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손흥민 꼬옥 안아줬던 어린 선수 감동사연 - 브라이언 힐에게 축구는 목숨 건 전쟁인 이유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 브라이언 힐은 드리블이 뛰어나고 빠릅니다. 하지만 모든 장점을 애석하게 희석시키는 약한 피지컬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수비수도 닿기만해도 튕겨나가는 그는 그럼에도 축구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의 감동적인 사연은 그를 경기장의 전사로 만들었습니다. 경기장 밖에선 마치 볼보이처럼 보이는 어린 소년은 가장이자 아들입니다. 그를 이자리로 이끈 숭고한 사랑과 그의 부모님을 소개합니다.
#손흥민 #토트넘
[챕터 목록]
00:00 손흥민을 꼬옥 안아줬던 어린 소년
00:10 닿기만 해도 튕겨나가는 브라이언 힐
00:30 그에게 축구는 단순히 스포츠가 아니다.
00:50 비틀즈와 잔나비를 닮은 브라이언힐
01:05 바르셀로나 인근에서 태어난 힐
01:38 태어날때부터 작고 연약했던 브라이언 힐
02:02 의외의 축구 재능
02:21 단지 아이가 건강히 자라길 바랬던 부모님
02:47 잠시나마 평화롭던 가정
03:06 스페인 대공황과 실직한 아버지
03:43 축구학교에 입학한 브라이언
04:07 단지 아들이 좋아하는 걸 시키기 위해 인생을 건 아버지
04:43 부모님의 희생을 깨달은 나이의 브라이언 힐
05:16 세비야에 부탁한 아버지
05:41 축구는 이제 그에게 전쟁터
06:14 부모님에게 자동차를 선물한 힐
06:27 토트넘에 입성한 브라이언 힐
07:10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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