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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하고 싶으면? '책상에 화분부터 길러라' 연구 화제
회사에서 출세하고 싶으면 책상에 화분을 두는 것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엑세터대학 연구팀은 “책상에 식물을 두면 웰빙환경이 최고 47%까지 개선되며 직장 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연구는 총 350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4가지 다른 사무 환경에서 근무하게 한 뒤 식물이 개인에게 미치는 심리적·육체적 영향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자신의 책상에 화분을 둔 사람의 경우 창조성은 45%, 생산성은 38% 향상되는 등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회사에서 좋은 성과를 내거나 승진할 수 있는 조건을 더 갖추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엑세터대학 심리학 박사인 크레이그 나이트 교수는 “과거 연구에서도 작업장의 환경이 직장인의 건강, 행복를 향상시킨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번에는 한발 더 나아가 화분 등으로 인한 환경 개선이 업무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수치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에 식물을 두면 환자의 고통, 근심, 피로를 덜어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면서 “집, 직장 등에 식물을 많이 키우는 것이 ‘웰빙’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조선닷컴]
최근 영국 엑세터대학 연구팀은 “책상에 식물을 두면 웰빙환경이 최고 47%까지 개선되며 직장 내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된다”고 밝혔다.
연구는 총 350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4가지 다른 사무 환경에서 근무하게 한 뒤 식물이 개인에게 미치는 심리적·육체적 영향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자신의 책상에 화분을 둔 사람의 경우 창조성은 45%, 생산성은 38% 향상되는 등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회사에서 좋은 성과를 내거나 승진할 수 있는 조건을 더 갖추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엑세터대학 심리학 박사인 크레이그 나이트 교수는 “과거 연구에서도 작업장의 환경이 직장인의 건강, 행복를 향상시킨다는 것이 확인됐다”며 “이번에는 한발 더 나아가 화분 등으로 인한 환경 개선이 업무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수치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에 식물을 두면 환자의 고통, 근심, 피로를 덜어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면서 “집, 직장 등에 식물을 많이 키우는 것이 ‘웰빙’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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