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스마트폰이 몸 속으로 들어 온다. Posted 2016. 01. 21

황승환

공부해서 남 주는 사람이 되자! 가열차게 공부 중입니다.
dv@xenix.net



스위스의 휴양지 다보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계경제포럼에서 다양한 내용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800여명의 저명한 경제학자, 정치인, 기업인 등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래 기술을 예상한 보고서가 공개됐는데요. 흥미로운 내용이 많습니다.
 

- WEF GAC15 Deep Shift Software Transform Society 보고서 발췌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2023년이면 사람의 몸 속에 이식하는 전화가 나온다고 합니다. SF 영화에서 볼 수 있던 것이 현실이 되는 거죠. 단순히 전화 기능이 아니라 현재 스마트 워치, 웨어러블 밴드에 포함된 피트니스 기능도 모두 들어간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쓰고 있는 안경 10개 가운데 1개는 인터넷과 연결되는 스마트 안경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는 미국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10대 가운데 1대는 무인 자동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2020년 자율 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고 이밖에 대다수 관련 업체도 비슷한 시기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고작 10년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 밖에도 3D 프린터로 만든 자동차, 인공 지능에 밀려날 사무직 근로자, 주머니 속에 들어가는 슈퍼컴퓨터 등 ‘두 번째 기계 시대(second Machine Age)’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WEF GAC15 Deep Shift Software Transform Society 보고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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