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호] 의식과 물질을 잇는 다리 6

그리고 자연에 대한 자연과학의 설명은 우리가 질문하는 방식에 따라서 다르게 드러난다. 이것은 데카르트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경우이지만, 세상과 나와의 명확한 구분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크게 보시려면 클릭~이 글은 ‘의식과 특이 물리현상(Consciousness and Anomalous Physical phenomenon)’에서 저자의 허락을 얻고 발췌한 것으로 PEAR가 지나온 과정과 연구 목적에 대한 개괄이자 PEAR에서 처음 16년 동안 행해진 주요 이론, 실험적 결과와 이 결과가 함축하는 실용적, 철학적 의미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글입니다. 이번 호를 끝으로 6회에 걸친 이글은 마감을 하며 다음호부터는 주관의 과학
(Science of the Subjective)이 연재됩니다. (편집자 주)
...자연과학은 단순히 자연을 묘사하고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자연과 인간간의 상호작용의 일부분이다. 그리고 자연에 대한 자연과학의 설명은 우리가 질문하는 방식에 따라서 다르게 드러난다. 이것은 데카르트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경우이지만, 세상과 나와의 명확한 구분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의식과 물질을 잇는 다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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