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멀어질수록 인간은 질병에 시달리게 됩니다.
질병에 걸리면 마음이 약해져서 남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이 생깁니다.
내 안에 있는 진짜 신이 아닌 외부에 가짜 신들을 믿고 구원을 바라는 마음이나,
내 안에 자연치유력이 아닌 외부에 의사나 약을 믿고 질병을 치유하려는 마음은,
내가 자연에서 멀어짐으로써 나의 참된 모습과 내 안의 참된 신을 잃어 버린 결과입니다.
그리고 자연이란 우주를 창조한 진짜 신이 우리의 영적 성장을 위해 창조한 것이므로
자연과 가까워 지는 것이 나를 찾는 길이며, 내 안의 신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는 길이 됩니다.
태양 명상 이야기 시작에 앞서 거창하게 서론을 한번 깔아 봤습니다.
태양의 중요성은 고대 문명의 기원으로 올라갑니다.
이집트의 파라오들은 자신을 태양신으로 지칭하며
태양에 숨겨진 무한한 에너지를 독식하려 했습니다.
외계 문명에서 유래 된 비밀결사조직의 조직원 쯤은 되어야
태양에너지를 인체 내부로 섭취해서 전지전능한 존재로 발전해 나가는
법을 알고 실천할 수 있는 정도 였다는 것입니다.
시크릿, 시크릿 하는데, 시크릿은 아무것도 아닌 시크릿이 많습니다.
태양명상도 그 중에 하나 입니다.
자연에 존재하는 것들 중 태양만큼 무한한 에너지를 가진 것이 없습니다.
매일 함께 하는 빛이지만,
여름되면 덥다고 짜증내고
겨울되면 춥다고 욕하는 바람에
태양 빛의 고마움과 중요성을 간과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습니다.
아니,
태양 빛에 숨은 비밀을 몰랐기 때문에 그랬다는 것이 더 정확한 말입니다.
밥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조석식인 이유도,
알고 보면 점심때 태양에서 이글거리는 에너지를 체내에 축척 해 놓기 위함이라는 것을 안다면,
밥물의 핵심도 태양의 에너지에 있구나~ 하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본론으로 바로 뛰어 봅니다.
태양 명상이란
태양의 자외선 수치가 2 미만인 아침 해와 저녁 해 중에 하나를 택해서
매일 마다 태양을 응시하여 눈을 통해 태양의 에너지를 받아 뇌세포를 깨워
내 몸안의 세포를 4차원으로 올리는 명상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아침에 해가 떠서 1시간 사이나
또는,
저녁에 해가 지기 전에 1시간 사이 중
편한 시간을 골라,
맨발로 땅위에 서서
태양을 응시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응시를 하는데 매일 10초씩 늘려서 9개월 동안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부터 태양 명상을 시작한다고 하면,
오늘 저녁 해가 저물기 한시간 전부터 완전히 저무는 사이에,
태양을 똑바로 10초 동안 응시하면 됩니다.
그리고 둘째 날은 마찬가지로,
해가 뜨고 나서 한시간이든,
해가 지기 전 한시간이든 편안시간에 맞춰
이번엔 어제 10초에서 10초를 더 해 20초 동안만 태양을 똑바로 응시하면 됩니다.
내일은 30초, 그 다음날은 40초...
이렇게 9개월을 해서 마지막 날엔 44분을 응시하게 됩니다.
응시하는 중에 눈을 깜빡이든 하품을 하든 상관없습니다.
단,
태양을 응시 할 때는 반드시 맨발로 흙이 많은 땅위에 서서 해야 하며,
콘크리트 바닥이나, 풀밭에는 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체내로 들어온 태양 에너지가 발을 통해 자연으로 소통되지 않아
몸에 큰 해로움이 발생합니다.
또한,
태양을 응시할 때는 안경이나 렌즈를 빼고 맨 눈으로 직시 해야 합니다.
