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스마트폰 155 - 나만의 음악 작곡 앱

 글쓴이 : Ki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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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바일 칼럼니스트  Ki Seo  mobilecolumnist@gmail.com


생활 속 스마트폰 155

나만의 음악 작곡 앱


GarageBand by Apple - 피아노, 오르간, 기타, 드럼 등을 이용해 나만의 음악을 연주할 수도 있고 나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음악 작곡 앱이 바로 ‘가라지밴드’이다. 애플이 직접 만든 음악 앱으로,  실제 악기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음악 연주도 할 수 있고 만약 연주라는 것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사용자라 할지라도 마치 전문 연주가처럼 연주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신의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에서 실제 악기처럼 피아노, 드럼, 기타 등을 연주하고 내장 마이크를 사용하여 내가 부른 노래를 직접 녹음한다. 또한, 9개의 앰프 및 10개의 스톰박스 효과를 사용해 전설의 기타 연주가 재현 가능하다. Instruments를 누른 후, 자신이 연주하기를 원하는 악기를 누르면 즉시 나만의 연주를 할 수 있다. 기타를 누른 후,  기타의 스트링을 터치하면 스트링이 미세하게 움직이면서 하나하나 고유의 음색을 내면서 연주를 시작한다. 또한, Smart Instrument 코너를 통해 음악의 거장처럼 연주할 수 있다. Smart Keyboard에서 화음을 탭하면 즉시 키보드 그루브 생성하며, Smart String을 사용하여 손가락 하나만으로 오케스트라의 모든 현악기를 지휘한다.  Touch 악기, 내장 마이크 또는 Guitar를 사용하여 즉시 연주를 녹음할 수 있으며 최대 32개 트랙을 제공한다. iOS 8에서 App 내 오디오를 사용하여 타사 음악 및 효과 App에서 GarageBand에 바로 연주를 녹음할 수 있다. 또한, 이메일, Facebook, YouTube, SoundCloud 또는 iOS용 AirDrop을 사용하여 친구와 가족들과 노래를 공유할 수 있다. 애플이 만든 앱답게 iOS버전의  iPad, iPhone,  iPod touch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유료 앱 ($4.99)이지만 현재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사용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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