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우물안 개구리'로 만드는 선동 언론의

무비 (sssy****)

주소복사 조회 6 14.08.03 07:30 신고신고
한국인을 '우물안 개구리'로 만드는 선동 언론의 自閉的 유아독존
선동과 조작과 편향성은 한국 언론의 유전자가 되어간다. 이런 언론이 매일 쏟아내는 저질 정보가 결국은 국민들의 분별력을 파괴하는 데 성공할 것이다.

趙甲濟    

 

1. 한국의 돈 많은 언론사가 기자를 常駐(상주)시켜서 보도해야 할 분쟁지역이 있다.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그리고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우크라이나의 內戰 현장이다. 특히 애국자의 후손인 문창극 씨를 친일파로 몬 문제 기자들을 이런 곳에 보내 외국 기자들로부터 취재의 원칙과 기자의 윤리를 배우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한국 기자들은 위험지역을 회피하는 데는 세계 1등이다.
  2. 선동, 조작, 편향은 한국언론의 제2의 天性(천성)이 되어간다. 언론은 세상이 돌아가는 상황을 전하는 데는 게으를 뿐 아니라 편향된 시각을 개입시켜 국민들을 우물 안 개구리로 만든다.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親러叛軍(반군)에 의한 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사건보다 유병언 기사를 10배쯤 더 길게, 크게 다루는 것은 正道(정도)가 아니다. 한국 언론은 감정적 反日 보도로 韓日관계나 일본에 대하여 왜곡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아베 총리가 한국 정부와 언론의 비판에 의하여 국제사회에서 고립되었다는 식의 해석은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다.
  3. 한국 언론은, 세계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사건 중 한국과 관련된 것만 가려내 과장하는 습성이 있다. 일본으로 들어간 韓流(한류)만 이야기하고 한국으로 들어온 日流(일류)는 무시한다. 균형이 잡히지 않는 정보를 常食(상식)하면 편견을 가진 사람이 된다.
  
  4. 뉴스의 크기를 재는 尺度(척도)의 보편성이 부족하여 사소한 국내기사를 키우고 중요한 국제기사를 무시하는 경향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특히 외교, 안보엔 무관심하고, 정치, 수사, 스캔들, 폭로에 치중한다.
  5. 언론이 교양과 이혼하였다. 시청률과 구독률의 포로가 되어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저질 보도를 量産(양산)한다. 좋은 책 소개란이 없고, 정신을 풍성하게 만드는 人文的(인문적)내용이 약하다. 살벌하고 메마르고 가파른 紙面(지면)과 화면이 국민들의 정서를 사막화시키고 있다.
  6. 이런 위기의 근본은 기자들이 憲法(헌법)과 文法을 輕視(경시)하거나 무시한다는 점이다. 기자들이, 국가와 국민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데 언론의 특권을 악용하고, 한글專用(전용)으로 한국어를 반신불수의 言語로 만들었다.
  
  7. 무식할수록 용감해진다고, 유아독존적 自閉症(자폐증)에 걸린 한국 언론은 반성이 없어 절망적이다. 많은 은퇴 언론인들이 요사이 언론을 보고서 “내가 기자를 했다는 것이 요사이처럼 부끄러웠던 적이 없었다”고 말하는 이유이다.
  8. 지금 약 2만6000명의 기자들이 누리는 언론자유는 선배 기자들이 권위주의 정부 및 日帝(일제)와 싸워서 쟁취한 것인데, 이를 공짜로 즐기면서 고마움도 책임감도 느끼지 않는다.
  
  9. 특단의 自省(자성) 노력이 없다면 한국은 이런 언론 때문에 쇠퇴할 것이다. 이런 언론 때문에 기회가 왔지만 통일을 하지 못할 것이다. 이런 언론이 매일 쏟아내는 저질 정보가 결국은 국민들의 분별력을 파괴하는 데 성공할 것이다.
  10. 선동이 체질화된 한국 언론의 정상화 없이는 정치의 정상화도, 나라의 정상화도, 국민의 정상화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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