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호] 언어가 질병을 창조한다


크게 보시려면 클릭~‘지금여기’8 - 5호 기사에서 동양인은 동사적, 서양인은 명사적으로 思考한다는 내용이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서양인이 물질문명의 토대를 구축한 것은 고정된 현상을 표현하는데 유용한 그들의 명사적 사고 덕분이라 여겨집니다. 반면 이번 글에서 바바라 호버맨은 호전될 수도 있는 질병의 동사적 특성을 명사로 이름 붙임으로써 변함없는 실체인양 말하는 것의 폐해를 잘 지적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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