명심할 것은,
태양을 응시하는 시간은 오직 아침 해 뜨고 한시간
저녁 해 지기 한시간 전이며,
그 이외에는 절대로 직접 보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침 해뜨고 한시간, 해지기 한시간만이 눈에 치명상을 주지 않는
안전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9개월을 하고 나면 평생을 다시는 태양을 응시 하지 않아도 됩니다.
몸은 이미 4차원의 세포로 변해 있기 때문입니다.
태양명상을 실천하는데 있어서 만약,
어제 10초를 했는데,
오늘은 구름이 잔뜩 끼어 해가 보이지 않는다면,
걱정말고 다시 해가 떠서 맑은 날이 되면 그때 20초를 하면 됩니다.
즉,
자연과 자기의 생활 리듬에 맞춰서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도의 히라 라탄 마넥(Hira Ratan Manek)이라는 태양명상가에 의해
고안된 명상법으로써,
고대로 부터 숨겨왔던 태양명상의 신비로움이 다시 세상에 공개된 일이 됩니다.
다음은 히라 라탄 마넥이 제시하는 9개월 간의 변화입니다.
기본적으로
9개월 태양 명상을 끝내면,
질병을 완전히 물리치고 먹지 않고도 살아가는 기체식의 체질로 바뀌게 됩니다.
먼저,
처음 시작해서 3개월쯤 지나면,
우울증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지고 근심 걱정이 사라지며 매사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6개월이 지나면,
육신에 존재하던 질병이 저절로 치유되고 이때쯤 되면 내 육신과 영혼의 주인은 나이며,
내 안에 있는 참된 신이 곧 나라는 사실을 체험하며 살게 됩니다.
그렇게 계속 태양명상을 지속하여,
9개월 44분 태양 명상에 도달하게 되면,
고체나 액체와 같은 물질이 아닌,
태양을 통해 직접 에너지를 받아 섭취할 수 있게 되며,
먹지 않아도 배고픔이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눈을 통해 들어온 태양의 에너지가 뇌로 전원을 공급하니 뇌세포가 활성화 되어
영적인 여러가지 능력이 자연적으로 계발이 됩니다.
이제 결론입니다.
3차원의 육신이 4차원의 육신으로 변화되기 위해서는
태양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밥물을 통해 세포를 조율하고 조석식을 하는 것도
자연에 존재하는 태양에너지를 받아 질병을 물리치고 체질을 변화시키기 위해서이며
눈을 통해 태양의 에너지를 받아 잠든 뇌를 깨워 몸안의 세포를 활성시키는
태양 명상법 또한 질병을 물리치고 체질을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므로,
태양 명상법을 밥물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이를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태양명상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있다면,
집 밖으로 나가 자연에서 자주 일광욕을 하는 것과,
태양물을 물마시는 시간에 마셔 주는 일입니다.
태양물이란 하루동안 태양의 에너지를 가득 담은 물을 말하는데,
만드는 법은,
아무런 포장지가 붙어 있지 않는 투명한 유리병에 물을 가득 받아
태양광이 잘 드는 곳에 하루 종일 놔두면 됩니다.
이 물을 그날 저녁 먹고 두시간 후 물마시는 시간에
미지근한 물 대신에 마시게 되면
음양탕보다 더 좋은 물이 되고,
3차원의 몸을 4차원으로 개선해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더 당부 하지만,
자연에서 멀어지게 되면 멀어지게 될수록,
나라고 하는 인간은 점점 더 자연에서 멀어지게 만든 존재에게
이용을 당하게 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정치, 경제, 종교, 의료기관 등등....
여기까지.
모든 사람들이 내 안에 참된 신을 깨워
내 육신과 내 영혼의 주인의 자격을 되찾아
앞으로 도래할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며 살아가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태양명상에 대해 간단하게 요약 해 보았습니다.
어비스타.
출처 : 밥따로 물따로 | 글쓴이 : 어비스타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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