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수명의 비밀을 폭로합니다;; - 도대체 얼마나 닳면 교체하나 I 타이어교체 4개 전부교체하나 I 2개 갈 땐 앞쪽인가 뒷쪽인가 I 타이어수명은 6년인가 10년인가

 

 


 진실되게 타이어 교체법을 정리했습니다.
😎 핏대맨이 각오하고 엄정 조사한 타이어 교체와 수명의 진실!
💥지구도 살리고 내 지갑도 살리게 해 드림!^^♬🙋🏻

📌미쉐린의 권장 마모한계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

🚙새 타이어를 뒷바퀴에 끼워야 하는 이유
https://youtu.be/qYcTrzmePnU

👌미쉐린이 밝힌 타이어의 진정한 수명
https://www.michelin.co.kr/auto/tips-...

- 타이어의 마모한계선 및 수시점검에 대하여

'맨들맨들하다'는 표현은 마모한계선이 1.6mm일 경우, 일반인이 보기에 '거의' 그렇게 보인다는 비유적 표현이므로 표현보다는 그 수치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또, 타이어의 주 재료인 고무는 미사용 자연상태라해도 사용수명에 한계가 있습니다.

타이어는 안전주행에 필수요소이므로

마모한계선 정밀측정은 기본이며
편마모가 없는지, 
사이드월에 데미지는 없는지,
얼라이먼트는 틀어지지 않았는지,
(주행중 핸들을 놓았을때 한쪽으로 쏠리는지)

또, 제조일 5년 이후부터는
믿을만한 타이어 전문가에게 
수시로 정밀진단 받으시길 권합니다.

- 새타이어가 뒷바퀴에 장착되어야 하는 이론은

핏대맨의 주장이 아닌 미쉐린연구소의 연구결과로써 반어적으로 표현하자면 만약 뒷타이어 보다 앞타이어가 접지력이 강한 새타이어라면 급브레이킹 시, 접지력이 약한 뒷타이어에 원심력이 접지력보다 커져서 밀리게 되면서 뒷꽁무니가 옆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즉, 오버스티어가 발생하는 것인데 ESP, MSP, VDC 등 아무리 최신 '자세제어장치'가 장착되어 있더라도 앞뒤 타이어의 접지력이 차이가 현저할 경우 발생하며 '카운터 스티어'등 일반인이 사용할 수 없는 운전기술을 발휘하지 않는 이상, 탈출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새타이어는 뒷바퀴에 장착되어야 하며 앞바퀴에 발생할 수 있는 언더스티어는 스티어링(핸들링)으로 어느 정도는 극복가능합니다.

- 타이어 위치교환법에 의한 관리
4바퀴가 골고루 마모되면서 접지력이 4군데로 균일하게 전달되기 위해서는 일정주기마다 앞뒤좌우 위치교환이 필요하지만

특히 별도 정비료 발생 등의 문제로 인해 실제 시행하는 운전자나 정비업소도 많지 않아 요즘은 위치교환 관리보다 본인 운전습관(특히, 고속주행 또는 고속회전 등)이나 환경에 따른 정기적인 얼라이먼트 및 밸런스 교정에 집중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빗길운전과 마모도
장마철인데도 또는 빗길인데도 20~50%(폭우)이상 감속하라는 고속도로 안내판에 지속적으로 부르짖는데도 100, 110 최고속도까지 달리시는 분들!

그렇게 바빠서 고속으로 자주 빗길 다니시는 분은
- 마모한계선 3mm이상 5mm까지 일찍일찍 교체하세요.

차량이 빗길을 달릴 때, 타이어에서 고인 물을 내보내는 역할은 Groove라는 타이어 표면의 홈을 통해서 이루어 지는데 마모도 3mm이하에서는 고속에서는 미처 그 빗물량이 통과하지 못하여 마모도 1.6mm이하 대비, 제동거리가 무려 2배가까이 늘어나므로 3~5mm에서 사전에 일찍일찍 가세요.

아니면 '하이드로 플래닝' 현상 등으로 스핀이 발생하거나 조향력을 잃게되어 매우 위험합니다.
또, 당연히 마모도가 3mm이하인 경우, 고속도로에서는 시속 80~60km이하로 저속 안전운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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