 과학적으로 입증된 ‘송화분’을 원료로 한 건강관련상품을 주력으로 하는 중국 직소판매법에 의거한 네트워크판매 전문회사이다. 신시대건강산업(그룹)유한공사는 중국전역에 고객기반이 1,000만명 이상이며, 사업자수도 150만명 이상의 거대그룹이며 중국국제그룹유한공사를 통하여 홍콩, 인도네시아, 러시아, 몽고 등으로 진출, 세계화를 추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합작 파트너인 (주)에버케어는 국내 최초 건강관리전문회사로서 2000년 설립돼 국내 유수 금융기관(은행, 보험사) 및 기업 임직원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진행해 왔고 2011년부터 해외 의료관광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중건코리아는 이러한 “신시대건강산업(그룹)유한공사” 의 주력제품인 송화분 관련 상품과 국내 유수의 제품을 전문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판매하며, 중국시장을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도 모색하고 있는 네트워크마케팅 전문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중건코리아는 중국국가투자기업인 신시대건강그룹을 모기업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건실한 사업기반을 토대로 중국에서 전통적으로 유명한 ‘송화분’을 원료로 한 건강관련 상품들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송화분은 중국에서 ‘신이내린 선물’이라고 불리며, 이를 원료로 한 상품은 중국우주전용보건식품 및 중국우주지정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그 뛰어난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고 대표는 “이러한 송화분 관련 상품과 국내의 우수한 상품들을 개발하고 판매함으로써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을 개척하고자 한다”며 “또한 한국의 네트워크마케팅전문 글로벌기업으로서 우리사업에 동참하는 많은 사업자분들께 우수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은 물론, 회사를 믿고 마음껏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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