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호] 자아도 세상도 사라진 신비체험의 신경생물학

앤드류 뉴버그


크게 보시려면 클릭~명상을 통해 생각을 없애려는 의지는 우리 신경시스템의 억제계를 활성화시키고 그것이 극한의 상태에 이르면 억제된 신경신호가 넘쳐 흘러 도리어 최대의 흥분상태를 야기시킵니다. 이렇게 억제계와 흥분계가 동시에 활성화되면 마음은 그 반응의 물결에 휘말려 주의영역이 최대로 작동하게 되며, 이때 자아라는 주관적 감각을 만들어 내는 좌뇌 정위영역의 신경유입로가 완벽히 차단되면서 신체와 주변의 경계를 찾을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일체감을 실험적으로 설명하는 흥미있는 글입니다. (편집자 주)

자아도 세상도 사라진 신비체험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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